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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17 16:27
결국 이다영이 문제인걸까요?
이재영 혼자 있을때는 괜찮다가 이다영 온 이후로 저 난리가 나고 문제 발생도 대부분 이다영 쪽이네요?
21/02/17 16:23
박미희씨가 김경희씨 선배고 선수로써도 훨씬 성공했는데(당시 김연경급 인기였습니다)
왜 김경희씨한테 끌려다니는 모양새인지 이해안되네요
21/02/17 16:25
참 기가 막히네요. 몇년 전만해도 저 쌍둥이 FA되서 뭉치면 그 팀 단숨에 우승권팀될거라는 다들 얘기했었는데 실제로 뭉치니 이렇게 되네요.
21/02/17 16:49
박미희는 김경희보다 선배일겁니다.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다면요.
박미희 63년생, 김경희 66년생이거든요. 이도희는 후배 맞아요. 68년생.
21/02/17 16:32
경기만 보면 오히려 현건때 이도희감독이 죽으나 사나 이다영 안고 게임했고, 박미희감독이 좀 로테이션좀 시켰는데
흥국에서 이정도면 현건에서 훈련은 얼마나 이다영위주로 돌아갔을지...
21/02/18 13:13
올해 현건이 세터 문제로 꼴찌하고 있는거 보면 말 다했죠. 김다인이 주전 세터고 2017년 입단인데도 선수들이랑 손발이 안맞더군요.
최근들어 김다인이 1인분 겨우 하는데 바로 연승 중입니다.
21/02/17 16:55
고유민 선수 자살과 연관짓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두 선수는 현건시절 좋은 사이였습니다. 고유민 선수 사망 당시 이다영 선수가 추모하기도 했고요.
21/02/17 17:06
크크크크 무슨 쉴드요?
지금 글 조금 밑에 제 댓글 읽어보면 그것도 쉴드일지? 링크한 댓글도 내가 대댓에 어떻게 따져보면 나쁜지 설명해달라할땐 아무 대꾸 못하더니? 님이야말로 고유민선수 자살과 엮는건 과하게 나간겁니다. 학폭이면 학폭, 불화면 불화, 팩트가 나온걸로만 까세요.
21/02/17 17:11
뒷걸음질 치다가 쥐 잡는다고
김연경이라고 추측한게 얻어걸린거겠죠. 애초에 고유민 선수 관련도 아닌 글에 고유민 선수 언급한 것부터가..절레절레
21/02/17 17:19
네 절레절레.
알고 얘기하는거면 아는거 얘기해보세요. 저도 궁금하네요. 아니면 단지 추측일뿐? 그리고 제 댓글 보고도 쉴드라는 생각이 드는지, 링크에 있는 댓글 김연경-이재영 관계 따져보면 어떻게 나쁜지 설명해주세요. 진짜 궁금해서요.
21/02/17 17:26
일정 님// 아이고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있네.
그럼 애초에 고유민선수 자살 언급을 하지말지 그랬어요. 시간 낭비가 아니라 더 이상 할 수 있는 말이 없는 걸로 알겠습니다~ 김연경-이재영 관계에는 한마디도 못하시네 크크크
21/02/17 18:29
일정 님// 무슨 불편한 관계인지 설명해보라니 설명은 못하겠고
그저 불화있었다구요 빼애애액하면서 도망가니 빤스런이죠. 모든게 그저 뇌피셜, 추측..절레절레
21/02/17 18:33
일정 님// 김연경-이재영 따져보면 나쁜 관계라고 님이 친절히 님 댓글 링크까지 가져오셨었죠?
김연경-이다영 아니고요~
21/02/17 21:24
LeeDongGook 님//그놈의 빤스런타령.. 확인이늦었네요 이다영이나이재영이나 뭐가달라지는데요.. 본질을 봐야죠
어쨋든 제가 오인사격했던걸로 하고 마치겠습니다.
21/02/17 22:20
일정 님// 네 빤스런 맞고요~ 크크 끝까지 인정안하시는군요~
본질이 뭔지를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뇌피셜과 추측이 대부분인게 본질인가요. 어쨌든 오인사격했다고 하니 김연경,이재영,이다영 관련 다른 글에서는 뇌피셜 그만 봤으면 좋겠네요~
21/02/18 08:02
일정 님// 일단 김연경-"이재영" 불화 관계에 대해서부터 설명해보세요.
그거에 대해선 저번 댓글때도 그렇고 한마디도 못하시네요? 님 말 중에 맞는건 이다영이 저격한게 김연경이다 추측한게 얻어걸린거 하나 뿐이에요. 그게 뇌피셜이죠. 그리고 고유민 선수 막 언급하지 마세요. 고유민 선수와 관련없길 바란다? 진짜 그러길 바라는 사람은 혼자 생각하지 언급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까고 싶으니 까는, 속이 뻔히 보이는 행동이에요. 고유민선수 어머니조차도 코칭스태프의 의도적인 따돌림이 자살의 원인이라고 했지 이다영 선수가 괴롭혔다는 류의 언급은 없었습니다. 뭘 알고나 얘기하세요.
21/02/18 08:38
일정 님// "이다영 모친과 현건 감독간 사이"
위에 이것도 언급하셨는데 이도희 감독과 김경희씨가 어떤 사이인지도 설명해주세요. 뭐라 할지 궁금하네요. 빤스런하지 마시고요.
21/02/17 16:37
제일 신기한건 팀 같지도 않은 불화 그 자체팀이 순수 개인 능력으로 1위찍고 있었죠. 경기 보다보면 이해가 안 갈정도로 기본적인 타이밍 안 맞아서 공격 기회 날리는게 타팀 대비 압도적으로 높았거든요? 다 이유가 있었어요
21/02/17 17:54
김연경, 이재영, 이다영 셋이 거의 탑급이여서
그 셋의 개인기량 (예를 들어 나쁘게 올라온 볼을 득점으로 연결시키는...) 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21/02/17 16:40
이건 좀 찌라시들 모음 같은게 박미희 감독이 쌍둥이 엄마보다 선배라 휘둘렸을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게다가 박미희 감독은 이다영 못하거나 삽질하면 그냥 가차없이 빼버렸어요. 그정도 감독짬에 우승 경력까지 있는 감독을 너무 호구로 보는거 아닌지... 올시즌전까지 박미희 비디오 판독 실패로 놀림이나 당했지 리더십 문제가지고는 딱히 별 얘기 안나왔습니다.
21/02/17 16:44
이재영이 흥국, 이다영이 현건일땐 각각이라 시너지효과가 없는데다
쌍둥이 모친이 두 팀 다 신경써야해서 영향력이 약했다면 이다영이 흥국오고는 모친이 한팀만 신경쓰면 되는것+둘이 합쳐 시너지효과까지 나서 팀케미가 작살났나보네요.
21/02/17 16:48
이 건을 박미희 감독쪽으로 몰아가는게 말이 안됩니다.
이다영 영입 전까지는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이다영한테 포커스를 맞춰야지 넓히면 안되요 이 문제는.
21/02/17 16:59
"편의점이나 외출할 때 쌍둥이 자매를 데리고 다녀라"라고 선수들에게 이야기한 것으로 전해져,
--------------- 이건 뭐에요? 얘네 빼놓고 다니지 말라고 한건가?
21/02/17 17:18
기사의 사실 여부는 모르는 일이고 일이 이지경이 된거에 대한 책임을 감독이 그냥 넘어갈 순 없겠죠 듣기론 사의표명 했지만 구단에서 이번시즌까지는 마무리 해달라 하여 일단 시즌은 끝낸다고 하더군요 선수들이야 팀 생활 하면서 서로서로 다투고 뭐 그럴수도 있고 감독이 모든일에 다 관여해서 선수들 관계까지 다컨트롤 할 순 없는 일인데 적어도 sns를 통해서 외부로 팀 내부 사정 이상한 저격질 같은거 막 퍼트리는 짓꺼리는 무슨 수를 써서도 막았어야죠 선수가 감독말 안듣는건 선수가 망나니인것도 있지만 감독도 무능한 겁니다
21/02/17 17:21
'~했다고 전해졌다' 이런 표현 때문에 신뢰도가 팍 떨어져요. 예전에 스포츠서울이였나 윤성환 아직도 노름하고 다닌다고 소설썻던거 생각하면 ㅡㅡ
21/02/17 17:23
이번 시즌 끝나면 FA 받는 선수가 김미연, 김세영, 박상미 세 명이죠. 김미연이 흥국으로 올 때 이재영이 권유했고, 사이가 나쁘지 않아보이니 세영사마는 은퇴, 박상미는 이적할 생각으로 봐야겠죠?
GS가 이번에 안혜진을 제외한 주전선수가 전부 FA로 풀리는데, 혹시나 한다혜 못잡으면 소영선배 절친인 박상미를 노릴 수도 있겠네요.
21/02/17 20:35
gs가 한다혜 놓치면 그건 아마도 쏘쏘 다 잡아서 샐캡 부족해서일 가능성이 높죠.
모르긴 몰라도 우선 순위가 쏘쏘랑 한수지 다음일테니깐요. 그걸 대비해서 한수진 열심히 경험치 주고 있는 중이고 어느 정도 성과도 내고 있기도 하고요 고로 한다혜 놓쳐도 박상미 오퍼할 샐캡이 없을 수도 있...
21/02/17 17:31
팩트없는 이런 추측성 기사에 휘둘리지 맙시다..(~~전해지고 있다, 후문이 파다하다 이런 문구 있는 기사는 더욱더 신뢰성에 문제가)
이러다 뒤집힌 사례가 없는것도 아닌데.. 그냥 모든 사실이 나올때까지 추측성 댓글은 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네요..
21/02/17 17:46
맞는 말이지만 이정도 나오면 댓글 안달기 힘들죠;;
인터넷상에서 어떤 사안마다 1심 판결나고 판결문 읽어보고 이런저런 말하는 건 불가능하죠
21/02/17 17:36
3번 항목에 대해서는 현대건설 시절에도 김다인의 존재 자체가 서브세터라는 개념이 존재는 하는가 수준이었던걸 생각해보면..
그나마 국대소집 기간에 잠시 나와서 존재감 보였던거만 기억납니다. 그때도 비슷하게 이다영 퍼지면 어쩌려고 라는 말 제법 보였었습니다. 20-21 시즌 여자배구에는 진짜 사건사고가 쉼없이 일어났네요 다시 봐도 정신이 없음...
21/02/17 17:38
감독과 김연경 정도 되는데 그걸 못다루나 하는 분들도 많은데 조직생활에서 후배라도 어떤 선을 한참 넘는 친구들은 누구도 감당못 합니다. 하다 못해 군대라도...
21/02/17 18:57
박미희가 선수 관리 실패로 욕을 먹는건 지당한 일이지만, 이렇게 확인되지 않은 찌라시성 모듬 기사로 욕을 먹기에는 아직 두고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저 뉴스에 나온 얘기들 전부 디시 여자배구 마갤에서 본 것들인데, 아직 규모있는 언론에서 저런 얘기를 다룬 기사가 없어요. 흥국생명같은 말많고 탈많은 팀에서 장기집권하면서 잡음없이 운영하는 감독 박미희가 처음인데, 저런 일들이 일어났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21/02/17 22:51
일단 지켜보긴 하는데...
경기력 보면 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훈련했길래 호흡이 아예 안맞는 수준인지...
21/02/17 23:51
칼로 협박, 금품갈취, 왕따, 폭행, 기타등등
저게 다 찌라시라고 해도, 더한 쓰레기짓을 했는데, 뭐 더 볼게 있나 싶습니다.
21/02/18 02:08
김보름 때 그렇게 마녀사냥을 했는데 또... 확인된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비판 받아 마땅합니다. 저게 사실인지 입증되지도 않았는데 확실해지기전까진 지켜봐도 늦지 않아요.
21/02/18 02:31
참 의외인게 이다영선수 오기전 흥국생명은 이재영 선수의 민낯(?)을 볼 수 있는 기사를 못 본 것 같습니다...
오히려 불쌍하다는 댓글을 많이 본 것 같구요.. 아니면 학교폭력 사건이 터지면서 동시에 한꺼번에 터진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D선수는 흥국생명 리베로 도수빈선수 인가요??
21/02/18 06:49
밝혀진 문제들만 가지고도 충분히 깔 수 있을텐데
근거도 없는 카더라, 혹 사실이라도 별 것도 아닐 것들을 어떻게든 '문제화'하려고 난리군요. 도대체 어떻게하면 언니가 동생을 발견해서 신고했고, 그에 대한 문의에 답변이 없었다 라는 사실만 가지고 '그럼 이건 짜고치는 고스톱이네'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죠? 팀에 새로운 주전세터가 영입되면 신규 세터와 공격수 호흡을 최우선적으로 훈련시키는게 당연한데 이걸 나머지 세터들이 눈치본다고 연습을 안한거라고 해석한다고요? (심지어 기사에서도 못했다고도 아니고 안했다는 표현을 썼는데 사람들은 '못하게 했다'라고 읽고 있죠) 그리고 팀에 세터가 4명이면 나머지 2명은 시즌 중 한 경기도 출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팀 옮기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게 당연한거 아니에요? 그런데도 이 팀에 뼈를 묻어야지 생각하는 선수도 있어요? 아 그리고 그게 주전 세터 탓이구요? 밤에 반신욕했다는 부분도 굉장히 악질적인게 어느 선수가 '다영이는 밤에도 혼자 목욕하면서 노래 불러요 크크'라고 지나가며 얘기한 걸 까려고 가공했을 확률이 다분하고 무엇보다 그냥 "숙소에서 노래를 크게 불러 동료들의 눈총을 샀다"가 아니라 앞에 "'살을 뺀다는 이유로 한밤중 반신욕을 하고 노래를 크게 불러"라는 별 관련도 없는 표현을 덧붙이면서 '얘는 운동선수인데 운동보다는 자기 몸매에나 관심가지는 관종이야'라는 이미지까지 부여합니다. 다 카더라 정도의 얘기거나 인터뷰 중 흘러나온 키워드 몇 개 재조합해서 써내려간게 이렇게 뻔히 보이는 기사를 근거로 가져와서 여기에 본인의 추측까지 더하시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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