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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6 20:16
이 프로에서 토크의 최고 절정이 1회 호칭 정하기 였쥬 크크
각자 자기 호칭? 어떻게 부를지 말하라고 했는데 "내가 필라델피아에 있을때....................................... ............................................................................ ............................................................................. 그때 불린 내 별명이 촤퍼 였다"
21/01/06 21:34
닉네임 만들자 찬호형님음 호칭 뭘로 할까요?
(방송편집 감안해서 풀버전의 1/10 인듯) “영단어 Chop이 뭔지아니? 뭔가를 썬다는(짤라버린다, 토막낸다) 뜻이야 내가 필라델피아에 있을때 불펜투수 였는데 LA다저스>필라델피아로 오면서 선발 > 불펜 보직변경된 얘기는 중략... 그래서 내가 필라델피아에서 구원투수를 했는데 첫 등판때 내가 만루를 무실점으로 짤라버렸어 그때부터 내가 팀에서 Chooper로 불렸고 중략..... 이 단어를 내가 제일 좋아해” 닉네임 만들어주세요에 대한 대답이었습니다 크크크
21/01/07 00:01
크크크크크크크크크 진짜 한결같아서 좋아하는 형님.....
예전에 엠코였나? 암튼 겉으로는 MLB 야구 토론을 지향하고 실상은 찬호형 안티 사이트가 있었는데 거기서 말도 안되는 이유로 인간같지 않은 표현을 쓰면서 찬호형 까는 사람들보면서 이런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인가.. 했었는데 몇 년 뒤에 실체를 깨달았습니다. 어둠의 노사모인 일베처럼 어둠의 박사모였다는 사실을..
21/01/07 00:39
배드민턴 고수를 찾아다니며 대결할때마다 찬호형 영표형 각각 명언을 현수막을 만들어 거는데...
최근 화에서 찬호 형 명언 현수막에 '무심지도' 네글자만 보이길래 뭐지 했더니 찬호형이 말한걸 작은폰트로 만들어 무심지도로 만들어버린 크크크크크
21/01/07 01:09
저는 제 친구(Fire egg 친구) 녀석이 찬호 형님과 촬영을 하고 나선 기가 다 빨린 얼굴로 나타나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걸 보고 확신했습니다. 찬호 형님은 진실이라고...
21/01/07 01:26
축야말 이프로그램 은근히 재밌습니다. 투머치토커에 관한 뻔한 편집이 좀 맘에 안드실수는 있는데 찬호형 영표형 승희 케미가 괜찮더라구요. 운동도 진심으로 하시고 크크
21/01/07 11:47
찬호형님 투머치토커지만 할 이야기는 많으신 분이죠.
지금 쯤 자서전 다시 한번 써도 좋을 듯한데요. 나무위키보니 메이저진출 초반에 책 한권 썼다고 나오네요. 한 1000페이지라도 읽어볼 마음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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