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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12 11:40:51
Name 아르타니스
File #1 올스타_2차투표.jpg (98.3 KB), Download : 31
Link #1 NBA 공식 트위터및 인스타
Link #2 https://twitter.com/NBA/status/1359911668382326787?s=20
Subject [스포츠] [NBA] 올스타 2차 투표가 발표되었습니다. (수정됨)


올스타 2차 투표 서부.jpg


올스타 2차투표 동부.jpg

1위: 르브론 제임스 (4,369,533 표)

2위: 케빈 듀란트 (4,234,433 표)

3위: 스테판 커리 (4,033,050 표)

4위: 야니스 안테토쿰보 (3,272,478 표)

5위: 조엘 엠비드 (3,282,478 표)

저번 전체 1등을 듀란트가 차지했었는데 2차떄는 팀성적을 멱살잡고 끌고 있는 르브론이 전체 1위를 탈환했습니다.
그나저나 올시즌 잘하고 있는 부세비치, 미들턴, 터너, 팍스, 콘리, 드로잔, 라우리 등 
좋은 퍼포먼스에도 불구하고 탑10 진입을 하지 못했네요 이런거 볼때마다 빅마켓에 뛰거나
+플옵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게 인기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시즌 아웃된 클탐 1차때보다 더 올라간게 소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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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21/02/12 12:04
수정 아이콘
스타성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비미국인에 비흑인에 언변이 화려하지도 않고 스몰마켓팀 소속인 요키치가 레너드 폴조지를 앞선게 정말 대단하네요. 역으로 보면 그만큼 레너드가 실력에 비해 스타성이 떨어지는것 같기도 하고요.
21/02/12 13:30
수정 아이콘
요키치는 덴버에서 팀을 옮기지 않았습니다
세인트루이스
21/02/12 15:08
수정 아이콘
릴라드의 선전을 보면 원팀은 확실히 가산점인것 같네요.
용노사빨리책써라
21/02/12 18:36
수정 아이콘
릴라드는 예전에 제발 올스타 가고 싶다고 하소연했던 적이... 원팀 가산점보다는 꾸준히 올느바급으로 잘하다 보니까 팬층이 두터워진거 같아요. 커감독한테 제2의 커리같다는 소리 듣기도 했었지만 지금은 누가봐도 제1의 릴라드죠.
21/02/12 18:15
수정 아이콘
요키치는 팀내에서 유쾌한 성격으로 분위기 담당일만큼 언변이 뛰어나요.
21/02/12 14:05
수정 아이콘
릅듘카가 아니라 릅듀커네요.
클로로 루실후르
21/02/12 14:24
수정 아이콘
프론트코트랑 가드는 무슨차이인가요?
아르타니스
21/02/12 14:29
수정 아이콘
하프라인 기준으로 자기편 코트를 백코트(공격시 등지는쪽), 상대편 코트를 프런트코트(공격 방향)으로 구분하는데
보통 가드진들이 백코트에서 그외 포워드나 센터들이 프런트코트쪽 포지션을 공략하는게 고전 농구였으며 거기서 붙여진 명칭입니다만
현대 농구에선 포지션의 경계와 해당 포지션들의 공격루트들이 다양해지면서 딱 저 두부분으로만 나누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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