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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9 14:12
울산-서울E의 마스다 치카시, FC 서울의 다카하기 요지로, 세르히오 에스쿠데로 정도가 최근에 그래도 국대 문턱 정도는 걸리는 선수들이었네요.
그 이전에는 안양-인천의 마에조노나 경남에서 잠깐 뛴 토다 정도 생각나고... 일본 현역 국대 주전급이 오기에는 아무래도 페이 차원에서 좀 차이가 나다보니 실제로 장수하고 있는 경우는 대구의 츠바사나 전북의 쿠니모토처럼 아예 아랫쪽부터 올라온 케이스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21/01/19 14:15
그거랑은 사실 비교가 어렵죠.
이천수는 소시에다드에서 한 시즌 뛰고 무득점이라 사실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만으로 흥미로운 소재였는데, 유상철은 요코하마에서 J리그 우승도 이끌었고 리그에서만 30골 넣으면서 전천후 포지션 다 소화한 레전드급입니다. 거기다가 아무래도 투병 중이라는 상황적인 요소까지 겹치다보니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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