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2/20 12:27:42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캡처.jpg (87.2 KB), Download : 31
Link #1 네이버
Link #2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50&aid=0000071904
Subject [스포츠] [배구] 이상열 감독, 잔여 시즌 출장 포기…"박철우와 팬들께 사죄"




이상열 감독은 KB배구단에 잔여 경기 출장 포기 의사를 밝혔고, KB배구단은 이상열 감독이 박철우 선수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통해 용서를 구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이상열 감독의 자성과 자숙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를 수용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50&aid=0000071904


기사 원문/전문 은 링크를 따라가세요.





이다영의 SNS 글로 시작된 스노우볼이 어디까지 굴러갈것인가
오늘 여자하키 감독도 터졌던데 말이죠.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286400

하키에 관한 자세한 기사는 위 링크를 따라가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2/20 12:29
수정 아이콘
웹툰 가비지타임 보는데 여기서도 이런 주제 나올까 궁금하네요
오클랜드에이스
21/02/20 12:29
수정 아이콘
영구 은퇴를 해야...
마늘빵
21/02/20 12:33
수정 아이콘
꼬얌나이트 꼬얌좌.. 정말 다 터트리고 있으신..
나의 연인
21/02/20 12:33
수정 아이콘
올시즌 6경기인가 남았을텐데 송명근도 그렇고 뭔가 웃기네요

심지어 송명근은 올시즌 끝나고 군대도 가야되던데

뭔가 되게 큰 징계받는거 마냥 스스로 저러니

오히려 더 꼴뵈기 싫어집니다
21/02/20 12:33
수정 아이콘
역시 다꼬나이트...
겨울삼각형
21/02/20 12:34
수정 아이콘
꼬얌좌는 어디까지 내다본것인가
Chasingthegoals
21/02/20 12:34
수정 아이콘
그러게 입을 왜 털어서...눈치 없이 입 터는건 커트 실링급
VinnyDaddy
21/02/20 12:37
수정 아이콘
아~ NAGA
무적LG오지환
21/02/20 12:38
수정 아이콘
어떻게 보면 지금 남배 순위 보면 케이타빨로 준플옵이라도 할 가능성은 상당한 상황이였는데 눈치 없이 입 턴게 다행인 것 같기도 합니다.
안 그랬으면 KB의 10년만에 봄배구 진출을 이룬 명장으로 포장 됐을테니 말이죠.
Chasingthegoals
21/02/20 12:40
수정 아이콘
케이타를 뽑자고 한건 이상렬공이라 중도하차 한다해도, 별개로 암흑기를 끝낸 감독으로 기억되긴 할겁니다.
무적LG오지환
21/02/20 12:45
수정 아이콘
그 생각을 하긴 했는데 뭐 입 안 털었으면 과거 일 그대로 묻혀있었을 가능성이 높았고, 그러면 그냥 명장으로만 칭송 받았을텐데, 자기가 입 털어서 자폭해준 덕분에 그 꼴은 안 보게 되서 다행이라고 봅니다.

그저 KB 구단이야 뭐 지들 업보로 암흑기 끝내는데 잔치 분위기도 못 내는거라 꼬신데, KB 선수단과 팬들은 여러 공놀이 보고 즐기는 입장에서 암흑기 끝낼 때의 그 오만 감정이 다 드는 순간을 제대로 즐길 수 없게 된건 좀 안타깝긴 하네요.
Chasingthegoals
21/02/20 20:58
수정 아이콘
그렇죠. 복잡미묘할겁니다. 용병 보는 눈을 준 악마의 재능식으로 평가되겠죠.
와신상담
21/02/20 12:39
수정 아이콘
아니야 그냥 영구퇴출해
21/02/20 12:48
수정 아이콘
다음 시즌에 보자 XX들아!!
이런 건가...
진샤인스파크
21/02/20 12:50
수정 아이콘
이걸 복귀할수 있게 해준 배구협회놈들도 나쁜놈들입니다 -_-
21/02/20 13:06
수정 아이콘
그냥 꺼져주세요..
덱스터모건
21/02/20 13:10
수정 아이콘
포기? 팀에서는 자를 생각은 없나보네요. 제가 구단주면 구단 사장하고 묶어서 잘라버리고 나는 몰랐다 저놈들이 나쁜놈이다 시전할거 같은데
동년배
21/02/20 13:30
수정 아이콘
기자가 물어봐서 대답한거겠지만 저게 문제될지 기자나 이상열이나 몰랐을까요.
척척석사
21/02/20 15:02
수정 아이콘
기자는 알면서 멕였다고 생각해주고 싶네요 물론 빡대가리 확률이 좀 더 높을 것 같습니다..
이터널 선샤인
21/02/20 13:33
수정 아이콘
사퇴를 해야지 이게 뭔가요
구단은 또 뭐하고 있는건지
돌아온탕아
21/02/20 13:38
수정 아이콘
영구퇴출했으면 좋겠는꼬얌
보라준
21/02/20 13:41
수정 아이콘
꼬얌꼬얌~
여긴어디난누구
21/02/20 14:14
수정 아이콘
잔여경기 출장만 안하겠다는건가요? 그럼 다음 시즌은? 너무 뻔히 보이네.
Grateful Days~
21/02/20 14:18
수정 아이콘
허구헌날 이거만 넘기고 보자..
자갈치
21/02/20 14:35
수정 아이콘
대한체육회에서 국회에 낸것도 그렇고 이재영. 이다영 선수 사과문도 그렇고 지금 kb감독도 그렇고 스포츠 구단 포함해서 스포츠에 속한 협회도 그렇고...
스포츠계에선 폭력은 그냥 당연한거고 그럴수도 있지 뭐..... 느그들은 친구들끼리 안싸워봤냐 이런식으로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포츠계의 폭력은 단순히 때렸다. 그래서 사과했다.. 그게 끝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21/02/20 14:51
수정 아이콘
"서로 악수하고 화해해" 하던 꼰대수준...
21/02/20 14:52
수정 아이콘
남은 경기 얼마나 된다고
사퇴를 해야지
김재규열사
21/02/20 19:09
수정 아이콘
폭력범죄자
21/02/20 19:29
수정 아이콘
남은경기?? 장난해?
KB손보도 아직 정신 못차렸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7425 [스포츠] [테니스] 조코비치 호주오픈 또 우승!!! [22] 우주전쟁6747 21/02/21 6747 0
57422 [스포츠] 프로야구도 점점 학폭얘기가 확산되는 분위기입니다. [37] 회색추리닝9277 21/02/21 9277 0
57421 [스포츠] [K리그] 박정빈, 전남과 '우선 복귀 합의서' 무시 서울 입단 [23] 及時雨5632 21/02/21 5632 0
57419 [스포츠] [NBA] LA 레이커스 VS 마이애미 히트 (19-20시즌 파이널 리턴매치) 외 4경기 [3] 아르타니스3915 21/02/21 3915 0
57418 [스포츠] [해축] 3점 차로 좁혀진 라 리가 우승레이스.gfy [12] 손금불산입4932 21/02/21 4932 0
57417 [스포츠] [해축] 24경기 만의 머지사이드 더비 승리.gfy [17] 손금불산입4935 21/02/21 4935 0
57416 [스포츠] [NBA] 테리 로지어의 원맨쇼 [9] 비역슨4677 21/02/21 4677 0
57413 [스포츠] 4연패끊은 흥국생명 분위기.GIF [27] insane10379 21/02/21 10379 0
57412 [스포츠] 오늘 극적인 극장골 어시하는 지단 빙의한 이강인 활약상 모음.mp4 [26] insane9591 21/02/21 9591 0
57411 [스포츠] 리그에서도 멀티골 넣은 그라운드의 디카프리홀.gif [25] insane5243 21/02/21 5243 0
57409 [스포츠] 거함 바이에른 뮌헨을 침몰시킨 카마다 다이치 MBAPE5829 21/02/21 5829 0
57407 [스포츠] 꼬얌열사 근황.jpg [30] TWICE쯔위11699 21/02/21 11699 0
57405 [스포츠] 미나미노 타쿠미, 첼시를 상대로 리그 3호골 작렬 [22] MBAPE7872 21/02/20 7872 0
57404 [스포츠] [MLB] 오늘 미국으로 출국한 양현종 [29] 손금불산입6309 21/02/20 6309 0
57403 [스포츠] 학폭 이다영, SNS 사진 무단도용 논란 [66] 피쟐러9585 21/02/20 9585 0
57396 [스포츠] [NBA] 유타 재즈 VS LA 클리퍼스 (풀전력 완성된 유타와 클리퍼스) [5] 아르타니스3838 21/02/20 3838 0
57394 [스포츠] [해축] 카카,딩요,베컴,셰바,피를로가 밀란에서 즐겜하던 시절 [8] 시나브로5286 21/02/20 5286 0
57393 [스포츠] [NBA] 골든스웨이트 워리어스 VS 올랜도 매직 외 7경기 [9] 아르타니스4462 21/02/20 4462 0
57392 [스포츠] 한화 유장혁 학교폭력 의혹제기 [22] 함바7874 21/02/20 7874 0
57391 [스포츠] [테니스] 나달이 하드코트에서 예전처럼 이렇게 했다면.. [5] 시나브로4740 21/02/20 4740 0
57389 [스포츠] [해축] 지고 있는 것을 까먹은 맨체스터 시티 [12] 손금불산입5353 21/02/20 5353 0
57387 [스포츠] [배구] 이상열 감독, 잔여 시즌 출장 포기…"박철우와 팬들께 사죄" [29] 아롱이다롱이6880 21/02/20 6880 0
57386 [스포츠] [해축] 제라드의 레인저스 근황 [2] 손금불산입4306 21/02/20 430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