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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1 11:59
저때는 2개나 있었죠 최종적으로도 1개는 아얘 안쓰고 끝냈다는..
근데 제가볼땐 듀란트-어빙의 의지가 강해서 왠만해선 타임아웃 잘 안쓰는 식의 농구를 하더군요. 올시즌 내내 브루클린 경기 보다보면 그런 경향들이 있습니다.
21/02/01 12:11
크크 방금전 3점 완전 날렸으면서 4쿼터 미친 슛감 보이던 빌에게 패스할 생각은 아예 없고 주저없이 바로 올라가는 역시 버럭신 ㅠㅠ
21/02/01 14:30
아웃 오브 바운드 상황에서 타임아웃 안 부른게 컸네요.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브레들리 빌의 3P가 들어간 상황에서 2점차 7초. 여기서 타임아웃 불렀으면 하프라인 상황에 위저즈는 파울작전 쓸테니 케빈 듀란트나 카일리 어빙이 잡아서 프리드로우 2개 넣으면 4점차 남은 시간은 5-6초. 타임아웃 없는 위저즈가 빠르게 가서 3P 넣는다 해도 2-3초는 쓸테니 남은 시간 2-3초에 1점차. 다시 타임아웃, 파울작전 이런 식으로 흘러갔을텐데...
21/02/01 15:12
네츠는 하든없을때 득점마진이 심각하더군요 이러니저러니해도 센터수비보강안하면 모두가 예상했듯이
빅3 있다는 가정하에 130점먹히면 140점150점 넣어서 이기는 본프레레식 무근본 농구밖에 답이없죠. 그래도 하든이없었다고는하나 빌의 고통 독박농구가 오래지속되었었는데 기분좋게 끊고가네요. 크크
21/02/01 18:34
TLC 야투 실패 -> 빌 리바운드 -> 제프 그린이 빌한테 파울 이게 빌이 자유투를 쏜 이유이고 어빙의 인바운드 바이얼레이션은 노 파울로 그냥 넘어간 거 같습니다.
아마 다음날 2분리포트에 이 사항이 뜨면 오심인지 아닌지 알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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