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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8 02:37
아들놈 어제 43분 뛰었다길래 박스스코어 보니 가관이네요. 밑에 올려주신 영상 보니까 더 끔찍하네요. 픽 수비는 커녕 1:1도 안 막는 수준...
그 놈의 리버스 부자가 짤리는 것보다 폴 그리핀 레딕 엑소더스가 더 빠를 것 같네요. 멤피스 피츠데일 감독처럼 챈들러 파슨스에 마크 가솔까지 다 부상아웃 되고 선수가 없어서 억지로 해리슨 쓰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 놈의 어긋난 아들놈 사랑은 참...
17/03/28 08:03
킹스가 커즌스 팔고 주전들 부상에 완전 최약체
아니였나요??뉴올에서 온 힐드가 보이긴하는데 그래도 저리 실점할 락 라인업이 아닌거 같은데... 락은 순위조정할필요가 있나요?? 요즘 느바를 못봤더니 이런일이있네요. 크~~ 개인적으로 느바의 저 세레머니??정말 저까지 기분좋게 만드네요. 므르브도 올해 wbc보고 느낀바가 있길
17/03/28 12:32
아.. 이제는 클리퍼스팬 그만하려구요..
시즌 초 1위 달리며 올해는 드디어 컨파 가나 했는데 현재 전력은 플옵 광탈 1순위에요. 닥리버스 감독은 이제 확실히 재평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올랜도 시절 그 뿐이고 보스턴 시절은 멤버빨(가넷-피어스-앨런-론도-퍼킨스).. 클리퍼스 재임 기간 동안에는 늘 똑같은 멤버 구성에.. 폴-그리핀-조던-레딕-(식스맨 자말) 외에 쓸만한 멤버 없다며 데리고 온 애들(콜린스,맷반즈,스페이츠 등과 셀틱스 시절의 글렌 데이비스, 폴 피어스 및 감독 아들) 죄다 잘 쓰지도 못하고.. 심지어 그 애들 다른팀으로 가면 잘하는 경우도 많고.. 백업 애들(리버스,펠튼 등)은 코트만 나오면 유기적인 플레이는 아예 없고 혼자 하다가 고립되고.. 야수 같은 모습을 잃어버린 쫄보 그리핀, 힘 좀 쓴다하는 애들이 골 밑에 있으면 골밑으로 들어가지도 않고, 4쿼터 마지막 5분 접전 상황에서의 성적은 처참하더군요. (올시즌 21경기 평균 1.1 득점에 야투율 23%네요..) 레딕은 원래 1,2쿼터만 쏟아붓고 경기 후반엔 클로킹 모드인게 한두번이 아니고.. 폴은 나이 들어가면서 부상, 야투율 저하, 득점 및 어시스트 저하가 올 시즌 더 두드러지고.. 자말이가 4쿼터에 터지냐 안터지냐에 의존하는 모습은 올 시즌 더 잦아지고.. 박빙 승부에서 득점을 책임져 줄 에이스가 없다는 게 늘 이 팀 발목을 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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