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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7 16:37
그 정도까진 아닌걸로.. 너무 많이 주면 또 나중에 동현이나 김구라 경조사에 문희준이 부담 느낄까봐 적절한 금액에서 멈췄다고...
라면서 다섯장 암시했으니 500인듯
21/01/07 16:49
애매한 부분인데.... 이게 정식으로 현금이 오간다기 보다는 관례상 그리 해왔던 것이라서 어지간해서는 태클을 안거는데, 간혹 부모지인->본인 에게 들어온 축의금은 과세대상으로 보기도 합니다.... 본인지인->본인 // 부모지인->부모 이렇게 들어온 축의금은 액수가 좀 많아도 과세까지 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알고있고.....
21/01/07 16:50
라스에서 문희준 결혼식 축의금에 대해 액수 공개는 안됐고 손가락 3개 정도만 나왔었습니다.
방송 끝나고 네티즌들이 3백만원이냐 3천만원이냐로 논쟁이 있었는데 정확한 액수는 모르겠네요.
21/01/07 17:03
https://pgr21.net./spoent/0?page=2&divpage=2&no=5234
손가락 3개가 아니라 손가락 두 개였나 봐요. 2백이냐 2천이냐였는듯.
21/01/07 16:53
아직도 그 워딩이 생생히 기억나네요
‘ 가수 문희준이 자신을 단순한 가수가 아닌, 아티스트로 봐달라 , 이런 Xxx ........’
21/01/07 23:28
연예인들은 유투버랑 선 긋는구나 싶은 방송이었네요.
에피소드들 말할 때 출연한 사람들 리액션 보면서 이럴거면 왜 섭외했지... 사람이 말을 편히 할 수 있게 해야지 뭐라도 나오는데 라스는 컨셉상 냅다 끊어버리고 딴지를 거니;;
21/01/08 00:07
근데 어제 슈카랑 시너지 1도 없는 그 게스트 조합에서는 그렇게라도 공격하는게 슈카 살리는길 같습니다.
조영구 불러서 슈카랑 주식 이야기 했슴 시너지 좋았을텐데 아쉬움.
21/01/08 03:05
라스를 평소에 항상 시청하는 제 기준에서 그정도면 슈카를 살려주기 위해 방송재미를 만든거라고 봐야한다고 봅니다. 예능에서 진지한 이야기 하면 바로 채널 돌아가니까요 ㅠㅠ
21/01/08 12:59
주총꾼 썰을 공중파에서 각잡고 털면.. 혼자 20분을 털어야할텐데 그냥 슈카 혼자 나가는 프로에서 할만하죠. 라스는 신변잡기라...
21/01/07 19:17
몇천을 주려면 못주겠습니까 그래도 상식적인 선에서 주겠죠
내가 마음의 빚이 있다는걸 표현하는거지 액수 자체가 중요한 사람들은 아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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