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와의 신승 끝에 반등의 신호탄을 올린 골스가 3연패 중인 피스톤스 상대로 

트레블링등 각종 턴오버가 남발하면서 양팀 다 경기 퀄리티는 

그렇게 좋진 않았지만 골스는 4쿼터 벌려놓은 점수차를 잘 유지하면서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피스톤스는 와이즈먼과 경합 과정 중 부상당한 그리핀의 이탈이 크게 느껴졌으며 중간에 그랜트와 데릭 로즈가 

힘을 내면서 따라잡나 싶었지만 오늘 만큼은 클탐의 3점기계 잠깐 빌린 위긴스와 턴오버는 남발하지만

슛감은 돌아오고 있는 커리 여전히 벽돌을 던져대고 있지만 활력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우브레

오늘 득점은 저조하고 트레블링으로 실수도 많이 했지만 수비에서 큰 기여를 한 와이즈먼 

그리고 승리를 지키는 결정적인 슛인 매제리의 강심장까지 상대적 약팀등을 상대로 승수를 쌓아가고 있는 골스입니다.

과연 그들이 바라는 올해 플옵권 진입 가능할지 그린이 돌아온다면 어수선한 경기력이 안정화 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