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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9 14:49
조건이 년수 늘어나면서 년평균은 줄어드는 방식이면 김하성에게는 그닥 더 좋은 조건이라고 볼수 없는게..
본토선수들이야 4년계약 끝나고 경쟁력 없으면 좁은 아시아용병 자리 말곤 돈벌데가 없으니 년평균 줄어도 5년계약인게 메리트가 있지만 김하성은 박병호 사례보면 4년후 메이저에서 불러주는데 없어도 키움이 15~20억은 연봉으로 줄 가능성이 크고, FA되면 년 30억씩도 받을수 있으니까요. +1년 몇백만불 차이가 크게 느껴질 상황은 아니죠.(정확하진 않는데 4년 2500만 vs 5년 2800만 소리가 있는데 300만불차이면 더욱..) 선수본인이야 잘할때를 가정할거고 메이저에 붙어있을 수준이면 4년뒤가 FA 계약하기에 나이도 딱 적당하고요.
20/12/29 14:56
그 거부권 없이 살아남은게 강정호랑 이대호 정도죠.
박병호는 시범경기 버닝하고도 올라오지 못 했고, 윤석민은 거부권 행사 못 하게 아예 콜업을 하지 않았고 그 후 아시다시피...
20/12/29 15:01
아까 다른 글 댓글에서 봤는데 거부권이 있으면 25인 로스터 등록 후부터만 유효한거인가요?
그게 아니면 애초에 마이너로 시작해서 메이저 등록 안되면, 아무 의미가 없는건가요? 완전 마이너거부권이라는거 보니, 애초에 메이저 보장인거 같긴 한데..
20/12/29 15:20
한마디로 지역(날씨)+마이너거부 조항 > 전체적으로 조금 더 나은 금액+류현진 동료 정도로 생각하면될듯 한데.. 지역은 샌디에이고가 여러모로 정말 좋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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