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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3 13:50
아스날, 토트넘은 저금리 대출 해서 선수 영입에 힘을 실어주고 있던데, 이건 보드진의 의도된 태만이라고 생각합니다. 부
상인 선수가 다 복귀한다고 해도 결국 센백이 1명 더 필요한 건 자명한 사실인데, 1월 1일에 바로 센백 오피셜을 띄우고 손발 맞춰왔으면 5경기 동안 한번도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진 않았을 거 같습니다. 파비뉴 센백까진 그렇다 쳐도 함량미달의 넷플, 리스는 이제 2군 내려보내고, 헨도 센백 할꺼면 이번 영입시장에서 S급, A급 선수를 영입하진 못하더라도 B급 준수한 센백 정도는 영입해야죠. FSG의 판단이 부디 리버풀을 다시 질힉시절의 나락으로 떨어뜨리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당장 챔스권만 떨어져도 엄청난 재정 손실을 기록할텐데요 ㅠ
21/01/23 13:57
센터백도 센터백이고, 양풀백의 수준급 백업도 필수라고 봅니다.
아놀드도 확실한 경쟁자가 있으면 슬럼프에서 벗어날 거라고 보구요. 경쟁자의 존재가 선수들의 멘탈에 미치는 영향이 엄청 크거든요.
21/01/23 14:04
동의합니다. 하지만 여튼 급한 포지션은 센백이니까요.
아놀드도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은 걸 이뤘기에 텐션이 떨어지는 것을 이해는 합니다만 경쟁자, 그리고 확실한 체력 분담 파트너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네코는 어림없네요.
21/01/23 17:50
아놀드같은 경우는 코로나 후유증으로 brain clog인가를 겪고 있다는 루머가 있기는 하죠.
이미 레프트백은 왔고 냉정히 만족할만한 우풀백은 돈을 미친듯이 퍼주지 않는한 안오긴 하죠. 센터백 영입이야 진짜 확실히 필요하기는 하죠.
21/01/23 14:47
지금 보드진은
최고 센터백이 부상이라 이 모양이야?! 그럼 돌아오면 문제 없겠네! 이런 마인드가 아닐까 싶을 정도... 그 센터백 있을 때도 필요했던 게 새로운 짝꿍 센터백이었거늘...
21/01/23 14:54
FSG도 어디서 기름나는 갑부 구단주가 아니니까요. 결국엔 구단을 운영해 돈을 뽑아가야 하는 투자자고...일단 안 쓰기로 내부방침이 정해졌으면 뭐 현장에서 어지간한 소리 갖고는 안 바뀌겠죠. 다른 동네에서 얘기 나오는거 보면 슬슬 손 털고 구단 팔것 같은 느낌이긴 하네요.
21/01/23 16:15
제임스 피어스발 이번 겨울 0입이라고하니
리버풀은 갑자기 선수단 폼이 확 살아나지 않는 이상 리그는 챔스권 수성으로 목표를 잡아야 하는게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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