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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11 09:54
1112 합체팀은 드러먼드가 5번을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여기 나온 팀 중에는 제일 약해보이긴 합니다. 드러먼드와 4 유리몸이라..
21/02/11 10:26
스타팅은 1984, 뎁스는 1996
2003의 업글 버전이 마이애미 히트네요... 코버 대신 알렌이면 플러스고 + 앤써니 대신 배티어면 오히려 밸런스가 잘 맞죠 1996은 워커보다는 저메인 오닐이 낫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포워드에 소타쟈코비치도 있구요
21/02/11 10:53
네임 밸류는 1984지만 아무래도 3점이 다소 아쉽긴 합니다.
3점만 놓고 보면 2009-2010이지만 이쪽은 밸런스가 아쉽네요. 커리-하든이면 압도적인 공격에 비해 수비가 약점이 될수 있을거 같구요. 골밑도 뭔가 공격에 치우친 느낌이 듭니다. 제 기준으로 좋아보이는건 2003이네요. 공수 만능 르브론도 있고 웨이드의 돌파와 코버의 3점, 보쉬 역시 스트레칭이 가능하고 카멜로 앤써니 역시 전천후 득점 가능.
21/02/11 14:26
03이 밸런스가 잘맞죠
르브론에게 볼을 몰아줘도 되는 조합인 올스타입니다. 멜로-르브론이 공존가능한건 국대에서 보여줬고, PG대신 코버가 있는게 오히려 팀 볼밸런스는 훨씬 좋아서 르브론이 리딩하고 1옵션은 멜로(이게 국대 스타일)로 멜로가 간결하게 마무리짓는 롤을 맡고, 보조 리딩 겸 속공+팀이 필요할 때 슬래싱해주는 웨이드(이것도 같이 뛰면서 보여줬고)+팀에서 부족한 스페이싱은 가장 정확한 캐치앤슈터인 코버와 빅을 끌고 다닐 수 있는 3점되는 보쉬 수비도 르브론과 웨이드가 전방위 압박하는 마이애미스타일에 포워드급은 다 버텨내는 똥파워 멜로가 밑을 막아주면 어느 정도 해결 그래서 03이 2등으로 봅니다.
21/02/11 14:35
최근으로 오면 2017이 탄탄합니다.
펄츠, 론조 1,2픽이 기대이하지만 팍스-미첼-테이텀-마카넨-뱀 정도면 꽤 훌륭한거같네요. 쿠즈마,브룩스,아누노비 등등 하위픽들도 꽤 괜찮구요.
21/02/11 21:29
84 드래프트 둘러보니 샘퍼킨스가 좀 약할건 같았는데 오티스도프, 케빈 윌리스같은 준수한 포워드 선수들도 있네요.
90년대 미국외 선수 중에 제일 유명했던 브라질의 농구 영웅 오스카 슈미트도 있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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