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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0 12:33
올시즌 6경기인가 남았을텐데 송명근도 그렇고 뭔가 웃기네요
심지어 송명근은 올시즌 끝나고 군대도 가야되던데 뭔가 되게 큰 징계받는거 마냥 스스로 저러니 오히려 더 꼴뵈기 싫어집니다
21/02/20 12:38
어떻게 보면 지금 남배 순위 보면 케이타빨로 준플옵이라도 할 가능성은 상당한 상황이였는데 눈치 없이 입 턴게 다행인 것 같기도 합니다.
안 그랬으면 KB의 10년만에 봄배구 진출을 이룬 명장으로 포장 됐을테니 말이죠.
21/02/20 12:45
그 생각을 하긴 했는데 뭐 입 안 털었으면 과거 일 그대로 묻혀있었을 가능성이 높았고, 그러면 그냥 명장으로만 칭송 받았을텐데, 자기가 입 털어서 자폭해준 덕분에 그 꼴은 안 보게 되서 다행이라고 봅니다.
그저 KB 구단이야 뭐 지들 업보로 암흑기 끝내는데 잔치 분위기도 못 내는거라 꼬신데, KB 선수단과 팬들은 여러 공놀이 보고 즐기는 입장에서 암흑기 끝낼 때의 그 오만 감정이 다 드는 순간을 제대로 즐길 수 없게 된건 좀 안타깝긴 하네요.
21/02/20 13:10
포기? 팀에서는 자를 생각은 없나보네요. 제가 구단주면 구단 사장하고 묶어서 잘라버리고 나는 몰랐다 저놈들이 나쁜놈이다 시전할거 같은데
21/02/20 14:35
대한체육회에서 국회에 낸것도 그렇고 이재영. 이다영 선수 사과문도 그렇고 지금 kb감독도 그렇고 스포츠 구단 포함해서 스포츠에 속한 협회도 그렇고...
스포츠계에선 폭력은 그냥 당연한거고 그럴수도 있지 뭐..... 느그들은 친구들끼리 안싸워봤냐 이런식으로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포츠계의 폭력은 단순히 때렸다. 그래서 사과했다.. 그게 끝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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