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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2/13 13:47:40
Name 실제상황입니다
File #1 1.jpeg (992.6 KB), Download : 35
Link #1 피지알
Subject [연예] 요즘 무주택 부부의 현실.jpg


이 정도는 사회시사라고 봐서 제가 다시 올립니다. 탭은 기타입니다.

* 더스번 칼파랑님에 의해서 유머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1-02-13 13:48)
* 관리사유 : 게시판 용도에 맞지 않아 이동합니다. (예능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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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13 13:59
수정 아이콘
집값 떨어진다고 전세 선택한 게 유머포인트 맞네요.
폭락하면 전세가 훨씬 위험한데
핫자바
21/02/13 15:05
수정 아이콘
이건 케바케이지요...
21/02/13 15:27
수정 아이콘
사실 이게 정답입니다.
하락장을 노렸다면 월세를 가고 현금을 확보했어야죠.
하락장 와도 전세면 갈아탈 수가 없어요.
아케이드
21/02/13 15:45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차라리 월세를 가고 남은 돈 주식에라도 넣었으면 자산 인플레에 대한 대비라도 되었겠지만
전세는 정말 자산인플레에 무대책이죠
This-Plus
21/02/13 13:59
수정 아이콘
이 게시물은 정처없이 떠도는군요.
애초 유게에 예능프로 편집짤도 엄청 올라오는걸로 아는데...
실제상황입니다
21/02/13 14:01
수정 아이콘
뭐 이게 규정이라면 받아들여야지요. 여기가 맞다니까 뭐...
Prilliance
21/02/13 14:24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 비슷한 류의 게시물들 많은데 이 게시물만 옮겨진게 좀 일관성도 없는거 같고 또 어떤건 암만봐도 이동하는게 맞는데 신고를 해도 그대로 있고 좀 그렇긴 한거 같아요. 부동산 문제라 댓글 흐름이 정치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어서 쫓겨난건지
플레인
21/02/13 14:29
수정 아이콘
실제로 이 글이 올라오기 직전 유게에 이거랑 완전히 똑같은 글이 올라왔고(글쓴분은 다름) 당연스럽게도 이삼십개의 무수한 정치 댓글이 달린 후 삭제되긴 했습니다.
저는 당연히 정치글이라 삭제된줄 알았는데 그게 예능이라 삭제된건지는 모르겠네요. 정치라 문제였으면 이것도 이동이 아니라 삭제가 되는게 맞는거같은데.
꿀행성
21/02/13 14:01
수정 아이콘
이런집이 실제로 있을것 같아서 참 착잡하네요..
이재빠
21/02/13 16:06
수정 아이콘
https://news.joins.com/article/23931979
바로 작년 겨울일이네요.
갑의횡포
21/02/13 14:03
수정 아이콘
결혼을 하지 않으면 고통 받을 일이 없습니다.
핫자바
21/02/13 15:06
수정 아이콘
아아아
피디빈
21/02/13 14:05
수정 아이콘
10년전 서울 외곽에라도 집 한 채 장만해놓은 게 천만다행입니다. 그 당시 동창회 가서 아파트 분양 받았다고 얘기하면 인구 줄어 집값 폭락하는데 미쳤다는 말 자주 들었는데요.
21/02/13 14: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처음에 이걸 보고 결국 같이 결정한건데 남탓 오지네.. 생각 없이 살았으면 계속 가만히 있지.. 라고 생각했다가

부인은 집 사자고 했었는데 경제권이 있던 남편이 반대했었다는 얘기를 듣고
30정도는 이해되지만 그래도 심하다고 생각했다가..

부인이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스터디를 하다가 바람이 났고
본인 영혼+주변사람 영혼도 끌어서 투자한 게 사기를 맞았다는 후기에
역시 남탓은 쉽지만 본인 미래는 무당도 모른다고 생각했다가..

남편이 부인을 죽이고 자살했다는 실제 사례를 듣고는
생각을 멈추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느린발걸음
21/02/13 14:18
수정 아이콘
미치겠네요 삶이. 참 퍽퍽하네요. 다 잘살아보려고 했던 행동들일텐데...
갑의횡포
21/02/13 14:25
수정 아이콘
와.. 이래서 부분 캡쳐가 위험합니다.
핫자바
21/02/13 14:59
수정 아이콘
흐얼...
바카스
21/02/13 14:07
수정 아이콘
이거 본방 봤는데 끝까지 보면 더 뒷목 잡을 일이 벌어진다는게 크크

여하튼 딱 여기까지만 보면 현실을 굉장히 잘 반영한건 맞는것 같습니다. 벼락거지.
아스날
21/02/13 14:08
수정 아이콘
집있어도 광역시 외곽에 있으니까 저런 기분 느낍니다..
ComeAgain
21/02/13 14:18
수정 아이콘
(만주 영토 어쩌구 하는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한 짤)
Prilliance
21/02/13 14:2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런거 게시물이 게시판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신고버튼으로 신고해야 하나요? 아니면 건의게시판에 따로 게시물을 올려야 하나요? 제가 유머게시판에 롤관련 정보성 게시물 암만 신고해도 쳐다보지도 않더니 이런건 칼같이 이동시키네요. 이런 예능프로그램 캡처가 유머게시판에 없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 기준이 뭔지 모르겠어요. 이런건 건의게시판에 건의를 올려서 처리가 된건지 아니면 많은 사람들이 신고를 해서 이동이 된건지
ComeAgain
21/02/13 14:27
수정 아이콘
예능 캡처는 스연게가 원 위치라 늦더라도 신고나 건의만 칼같이 이리 옮겨질 겁니다.
Prilliance
21/02/13 14:59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그런데 스엔게 게시물은 칼같이 이동하는데 롤게시물은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따로 공지까지 있음에도 사람들이 별로 신경을 안써서 신고가 안쌓여서 그런가...
유자농원
21/02/13 22:25
수정 아이콘
게임유머는 유게에 남는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애매한건 좀 걸리는 느낌이고
연예방송쪽은 짤없이 스연게라서 그런거같습니다 스연게 생길때 그렇게 정해졌던거같은데 왜그랬드라...
Prilliance
21/02/13 22:48
수정 아이콘
롤관련 전혀 애매하지 않은 게시물인데 암만 신고해도 그대로 유게에 남아있고 스연게는 칼같이 이동하고 그게 좀 그렇더라구요. 당장 유게만 봐도 게임에 대한(사실상 롤에 대한) 공지가 두개나 있음에도 전혀 빡빡하지 않은게 의문입니다. 건의게시판에 따로 문의를 해봐야 겠네요.
유자농원
21/02/13 22:55
수정 아이콘
그건뭐 그게 아니더라도 삭제안될때가 많으니까요. 사실 스연계 갈것도 오래살아남는 경우도 보긴했습니다 물론 빈도차가 테마마다 다르긴하지만... 유게에서 답답해서 의견교환한적 있는데 크크 결론못냈던것 같기도 하구요.
대말마왕
21/02/13 14:53
수정 아이콘
전 와이프 잘 만났어요
핫자바
21/02/13 15:06
수정 아이콘
부럽습니다
시작버튼
21/02/13 15:05
수정 아이콘
집값 상승은 전세계적인 추세에 현 시점상 너무나도 당연한건데..
그걸 꼭 현 정부 실책으로만 물아세우는 분들도 우습고
또 거기에 과민 대응해서 집값 상승 이야기만 나와도 정치 쟁점이라고 화내는 분들도 우습고 그렇네요.
다행히 이 게시물은 안그런거 같지만 아무튼 집값 이야기만 나오면 양쪽 다 난리
핫자바
21/02/13 15: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에고 그러게요... 코리안 드림인 청약 행복회로를 못돌리게 되는게 정신적 데미지가 큰가 봅니다.
벌레퇴치
21/02/13 16: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회원이 대한 반말/공격적인 언행/비아냥 섞인 웃음은 제재 대상입니다.(벌점 2점)
아스날
21/02/13 17:06
수정 아이콘
현정부 부동산정책 비판하는분들중에 이번 정부만의 책임이라고 하는 사람 별로 못봤네요.
21/02/14 21:22
수정 아이콘
이 댓글과 아랫댓글의 온도차이가...흠;;;
21/02/13 17:10
수정 아이콘
이걸 아직도 정부 실책이 아니라고요???
아케이드
21/02/13 17:17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전세계적인 추세라면 정부에서도 그렇게 솔직하게 얘기하면 됩니다.
그런데 반대로 집값 잡겠다고 대책이라는 걸 수십번이나 내놓고, 잡기는 커녕 폭발적 상승만 유발하고 있으니
결국은 사서 욕먹는 건데 어쩌겠나요
JimmyEatWorld
21/02/13 17: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회원에 대한 직접적인 비아냥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벌점 2점)
21/02/13 18:18
수정 아이콘
실책이 아니라 고의적으로 올렸는데요?
AaronJudge99
21/02/13 20:51
수정 아이콘
이번 정부든, 저번 정부든
에이 솔직히 실책이 없었다고하면 그건 거짓말이죠
영향이 얼마만큼 되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는데
피디빈
21/02/13 22:14
수정 아이콘
공급은 충분한데 다주택자들이 가격을 올린다고 하더니 이제 전세계적인 추세 때문인가요? 예상보다 세대수 증가가 빨라서가 아니라요? 크크.
세상의빛
21/02/14 13:29
수정 아이콘
우습다는 말 함부로 하면 안되요. 본인도 타인에게 우스운 존재가 되잖아요.
님이 댓글에서 든 내용들을 사람들이 모르는 게 아니죠.
한발짝 떨어져서 쿨찐내 풍기는 것은 쉬워요.
근데 댓글 다시 읽어보니 관심이나 욕이 고프셨던 것 같네요.
바카스
21/02/13 15:19
수정 아이콘
지난 1~2년은 코로나 초기 반짝 빼고는 사실 부동산뿐만 아니라 대유동의 시대였기 때문에 어디 돈 꼬불쳐놓고 은행에만 묶여놓지 않는이상 왠만해선 수익 나기가 쉬웠죠.

주식만해도 삼전, 테슬라, 이더리움만 쓸어담았는데 수익률이 50프로에 육박하니.. 언제 빼야하나 타이밍만 보고 있는데 역시 매도가 세상에서 가장 어렵네요.
아케이드
21/02/13 17:18
수정 아이콘
삼전, 테슬라, 이더리움인데 수익이 50프로 밖에 안된다구요? ㅠㅠ 삼전 비중이 많이 높으신 건가...
이쥴레이
21/02/13 15:30
수정 아이콘
저는 윗캡쳐 짤방에 반대였습니다.
8년전에 결혼할때 대출껴서 집사자고 했을때
아내한테 미쳤다는 소리 들었습니다. 아내는 자영업을 하다보니 돈이 회전이 되어야 되는데 한곳에 묶이는게 가장 비효율적이고 바보같은 짓이라고 보고 있었고 거기다가 절대로 빚내고
사는건 안된다는 주의이다 보니..

그때 둘이 한참 벌때라서 빚을 내도 금방 값을수 있다고
봤거든요.

결국 반대로 못사고 전세살이로 2년마다 4번 이사하니..
그때 제가 살려던 아파트는 몇배 올라있죠.
전세대출도 안된다는거 신혼부부로 이율은 낮으니 주거환경이 좋아야된다고 설득해서 전세대출은 받았는데

이게 결국은 가정환경이라고 봅니다.
처가댁은 빚내서 뭘 했던적도 없고 오로지 돈모아서 집사고
하셨으니까요.

그래서 빚내서 집사거나 전세 얻는다는걸 이해 못하셨죠.
반대로 이야기 하면 부유하게 걱정없이 살았다는거고요.

저는 경제 관념에 대해서 아들에게 효율적으로 가르칠 생각입니다. 대출이 나쁜것은 아니라고요. ㅠㅠ
아케이드
21/02/13 15:52
수정 아이콘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대출이 단연 이득이죠
현금 자산 많은 사람들도 대출하고 현금은 주식이나 채권 운용하는데 씁니다.
21/02/14 21:22
수정 아이콘
결과론아닐까요?
12~13년이면 반포 레미안 미분양나서 귀국 직원들한테 강제 분양시키던 시기예요. 티비에서는 하루가 머다하고 하우스푸어 떠들던 시기구요

지금 대장대장 하는 사람들 그때는 왜 안삿을까요? 하다못해 삼송같이 대규모 개발하는데는 몇년전만 해도 단지 수두룩하게 미분양 났었는데 이제는 십억이죠
21/02/13 15:56
수정 아이콘
요즘 같은 세상에 빌라라도 마련한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21/02/13 16:19
수정 아이콘
이건 제일 극단적인 케이스고 그래서 극화한거겠지만,
솔직히 저런집들이 한두집이 아닐겁니다. 그래도 많은 부부들은 저 정도로 다투지는 않겠지만 속쓰린건 어쩔수가없;;;;
미뉴잇
21/02/13 16:19
수정 아이콘
순간의 선택이 평생의 인생을 좌우하는걸 넘어서 본인 자식의 인생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었으니
제정신으로 살기 어려울듯요..
21/02/13 16:27
수정 아이콘
자식의 인생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건
집 보유 여부 보다는
부모의 저런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이라세오날
21/02/13 21:56
수정 아이콘
결국 무엇을 보여주느냐가 자식 인생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겠죠
나스이즈라잌
21/02/13 17:25
수정 아이콘
저런 대사 자체가 역겹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편한태 몰입해서 그런걸까요?
21/02/13 17:53
수정 아이콘
에구.. 죄진것도 아니고 저렇게 탓할건아니죠
21/02/13 18:07
수정 아이콘
엠팍의 레전드로 남은 이고상이 생각나네요...
21/02/13 18:15
수정 아이콘
요즘 저런 집 흔할거 같은데... 아파트 가격 상승률 보면 상대적 박탈감이 장난 아니죠.
라온하제
21/02/13 18:39
수정 아이콘
여담으로 이 프로 보면 혈압게이지가 마구 상승해서 저혈압인 분들께 좋습니다?
수원역롯데몰
21/02/13 19:30
수정 아이콘
수지쪽 요즘 가격 미처돌아가더라구요.. 역근처 20평대 구축도 실거래 8억 넘게 찍히구요..
리얼월드
21/02/13 19:09
수정 아이콘
집 사지 말고 기다려라. 곧 내려간다.
2021반드시합격
21/02/13 19: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ptsd 오네요.
10여년 전부터 저희 집에서도
1년에 두어 번씩
어머니 술잡숫고 들어오시면 벌어지는 일입니다.

아버지 사업체 차릴때 진 빚 다 갚고
살던 전세집 살 돈 딱 생겼을 때
선x인 광팬의 일관된 자세로
집 사는거 결사반대하던 아버지,

그 즈음에 사업체 초기 때부터 일하던 직원이
몇 년간 장부 조작하고 횡령한 거
아버지는 1도 모르시고 의심조차 안 했을 때
어머님이 일일이 숫자 맞춰서 밝혔는데도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식으로
훔쳐간 돈 다 받지도 않고 넘어가셨죠.
어머니 트라우마가 어마어마합니다.

다른 집과 비교할 수밖에 없죠.

그날이면 잠 못 잡니다.
뭐가 부서지고 누가 어떻게 다칠지 몰라요.

+ 저희 부친 S대 무역학과 출신으로
경제학 줄줄 꿰십니다. 그래도 이렇습니다.
21/02/13 19:22
수정 아이콘
억단위면 보통의 서민가정집 평화를 박살내기 충분한 액수긴 하죠...
2021반드시합격
21/02/13 19:29
수정 아이콘
좋지도 않은 얘기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셨네요. ㅠ

돈의 액수도 액수지만
결정적으로 신뢰를 박살낸 핵심은
'나는 절대로 틀리지 않는다' 라는 태도였어요.

저는 반면선생으로
나는 언제나 틀린다, 라고 생각하면서 삽니다.

포커-홀덤 칠 때와
주식 투자할 때 특히 유용하더군요
카미트리아
21/02/14 18:08
수정 아이콘
집은 미래 예측과 선택의 문제라 그럴수 있다 보는데
횡령에 대한 태도는 가족에 대한 배신이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해질녁주세요
21/02/13 20:36
수정 아이콘
상대적 박탈감도 있지만 언젠가 내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희망이 저멀리 날아간게 제일 큽니다.
노동의욕상실과 우울감으로 인한 스트레스. 그리고 벌어진 격차를 메우기위해 주식에 손대다가 물리는 악순환.
AaronJudge99
21/02/13 20:53
수정 아이콘
옛날엔
그래 강남집은 못사도 열심히 일하면 서울에 집 살수 있겠지 였다면
요즘엔...서울 집을 살수있을까 궁금하네요
경기도는 좀 나으려나
임작가
21/02/14 11:33
수정 아이콘
수원살고 있습니다. 일단 수원은 절대 낫지않습니다
개망이
21/02/14 13:16
수정 아이콘
저도 진짜 노동의욕 상실이네요... 열심히 벌어도 세전 3000 찍을까 말까인데 작년 한해 회사선배 부동산 2억이 올랐더라구요...너무 부럽다ㅠㅠ
더치커피
21/02/13 21:12
수정 아이콘
뼈맞았네요ㅠㅠ
21/02/13 23:14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오늘 만난 친척 집값이 몇억 올랐다는 소리 들으니 대출 땡겨서 집 안산 제가 너무 바보같더군요 왜 저축하고 적금 들 생각만 했던건가
미카엘
21/02/14 02:17
수정 아이콘
정직하게 근로를 통해 돈을 차곡차곡 몇 년 모아서 원하는 지역에 작은 집이라도 살 수 있는 게 맞는 사회라고 보는데.. 참 안타깝네요. 지금 사회적 현상이 결코 건강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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