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3/29 18:02:00
Name 살인자들의섬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답답하면 니들이 뛰라던 선수 최근 모습.jpg
기.jpg




11.png 기성용 : 축구팬분들께 늘 감사드리고 죄송하다. 더 잘하겠다

12.png 기성용 : 축구팬분들께 늘 감사드리고 죄송하다. 더 잘하겠다


같은 사람 맞나 싶을정도로 결혼하고 나서의 기성용은 정말 다른사람같네요 크크크
답니뛰 SNS에서 시끄러웠던 모습은 찾아볼수가 없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언어물리
17/03/29 18:04
수정 아이콘
사람은 변할 수 있는 것 같아요.
花樣年華
17/03/29 18:05
수정 아이콘
만남의 중요성.jpg
손나이쁜손나은
17/03/29 18:05
수정 아이콘
어젠 정말 답답해서 혼자 다 뛴....
카루오스
17/03/29 18:10
수정 아이콘
답답해서 내가 혼자 다 뛰었봤는데 안되더라고...
바스테트
17/03/29 18:26
수정 아이콘
답답해서 뛰었더니 힘들더라..
17/03/29 18:10
수정 아이콘
사람이 변했다기 보다 예의가 생긴거죠.
저는 그전에도 그렇게 나쁘게는 안봤어요.
tannenbaum
17/03/29 18:13
수정 아이콘
한혜진 차냥해~~
벅학박사
17/03/29 18:17
수정 아이콘
묵직해진 리더 기성용
17/03/29 18:17
수정 아이콘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 진리 아니었나???

예의가 생겼던 어쨌든 많이 놀랍네요
17/03/29 20:13
수정 아이콘
어제 피지알에서 어떤분 댓글 보니까
한창 말썽을 피우던 시절에도 팬들에겐 예의바르고 친절하게 대했다고 하더군요.
공과 방망이 가지고 노는 애들관 다르게 팬을 생각하는것 같아요.
뜨와에므와
17/03/29 18:20
수정 아이콘
철없는도련님 엘리트에서
조금씩 성숙해지는...
아린사랑
17/03/29 18:26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 SNS가 하도 이미지를 많이 까먹어서 그렇지 쉴드도 꽤 많았떤걸로 기억...
신용운
17/03/29 18:29
수정 아이콘
현재 국대 상황을 본다면 싫어도 본인이 묵직해질 수 밖에 없긴하죠..
겟타빔
17/03/29 18:31
수정 아이콘
한혜진의 위엄이로구먼요
킹보검
17/03/29 18:41
수정 아이콘
KFA는 한혜진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라 수여하라
서동북남
17/03/29 18:44
수정 아이콘
전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고 믿는 사람이라 예전의 기성용도 지금의 기성용과 다르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표현을 어떻게 할지에 서툴러서 그랬다고 생각해요. 한혜진을 만나면서 그런 표현도 정제되니 더 보기 좋네요.
風雲兒
17/03/29 18:48
수정 아이콘
수준이하의 테크닉을 가진 선수들이 정신상태도 엉망이니 얼마나 답답했을까 하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딱히 해답이 보이지 않을만큼 처첨한 현상태라면 예전에 묵직이로 돌아가 더 직설적으로 터뜨리는게 나아 보일정도네요.
닭장군
17/03/29 18:50
수정 아이콘
답답해서 내가 변했다.
노련한곰탱이
17/03/29 18:50
수정 아이콘
철이 든거죠... 뭐 사실 대한민국 사람들이 전부 유명인이었다면 인성쓰레기로 낙인찍힌 사람이 적어도 3500만명은 됐다고 봅니다;;;
17/03/29 19:43
수정 아이콘
3500만명이라니...
기준을 너무 후하게 잡으셨군요 크크크크
17/03/29 20:00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크크
토이스토리G
17/03/29 21:24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17/03/30 10:0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인구가 몇인데 3500만명... 밖에 안됩니까? 크크크
두부과자
17/03/29 18:52
수정 아이콘
결혼이 사람에게 미치는 긍정적 영향
유애나
17/03/29 18:54
수정 아이콘
기묵직 멋지네요.
안채연
17/03/29 18:59
수정 아이콘
가정이 생기고 책임감이 생기니까 언행에 더 신경쓰는거죠. 굳이 기성용이 아니더라도 하기싫은 결혼을 억지로 하지않는 이상은 다 그러지 않을까요?
네파리안
17/03/29 19:20
수정 아이콘
기성용 선수가 원래 국대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하더라구요. 결혼전부터 국대에선 달랐다 하는 말을 많이 봤습니다.
네임드선비
17/03/29 19:29
수정 아이콘
우즈벡전에 발가락 부러졌는데도 진통제 맞아가며 묵직하게 뛰었죠.
17/03/29 19:39
수정 아이콘
중2스러운 땡깡(?)은 나이들면 성숙해지죠.
플러스 결혼까지...
17/03/29 20:43
수정 아이콘
한혜진과 결혼 후 분명 달라진건 맞는것 같아요.
시행착오 합격생
17/03/29 20:58
수정 아이콘
근데 기성용은 원래 국대에 책임감 많은 선수라고 알려졌었죠.
중국 리그로 안 간 것도 국대 주장으로서 책임감 때문이라고 하니..
다만 문제는 SNS...;; 였는데, 이제는 SNS 계정 공유하는 분이 있으니까;;
답답하면 니들이 뛰라고 했을 때나, 묵직이 사건(?) 때도
국대에 애정은 엄청난데, 표현 방식이 잘못됐었던 걸로...
17/03/29 21:00
수정 아이콘
한혜진은 기성용을 살리고....
기성용은 나얼에게 명곡을 만들수 있게 해줬고....
그아탱
17/03/30 11:55
수정 아이콘
이득이네!
17/03/30 05:06
수정 아이콘
한혜진 평강공주설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15 [스포츠] 현시각 넥센팬 상황 [8] 류수정4672 17/04/01 4672 0
5804 [스포츠] [KBO] 네이버 댓글..... [21] 웅즈4069 17/03/31 4069 0
5800 [스포츠] NC-롯데 합의판정 [9] 나성범3223 17/03/31 3223 0
5798 [스포츠] [KBO] 강광회 심판과 NC-롯데 개막전 [30] bemanner5489 17/03/31 5489 0
5796 [스포츠] [국농계층] 농갤 전랜 ??? 시리즈 최신작 [4] 매벌이와쩝쩝이1726 17/03/31 1726 0
5793 [스포츠] 행복야구를 맛본 외국인.gif [8] 살인자들의섬4934 17/03/31 4934 0
5792 [스포츠] '음주운전' 김현중, CCTV도 공개…소속사 해명과 달랐다 [11] ZeroOne3888 17/03/31 3888 0
5791 [스포츠] 미친 두산베어스 빠돌이 마크 리퍼트 前주한미국대사 [18] 어리버리5010 17/03/31 5010 0
5786 [스포츠] 현재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상황 [23] 모루6322 17/03/31 6322 0
5785 [스포츠] KBO 개막전 시리즈 정하는 원칙 통해서 본 2018년 개막시리즈 [4] 어리버리2799 17/03/31 2799 0
5780 [스포츠] 2017년 KBO 몸값 TOP 11 [41] 킹보검3931 17/03/31 3931 0
5772 [스포츠] 피파 월드컵 배분안... 아시아 8장... 오세아니아 1장으로 늘어나 [42] ZeroOne4517 17/03/31 4517 0
5767 [스포츠] 호날두 동상과 패러디.gif [6] 손금불산입11698 17/03/31 11698 0
5761 [스포츠] 박병호 선수 마이너행... [24] kkaddar6791 17/03/30 6791 0
5756 [스포츠] [MLB]"재미로 보는 최고/최악 시나리오 (AL)" [8] 파쿠만사2509 17/03/30 2509 0
5754 [스포츠] 운동선수들의 팬서비스 [99] 짱구9596 17/03/30 9596 0
5752 [스포츠] [KBO] 메리트 논란의 종결...정이 부족했다 [80] 무적다크아칸6934 17/03/30 6934 0
5749 [스포츠] [NBA] 웨스트브룩의 리바운드 기록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32] PG133355 17/03/30 3355 0
5746 [스포츠] [NBA] 하든 vs 서브룩... MVP는 누구..? [42] ZeroOne3439 17/03/30 3439 0
5743 [스포츠] [epl] 산체스, "런던에 남고 싶다" [53] 낭천4292 17/03/30 4292 0
5739 [스포츠] 박병호 선수가 개막로스터에 포함될듯 합니다 (올니 트윗) [15] kkaddar3732 17/03/30 3732 0
5733 [스포츠] 기성용이 국대에서 다른 선수들 태도에 열받아서 깔 자격이 이유.jpg [15] 삭제됨7028 17/03/29 7028 0
5732 [스포츠] 브렛 필 은퇴 [8] 애패는 엄마4259 17/03/29 425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