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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1 11:14
그런 걱정은 접어두셔도 되는게, 윤석민은 3년 보장 575만불 이었습니다. 김하성의 1년 보장액보다도 적은 액수였어요. 게다가 투수였고요. 연 100만 수준의 연봉은 박찬호선수 말년에 양키스, 피츠버그 등을 전전할때 받던 연봉 수준입니다.
연 700만 수준의 연봉이면 2루에 안착 못하면 지명타자로라도 써야할 금액이에요. 그 류현진이 미국에 진출할때 받았던 연평균 금액보다도 큰 액수인거고요.
21/01/01 10:00
호스머, 마차도, 타티스는 주전 확정이고 밀어낼수 있는건 크로넨워스인데 무려 지난해 신인상투표 2위죠...
부상위험에 소포모어 징크스도 있고 가격도 괜찮으니 일단 긁어보는거 같습니다 우승을 생각하면 로스터는 두터울수록 좋은거죠
21/01/01 11:34
아마 내년에 NL지타여부가 중요한 변수겠죠.
내년에도 지명타자가 있으면 공격력만 좋으면 지타일꺼고 수비만 잘하면 내야백업서겠죠. 물론 둘다안되면...
21/01/01 12:20
김하성이 계약을 잘 받은 이유가 키움이 곧 죽어도 이정후 중견수 시켜야할 이유와 같죠.
일단 센터 라인 수비가 되야 상위 리그 진출도 가능하고 진출시 몸값도 후하게 쳐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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