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2/03 10:20
전 당연히 2년으로 봤어요. ;;;
부상과 실력저하가 확연히 보였고, 4년 채우기엔 리스크가 크다고 봐서.. 아무리 스캇 예랑스와 함께한 차우찬이라도 좋게 계약을 끌어낼 명분이 거의 없었다고 보거든요. 이정도면 차우찬 입장에서는 거의 베스트를 끌어냈다고 봅니다.
21/02/03 10:22
제가 작년에 야구를 못봐서 그런데 차우찬이 이렇게 죽쑬만큼 야구를 못했나요? 95억 받았던 선수가 옵션이 14억인 20억 계약 싸인하고 베스트라고 보기에는..음 .
21/02/03 11:22
사실 그 95억도 엘지가 당시 하도 급해서 오버페이해가며 잡은거죠.
첫해에는 95억 줬더니 95억 선수가 되었슴미다! 인줄 알았는데 흑흑
21/02/03 10:23
서로간에 합리적인 계약 같습니다. 선수입장에서도 목표 달성만하면 연봉의 2배이상 끌어당길수 있고, 구단입장에서도 망하게 되면 지출폭도 줄일수 있고,, 차단장과 스캇예랑스가 쿨거래 했네요. 크크크
21/02/03 11:20
그러면 뒤에 2년은 샐캡에 잡히는데 굳이 그래줄 필요가 없죠.
2년 동안 못 채울 것 같지만 옵션 채울 정도로 회복한다면 그 이후 적당히 조건 맞춰 연봉 계약하면 되는데 굳이 연평균 금액으로 샐캡에 들어가게할 필요가 없죠 엘지 입장에서는 말이죠.
21/02/03 11:23
차우찬한테 2년 6억 보장해준다고 살림살이에 타격가는 재정도 아니고, 샐캡 도입 전에 계약 끝나니 좀 비싼 로또 샀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