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앙 최고의 라이벌전이라 쓰고 개싸움이라 읽는

PSG 대 마르세유


네이마르 식도염인가 위장염으로 훈련불참, 경기에는 교체 출전
안나오길 빌었고 부상 없어서 다행
(늘 이맘쯤 마르세유나 다른 팀 만나서 조지는거 당해서 부상으로 챔스 이탈이었는데 맘 놓았네요.)


음바페 골

'음바페의 순간 최고 시속은 36km/h로 측정됐는데, 이를 시속으로 환산하면 10m/s, 즉 100m를 10초에 달리는 속력이다.'
기사 중



역시 난투극은 안나왔지만 파예가 베라티에게 뜬금 쿵푸킥을 시전해서 레드카드 퇴장


PSG 판타스틱4 라 해서 네이마르-음바페-디마리아-이카르디 라곤 하는데,
디마리아는 폼 떨어져서리, 그리고 이카르디도 예전 결정력을 못보여주고 있어서(오늘은 골 넣음)

핵심은 역시 네이마르, 음바페인데,
저번 역전패한 경기를 보니 얘네들이 가끔 실속없는 드리블 퍼포먼스 쇼만 보여주다 끝날 때가 많아서,
중원에서 전진패스,키핑 다되는 베라티의 중요성을 느낌

파리생제르망과 바르셀로나의 챔스전에서 파리는 건강한 네이마르와 음바페는 당연 필수고, 건강한 베라티도 필수입니다.
파레데스, 게예, 에레라 등 수비에서는 어느정도 되는데 공격전개와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가 베라티 하나.

아주 예전엔 라비오라도 있었는데

베라티가 잦은 카드트러블과 부상으로 이탈이 많은 편이라서 이번 부상도 별거 아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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