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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5 10:07
균열이라기보다는 아직도 1-5위가 다 사정범위내에 있는거 아닌가요?
과밀일정으로 부상은 당연하고 코로나 확진자로만으로도 스쿼드가 요동치는게 올해인만큼 아직도 모르죠.
21/01/05 10:20
사실 저는 레스터가 오버페이스라고 봐서... 홈에서 반타작도 못하는 기형적인 페이스입니다. 그래도 맨맨리에게는 여력이 꽤 남아있는 것 같아요.
21/01/05 10:13
리버풀은 수비진 줄 부상당한게 슬슬 티가나는 모양새고
맨시티가 이피엘 최소실점팀이 되면서 리그에선 꽤 유리하게된듯 그래도 5위까진 아직 우승 가능성이 있죠.
21/01/05 10:16
제가 리버풀 선수단을 자세히는 모르지만, 요 몇년 동안 계속된 강행군으로 누적된게 많을거 같네요..
현재 챔스권 팀이 17경기까지 다 이긴다고 가정하면 4위가 32점 이겠네요 아스날과 9점차... 아모른직다를 외치고 싶지만 3/14 북런던 더비까지 일정이 후덜덜 하네요 ㅜㅜ
21/01/05 11:03
네 근데 그 부상정도라던지 회복기간이라는게 쌓인 피로도와 전혀 무관하지 않겠죠
경기수 적은 팀들은 회복기간도 비교적 충분할거고.. 프로선수라면 크고작은 부상들 항상 어느정도 안고 하는 편인데 그게 계속 누적되면 큰 부상으로 올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21/01/05 11:19
반다이크 : 픽포드 태클
고메즈 : 국대 차출 후 훈련시 혼자 점프하다 부상 마팁 : 지난시즌 9경기 케이타 : 제대로 뛰질 않음 조타 : 올시즌 영입 치미카스 : 올시즌 영입 그나마 고메즈 정도가 말씀하셨던 케이스인데 얘도 지난시즌에나 뛰었지 그 전까지는 많이 못 뛰었죠. 어지간하면 혹사나 일정이 원인이라고 할텐데 부상 부위도 그렇고 연관성이 적기는 합니다. 심지어 전 팀에선 부상이 없던 선수들도 부상입니다. 심지어 오히려 그동안 어쨌든 혹사된 선수들은 잠깐 부상 극복하고는 복귀했었죠.
21/01/05 12:28
한달전에 티비쇼 아놀드랑 로버트슨이랑 둘이 촬영하다가 게스트로 나온 헨더슨한테 너 축구 집중 안하고 이런거 하냐고 쿠사리 들었는데 귀신같이 그때 기점으로 아놀드 경기력이 떡락.....
21/01/05 12:42
아놀드가 부상 이후 폼 회복이 안 되고 있어 큰일입니다... 센백 부재의 여파도 이어지고 있고... 카박이든 보트만이든 오바페이해서 데려오지 않으면 챔스도 8강이상은 불가능해보이고 리그 챔스권 수성도 어려울 거 같습니다. 센백 3인방이 다 빠지니 특히 세트피스 상환에서 골 기대값이 너무 떨어져요. 꾸역승에 필요한게 꾸역골인데 그런것도 없고... 큰일입니다. AV전은 무언가에 홀린듯 터졌다면, 이번 경기는 그야말로 제대로 경기력으로 털려서 (심지어 패배후 클롭 마저도 멘탈을 못 챙긴듯...) 큰일이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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