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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17 17:52
해당건 찾아봤는데 참 웃기더군요
예전에도 조병규를 타겟삼아 학폭논란 일으켰다가 버러우했는데 다시 한번 논란 일으켰는데 그때마다 논파당하고 (15살인가 16살때 당했다했는데 정작 조병규는 16살떄 유학마치고 한국에 돌아와서 만날 수가 없었음..) 그 외에도 게시글 올리고 댓글로 의문제기가 계속되니깐 7번인가 수정했었다고..-_-;
21/02/17 18:30
이시국 아니었으면 이미지 손상 정도로 그쳤을뻔한 정도로 이게 학폭인가?? 싶어서 사실로 좀 기울었었는데
그마저도 구라였다니...
21/02/17 20:59
초등학교 저학년때라고 죄가 없는건 아니지요...
저도 아직 기억 나는데 제가 초3때 점심시간때 골대는 두개고 몇 학년, 몇명의 아이들이 다 그 골대 하나로 축구 하지 않습니까? 제가 골키퍼 였는데 윗학년 선배들의 골을 막았다고 쳐 맞았던게 아직도 기억나거든요. 지금사건과 비슷하게 누나가 그걸로 계속 괴롭히던 그새끼를 말려줬구요.
21/02/17 20:58
원글이 너무 이상했죠. 전학왔는데 첫날 시비 걸어서 애들 30명이 몰려왔고, 거기엔 또 조병규는 없었고.. 음담패설도 누가 조병규가 하는 거 들었다더라.. 였고.
조병규가 염색하고 바지줄여입는 양아치였다는데 정작 사진에는 까만머리.. 인 건 차치하고 뉴질랜드에서 염색했다고 양아치라니..
21/02/18 11:07
저도 30명에서 으잉? 이게 말이 되나 했는데 거짓말이었군요.
이런거 정말 악의적이네요. 원래 올라온 글만 보고 조병규 양아치구나~ 했고 이 글 못 봤으면 조병규 양아치로 인식돼 있었을 것 아닙니까.
21/02/17 21:01
초등학교 저학년 때 일이라던데, 애들 키울 때는 나중에 얘가 뭐가 될지 모르니 미리미리 유치원때부터 다른애들이랑 시비 안 붙게 조심시켜야겠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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