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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21 21:26:25
Name insane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테니스 역대 GOAT는 누가될까 ???
페나조 2021.png <span class='bd'>[오피셜]</span> 노박 조코비치, 2021 호주오픈 우승!


그랜드슬램 우승 횟수

페더러 : 20회

나달 : 20회

조코비치 : 18회



호주오픈

페더러 6

나달 1

조코비치 9



프랑스오픈

페더러 1

나달 13

조코비치 1



윔블던

페더러 8

나달 2

조코비치 5


US

페더러 5

나달4

조코비치3



페더러 81년생 올해나이 41살
나달 86년생 올해나이 36살
조코비치 87년생 올해나이 35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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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추리닝
21/02/21 21:29
수정 아이콘
나달이 되기를 바라는 팬으로써
us든 호주든 하나 우승 추가해야할텐데
하드나 잔디에서 하나 나와줘야 여론이 좋아질꺼같아요 ㅠㅠ
이혜리
21/02/21 21:34
수정 아이콘
정말 이 표는 볼 때마다 경이로워요 어떻게 다 먹는 사람이 하나도 없지..
망디망디
21/02/21 21:36
수정 아이콘
페더러 응원하는데.이제 진짜.나이가...
21/02/21 21:37
수정 아이콘
방과후티타임
21/02/21 21:46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니 최근10년 동안 페더러 4번 메이저 먹는데, 조코비치는 어디보자....17번 먹었네요? 장난아니네...
21/02/21 21:47
수정 아이콘
둘이 나이 차이 생각하면 한세대 차이라고 봐야 맞아서요..
21/02/22 05:03
수정 아이콘
페더러는 지금 나이에 뛰는것도 대단해서..
21/02/21 21:47
수정 아이콘
나달이랑 조코비치 중에 더 오래 살아남는 사람이 한다로 걸겠습니다.
나달을 응원하는데 이번에 세트 내주자마자 집중력 우수수 떨어지는 거 보고 나이 먹어서 체력 떨어지는 건 못 숨기는구나 싶어서요..
무적LG오지환
21/02/21 21:50
수정 아이콘
어차피 셋 다 커리어 더블 그랜드 슬램은 못할 것 같으니깐 오래 가는 양반이 염소일 킹능성이 높아보입니다.
21/02/21 21:55
수정 아이콘
그냥 3goat 하는걸로 크크
불굴의토스
21/02/21 21:56
수정 아이콘
페빠지만 이젠 내려놨네요
위원장
21/02/21 21:57
수정 아이콘
조코비치가 결국은 가장 많이 먹을 거 같긴합니다
피식인
21/02/21 21:57
수정 아이콘
조코비치가 최다 그랜드 슬램을 찍을거 같아요.
메펠마차박손
21/02/21 22:06
수정 아이콘
테니스 하면 안드레 아가씨 아닙니까
及時雨
21/02/21 22:43
수정 아이콘
대머리 아저씨 하하
에베레스트
21/02/21 22:06
수정 아이콘
조코가 최후의 승자가 될 거 같아요.
21/02/22 00:49
수정 아이콘
약간 도쿠가와 이에야스 느낌 나네요
햇여리
21/02/21 22:11
수정 아이콘
롤랑가로스는 언제쯤 나달이 내려오련지...
21/02/21 22:36
수정 아이콘
나달이나 조코비치가 될 것 같은데 알 도리가 없네요.
조코비치는 메이져 우승 횟수 1위만 되면 goat겠고
나달은 메이져 21,22 우승이고 우승횟수 1위라도 프랑스오픈만 계속 추가하면 논란이 될듯하고..
엘제나로
21/02/21 23:04
수정 아이콘
프랑스오픈이라도 추가하는순간 논란없는 고트죠
조코가 따라잡냐 문제지
21/02/21 23:53
수정 아이콘
메이저 21우승이라도 프랑스오픈이 14면 논란없는 고트는 못 될걸요.
한량기질
21/02/21 23:56
수정 아이콘
이유가 뭔가요?
21/02/22 02:11
수정 아이콘
그렇게 해버리면 페더러 조코비치도 다 나달없는 프랑스오픈 우승한건데요...
위원장
21/02/22 20:41
수정 아이콘
페더러가 우승한 시즌엔 나달이 8강에서 떨어진거지 나달 없는 프랑스오픈 우승한건 아닙니다
21/02/22 20:43
수정 아이콘
조코비치도 똑같아요.
나달이 프랑스오픈 결승전 출장시 무패입니다.
결승전 상대편에 없는이라고 정확하게 말했어야 하겠군요.
21/02/21 22:45
수정 아이콘
와 프랑스는 진짜 크
21/02/21 22:57
수정 아이콘
결국 숫자가 많은 사람이 GOAT가 될꺼같은데
나달이 프랑스오픈 못먹는 시점이 GOAT 결정 시점이 될꺼같은..
대박났네
21/02/21 23:05
수정 아이콘
크크 저 괴물 3명다 1개때문에 커리어그랜드슬래머가 안될수도 있었다고 생각하니까 좀 소름이지 않나요
21/02/22 10:51
수정 아이콘
슈테피 그라프 : 응 너희들이 강하지 않아서 그런거시야!
(동시대 역대최강자급들을 다 때려잡고 캘린더 골든 그랜드슬램까지 달성한 유일한 선수)

그만큼 절묘한 균형이지요 크크크
묵리이장
21/02/21 23:09
수정 아이콘
20대가 왜 30대한테 빌빌거리는가??
21/02/21 23:15
수정 아이콘
테니스 잘 모르지만 그냥 한번 글 눌러봤는데 숫자만 보면 나달같은데요?
21/02/21 23:56
수정 아이콘
그랜드슬램 갯수로만보면 페더러와 같습니다
평가가 낮아지는 요인은 프랑스오픈에 집중된 우승때문인데 그랜드슬램대회중 유일한 클레이코트대회로 코트특성과 나달플레이특성이 아주잘맞습니다
그래서 낮게평가하는사람들이 있습니다
마오카이
21/02/21 23:29
수정 아이콘
문득 궁금한데 테니스는 약물검사 하나요? 하겠죠?
프라이드랜드21
21/02/21 23:52
수정 아이콘
안할리는 없겠지만 충분히 나올만한 질문같아요
21/02/21 23:52
수정 아이콘
하는데 다른스포츠에비해서는 약하다는평이 있습니다 그래서 페나조 셋다 약물검사빡세게 해봐아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한량기질
21/02/21 23:55
수정 아이콘
2022년까지 슬램 향방이 중요하지 않으려나요?
나달은 프랑스오픈이 굳건하지만 그 외가 조금 불안하고...그나마 US는 좋은 기억이 있어 기대해 볼 만 하겠지만요.
그에 비해 조코비치는 호주오픈, 윔블던이 꽤 탄탄하지만 나달의 프랑스오픈만큼은 아닌 거 같습니다.
물론 오늘은 메드베데프를 3:0으로 꺾었지만 그나마 넥젠들이 하드에서는 어떻게 비벼보기라도 하지 않을까..즈베레프랑도 꽤 호각이었구요.
여튼 오늘 조코비치 우승으로 고트 논쟁은 더 격화되었고, 그와 동시에 빅3 은퇴 이후의 테니스 인기는 말 그대로 급락할 것 같습니다.
도무지 스타가 탄생하질 않네요.
킹이바
21/02/21 23:56
수정 아이콘
페더러 나달 중에서 가리려면 21회 먼저 찍는 쪽일 거 같고
조코비치는 20회 동률까지만 맞춰도 고트 가능할 것 같습니다.
21/02/22 01:19
수정 아이콘
그랜드슬램 우승 횟수 맞추면 조코가 코트 아닐까요..
그랜드슬램, 마스터스 시리즈, ATP 파이널스, 올림픽이 남자 테니스의 큰 대회들인데
우승횟수를 비교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조코 59 : 그랜드슬램 18, 마스터스 36, ATP 파이널스 5, 올림픽 0
나달 56 : 그랜드슬램 20, 마스터스 35, ATP 파이널스 0, 올림픽 1
페더러 54 : 그랜드슬램 20, 마스터스 28, ATP 파이널스 6, 올림픽 0

1. 세계 랭킹 1위 기간 1위(310주+), 2위 페더러(310주)
- 호주 오픈 우승으로 1위가 확정되었습니다. 기간이 연장되겠죠..
2. 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 우승횟수 1위(36회), 2위 나달(35회)
3. ATP 파이널스(왕중왕전) 우승횟수 2위(5회), 1위 페더러(6회), 나달 0회
- 매년 연말에 랭킹 8위까지 탑랭커만 출전하는 대회입니다.
- 나달에겐 좀 아쉬운 대회이죠. 왕중왕전에서 한번도 우승을 못했어요.
4. 상대전적 우위, 조코 29: 23 페더러, 조코 29 : 27 나달

테니스를 하드, 잔디, 클레이 골고루 잘해야하는 거라면 데이터상으로 조코가 코트가 되야되지않나 싶고요,
어느 한 부분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이라면 당연히 클레이코트의 나달이겠죠.
이와 별개로 야구는 베이브루스, 농구는 마이클조던, 테니스는 페더러라고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발갈리아
21/02/22 09:43
수정 아이콘
퓨나님 정리를 잘 하셨네요^^
ATP tour 홈페이지에 가면 조코, 나달, 페더러 한명 중 항상 빅타이틀 대회 중 하나를 우승하면
빅타이틀 레이스를 업데이트 해줍니다.
어쨌든 기록상 현재는 조코가 GOAT 레이스를 앞서가는듯 하네요
https://www.atptour.com/en/news/djokovic-australian-open-2021-big-titles
21/02/22 20:45
수정 아이콘
조코비치 선수가 그리고 마지막 주 랭킹 1위 횟수도 1등? 타이? 인걸로 압니다.
탄광노동자십장
21/02/22 01:20
수정 아이콘
횟수 맞춘다면 조코, 아니면 페더러요.
미카엘
21/02/22 01:46
수정 아이콘
페더러요
어바웃타임
21/02/22 01:48
수정 아이콘
테니스 알못인데 그냥 색깔만 보면

전반기의 페더러
프랑스의 나달
후반기의 조코비치

이런 느낌이네요

신기하게 한명이 4개 다 먹은 적은 없군요?
21/02/22 09:11
수정 아이콘
부모님 두분 다 테니스 광팬이신데 아버지는 페더러, 어머니는 조코비치

저는 잘 모르니까 잘생긴 나달 하겠습니다.
회색사과
21/02/22 10:37
수정 아이콘
셋 다 20슬램에서 끝나면....

적어도 20년은 누가 GOAT 였냐로 싸울 겁니다 크크크
쩌글링
21/02/22 13:08
수정 아이콘
심정적으로는 '페-->(나)-->조' 로 그냥 전성기가 달랐던 걸로 하고 싶지만...
GOAT는 종목 당 한 명에게 허락되니 '조'로 굳어질 것 같습니다.
AaronJudge99
21/02/22 13:32
수정 아이콘
2000년대 페데러는 진짜...와...
21/02/22 16:44
수정 아이콘
윔블던 많은게 짱!
이런 분위기는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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