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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2 09:02
저러지 않으려고 몇몇 선수들이 평소에 자기관리를 빡세게 하는건데, 아자르는 여러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정반대의 케이스인 것 같습니다.
21/01/12 10:01
(수정됨) 보통 선수들은 리그 끝난 비시즌에 노는 건 말 그대로 며칠이고 2달 동안 빡세게 몸 만들고 리그 개막에 맞춰 컨디셔닝 하는 게 일반적인데 아자르는 비시즌동안 먹고 놀다가 연습경기 되면 배둘레햄을 장착하고 나타났죠. 그래서 리그 중반기는 되어야 컨디션이 맞춰졌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능빨로 클래스 유지한 게 대단했죠.
하지만 만 30세가 넘긴 이제는 몸 관리가 안되면 바로 폼 하락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초에 몸 관리에 신경을 안쓴만큼 에이징 커브를 직격으로 맞은 거라고 봅니다. 빵은 참기 힘들다는 명언도 남겼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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