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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4 00:30
아하... 김하성의 연봉이 작다는줄...
MLB에 비교하면 유럽 축구시장은 연봉이 상대적으로 적긴 하죠. 손흥민이 케인만큼 받네마네 하는데도 주급이 3억 수준인데, 류현진 연봉이 주급으로 환산하면 대략 4억정도 되고... 또 이게 NBA 선수들과 비교하면 차이가 확 납니다. 휴스턴 털보가 받는 금액이 주급으로 따지면 또 8억정도 되니까요. 축구가 확실히 이적료가 있어서 그런지 선수 연봉이 상대적으로 적어보여요
21/01/03 17:30
아챔까지 본 감상으로는 쿠니모토 있고 없고가 차이가 크더라구요. KBK와는 다르게 다른선수에게 연결에 집중하는 스타일이라
만약에 부상이 없었다면 구스타보가 공을 더 받았고 골도 더 넣었을거라 생각해요. 역시 부상여파가 크네요. 이용도 없었던지라. 다만 전북걱정은 매해 기우였다고 할 정도로 잘해주고 있으니 영입도 있을거고 다른 대체자원도 튼튼해서 손준호 빈자리는 안클거 같아요.
21/01/04 00:12
무릴로 처리하면 일류첸코 오고, 문선민 전역하면 그래도 공격은 어느정도 해결 될테니까
최영준 돌아오고 신형민 안떠났으니 어찌저찌 굴러는 갈거라 기대 해봐야겄네요. 한승규는 인스타로 또 입방정 떠는거 보니 그냥 서울에 팔아버리던가 하고.. 사살락만 잘해준다면 의외로 쉽게 갈수도 있을거 같긴 한데 주노판돈으로 누굴 영입할지 궁금은하네요. 주노 저지 올해 안파고 다음시즌 팔라고 했는데 떠나버리다니.ㅠㅠ
21/01/04 01:18
동남아 쿼터가 좀 성공하면 더 재밌어지긴 할텐데, 기왕이면 쯔엉 이상으로 뭔가를 좀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일단 오피셜 뜨고 봐야하겠지만요.
21/01/04 01:46
구스타보가 초반에 비하면 후반으로 갈수록 파악이 됐는지, 별 활약이 없었죠.. 무릴로나 바로우도 좀 아쉬웠고..
내년에는 공격력 있는 측면과 최전방에 괜찮은 외국인 선수 확보가 관건일거라고 보이네요.. 사실 조규성은 기대보다 많이 아쉬워서, 2009년 이후 이동국처럼 확실하게 최전방을 책임져 주기에는 부족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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