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1/11 01:50
레이커스 잡을때 꽤 재밌더군요. 잡힐듯 하다가 다시 도망, 잡힐듯 하다가 다시 도망... 그 레이커스를 이기는게 참 재밌더군요.
21/01/11 08:12
레이커스, 미네소타와의 시합을 보니깐 젊은선수들의 기량이 올라오고 베테랑들도 트렌드에 맞게 3점을 많이 던지면서 작년과는 다른 팀이 되었더군요. 프리시즌때만해도 리빌딩을 하는게 더 낫지않을까 생각했는데 이흐름을 이어가면 1시즌만에 플레이오프에 복귀할수도 있을거같습니다.
21/01/11 11:40
그렇군요. 전 샌안 팬이라기 보다는 던컨 안티에 가까웠다가 좋아진 테크를 타서
뭔가 샌안은 존중하게 되는 팀이라는 느낌입니다. 안티에 가까웠던 이유는 너무 잘해서요
21/01/11 11:42
그렇게 코치들 감독으로 매년 보내면서도 좋은 코치들이 계속 나온다는게 참 산왕의 위엄인지 폽의 위엄인지 모르겠어요.
같은 디비전 팀으로 참 징하다 싶습니다.
21/01/11 11:53
그 칩 코치는 아예 언터쳐블인게 이분이 슈팅코치입니다.
레너드, 토니파커, 벨리넬리, 드로잔 3점 장착 다 이분작품.....샌안전력의 20프로는 이분에서 나올겁니다 흐흐흐
21/01/11 11:14
아무리봐도 센터진이 시즌 중반지나면 무너질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퍼틀도 수비쪽 성장을 기대했는데...점점 더 안좋아지고 영규형은 여전히 실력은 좋지만 체력문제랑 속도문제가 여실히 드러나 보여서 이쪽에서 보강이 없으면 점점 미래가 없어질것 같은 느낌.... 아무리 두고두고 봐도 사마나치 말고 브랜든 클락을 지명못한게 안타깝네요...클락이었으면 지금의 고민이 대부분 해결될 친구였는데 ㅠ
21/01/11 12:00
사실 내년도부터 계약이 텅텅텅 비는데....선수들이 올지가 걱정이네요
저는 그래서 다시한번 오늘도 벨탕이를 팔게만든 모리스 XXX를 외쳐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