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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02 11:42:45
Name 손금불산입
Link #1 여기저기
Subject [스포츠] [해축] 이적시장 마지막날 주요 오피셜들 (수정됨)
리버풀 소식은 아래에 전해주셔서 생략했습니다.

아스날의 쉬코드란 무스타피는 계약을 해지하고 샬케와 잔여시즌 계약을 맺었습니다.

아스날의 조 윌록은 뉴캐슬로,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는 웨스트 브롬위치로 임대를 떠났습니다.

토트넘의 파울로 가사니가도 엘체로 반시즌 임대 되었네요. 또한 제드송 페르난데스와의 임대 계약은 해지했습니다. 다시 벤피카 소속이 되었던 제드송은 갈라타사라이로 임대.

에버튼은 젠크 토순을 베식타스로 임대보내고 본머스로부터 조슈아 킹을 영입했습니다. 역시나 모두 단기계약.

바이에른 뮌헨의 조슈아 지르크제이는 파르마로 임대를 떠났습니다. 15m의 영입 옵션이 있다고 하네요.

마지막날 소식은 아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디온 이갈로와의 임대 계약이 종료되었고 파쿤도 펠리스트리를 알라베스로 임대보냈습니다.


코로나 영향이 커서 그런지 이번 겨울에 빅 딜은 없었네요. 웨스트햄이 각각 20m 규모로 알레를 팔고 벤라마를 영입한게 이번 겨울 레코드 1, 2위일 정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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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켑스
21/02/02 12:43
수정 아이콘
그럼 아스날은 풀백 백업을 세드릭 소아레스 하나로 두고가도 된다는걸까요? 괜히 불안하네요
손금불산입
21/02/02 12:58
수정 아이콘
남아있는 체임버스가 세드릭 다음으로 우측풀백 백업 롤을 맡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확실히 여름엔 백업풀백 보강이 필요할 것 같아요. 유스든 베테랑이든..
날씬해질아빠곰
21/02/02 12:49
수정 아이콘
결국 토트넘은 보강 없이 이번 겨울을 지나갔군요....
무리뉴 2년차인데 딱히 힘 안실어주는게 신기합니다.
이미 포기한건가?
아케이드
21/02/02 12:57
수정 아이콘
거액의 부채에 허덕이는 토트넘 처지에 여름에 많이 밀어줬으니 겨울까지 기대하기는 어렵죠
21/02/02 13:28
수정 아이콘
토트넘 경기장 건설 관련 부채를 가정하면 지난 여름 이적시장 때 많이 질러준 편이라서요.
지난 시즌처럼 아예 백업이 없던 상황은 아니니까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추리왕메추리
21/02/02 12:49
수정 아이콘
조윌록은 별로 아쉽지 않은데 나일스는 어쨌든 사이드백 백업을 세드릭 하나로 돌려막기 해야되는 상황이 되는거라 좀 불안하네요.
라프텔
21/02/02 13:02
수정 아이콘
이적생들의 활약을 까봐야 아는거지만, 이번 겨울 이적 시장은 리버풀이 그래도 선방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에버튼으로 간 Fm 적폐 킹... 칼럼윌슨이 활약하는거보니 킹도 기대되네요.
담배상품권
21/02/02 13:17
수정 아이콘
제발! 조윌록! 은케티아! 꺼져!
루카쿠
21/02/02 13:48
수정 아이콘
미나미노가 소튼으로 임대를 갔네요.
Starlord
21/02/02 14:08
수정 아이콘
조윌록 어떠려나 모르겄네요... 미드필더들은 포화상태인데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2/02 14:52
수정 아이콘
같은 페르난데스인데 제드손이랑 브루노랑 이런 큰차이가!!
21/02/02 19:23
수정 아이콘
미나미노 사햄에서 잘하고 리버풀 리턴하면.. 쿠폰 찍어주나욧? 한 두개만 더 채우면 열개 다 찍는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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