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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22 15:07:12
Name Pilg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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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서신애 배우 인스타 업데이트




애매하다면 확실히 해주겠다는 뜻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릴 때 상처가 빨리 아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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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rgen Klopp
21/02/22 15:08
수정 아이콘
쐐기 한번 더 박아주네요
덴드로븀
21/02/22 15:11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RUQl6YcMalg

해당 곡 뮤비 보고가시죠.
마바라
21/02/22 15:12
수정 아이콘
수진은 거의 끝났군요;;
맥핑키
21/02/22 15:13
수정 아이콘
요즘 여러 프로그램에서 살다보면이 가창되어 좀 유명세를 탔는데
이 친구가 복면가왕에서 부른 버젼도 좋습니다.
미스트롯 판소리 영재필이라 트로트에 피로감 느끼시는 분들은 안보셔도 되겠습니다.
21/02/22 15:15
수정 아이콘
영리하네요 솔직히 맞상대 해줄 필요도 없긴하죠
곧미남
21/02/22 15:17
수정 아이콘
이게 더 현명한 답변같네요
발적화
21/02/22 15:18
수정 아이콘
수진 해외팬들이 엄청 dm 보낸다던데 무슨짓인지....
21/02/22 15:24
수정 아이콘
댓글보는데 어그로도 있고 이상한 애들도 있고..
21/02/22 15:34
수정 아이콘
어떤 아이돌 그룹도 해외 팬들 눈새 비율 높은건 과학이라..
Prilliance
21/02/22 17:14
수정 아이콘
이번 사건 뿐만이 아니라 그동안 벌어진 이런저런 사건들에 대한 해외 케이팝 팬들의 반응을 전반적으로 봤을때 해외팬들이 케이팝아이돌에게 요구하는 윤리적인 수준이 국내팬들이나 대중에 비해 훨씬 낮기는 한거 같더라구요. 우리들끼리는 이래저래 복작거리며 논란이 많지만 전반적으로 봤을때 한국사회가 아이돌에 대해 요구하는 윤리적인 수준이 높은거 같아요(물론 이게 나쁘다는건 아니고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블레싱
21/02/22 17:21
수정 아이콘
요즘 최고 인기인 카디비 노래 가사만 봐도...
21/02/22 17:33
수정 아이콘
틈만나면 한국팬들한테 toxic 운운하는거 보면 ..(..)
내설수
21/02/22 19:11
수정 아이콘
근데 한국의 해외 연예인 팬들도 도덕적 잣대가 낮긴 합니다
shooooting
21/02/22 15:22
수정 아이콘
여자아이들에서 내보냈으면 좋겠네요.
멤버들 생각한다면 빨리!
프로미스나인
21/02/22 15:27
수정 아이콘
타 방송 히트작때문에 좀 묻힌 작품이지만 여왕의 교실 재미있게 봤었는데 그 때 역할이 초등학생이었고 대부분 00년생 정도이던 배우들 사이에서 98년생으로 중3이던,,, 스타일도 더욱 어려보이게 꾸미고 완전 초등학생처럼 나왔습니다. 내용도 일드 원작인데다 초등학교 교실 이야기라 약간은 오글거리고 유치하게 느껴질 부분도 많고,,
실제로 이번 이슈에서 빵꾸똥꾸 소리 들으며 놀림받았다던데 저 작품때까지도 괴롭힘을 계속 당하고 있었다면 상당히 힘들었을 것 같아요..
대박났네
21/02/22 17:48
수정 아이콘
맞네요 정말 괜찮게 봤던 드라마였는데
신애가 거기서도 힘든 캐릭터였었죠
21/02/22 18:12
수정 아이콘
유머포인트는 그 당시 주연 4명중에 실제 초등학생은 남자애 한명 뿐이였죠
(서신애, 김향기, 김새론 전부 촬영 당시 이미 중딩)
헤나투
21/02/22 15:28
수정 아이콘
대응정말 잘하네요. 진흙탕 구를필요없이 둘러서 필요한 얘기만 딱 해주고
Dončić
21/02/22 15:30
수정 아이콘
와 이건 진짜...
그런 사람이 같은 분야(아 배우랑 가수는 다른가)에 데뷔하는 걸 봤을 때 어떤 느낌이었을지...
21/02/22 15: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특정 회원에 대한 비아냥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벌점 2점)
집으로돌아가야해
21/02/22 18:42
수정 아이콘
스윙스~
55만루홈런
21/02/22 15:33
수정 아이콘
수진은 서신애만 아니면 지금 연예인 학폭이 엄청 터지는 중이니 어찌어찌 넘어갈수도 있었다보는데 하필 동종업계랑 엮여서 빼도박도 못하지않나 싶네요 크크
드라고나
21/02/22 15:39
수정 아이콘
서신애가 칼을 갈고 있었나 보군요. 일부러 직접 언급 없이 떡밥을 흘리며 화제성을 키우는 거 같네요.
21/02/22 15:48
수정 아이콘
화제성은 그 가해자 팬들이 키우고 있죠.
그 가해자 팬들이 인스타에서 난리치지 않았다면 서신애도 가만이 있었을거 같아요.
크리슈나
21/02/22 15:49
수정 아이콘
직접 언급하면 괜히 명예훼손이니 뭐니 복잡하게 엮일 수도 있으니까요.
현명한 대처라고 봅니다.
나막신
21/02/22 15:39
수정 아이콘
가해자들엇을때 이때다하고 듣보인데 노이즈마케팅인줄 알았는데 제가 아이돌알못 이었읍니다
박보검
21/02/22 15:39
수정 아이콘
기어 세컨드
Parh of exile
21/02/22 15:40
수정 아이콘
인스타 가봤는데 이런거 올릴만 하네요. 해외팬들 같긴한데 진짜 노답입니다.

apologize to sujin 어쩌구 참..
21/02/22 15:44
수정 아이콘
제가 아이돌쪽은 지식이 부족한데 그래도 서신애 양이 인지도는 좀더 높지 않을까여?
21/02/22 15:46
수정 아이콘
정량적인 비교는 힘들지만,
국내에서도 탑급이고, 해외에서도 반응좋은 아이들이 인지도쪽은 압도적일 겁니다.
서신애 배우가 필모가 꽉 찬 편도 아니고...
저도 솔직히 얼굴만 알았지 이름도 이번에 처음 들었습니다.
유료도로당
21/02/22 15:55
수정 아이콘
저는 사실 (여자)아이들이라는 그룹은 알았고 멤버는 전소연이랑 우기밖에 몰라서.. 수진이라는 이름은 처음 들어봤고 얼굴도 처음 봤습니다. 반면 서신애 배우는 하이킥때문에 익숙했고요.

연령대 따라서 좀 갈릴것같은데 제 주변은 거의 그렇더라고요.
21/02/22 15:59
수정 아이콘
요즘 젊은층은 하이킥 자체를 모르는 친구들도 많을...
근데 저도 솔직히 아이들은 소연이랑 미연 밖에 몰라요...
그나마 그것도 팝스타 때문에...
일반상대성이론
21/02/22 16:16
수정 아이콘
아이돌팬들이나 그렇지 국내 대중으로 치면 비교가 되는게 미안한 수준일 것 같은데요?
핫자바
21/02/22 16:23
수정 아이콘
여돌 잡덕인데, 서신애님이 국내 인지도는 훨씬 높지요...
하이킥은 한때 거의 국민시트콤이었고...
아이들 그룹은 잘나가지만, 아이돌 자체가 대중성이 줄어서... 대중인지도가 아주 높지 않을분더러
여돌 팬이 아니면 수진을 알기는 어렵지요...
다만 해외에서는 수진이 훨 유명할거에요.
이야기상자
21/02/22 16:27
수정 아이콘
비교가 되나요..?
10대에서 20대 초반정도만 빼면 서신애 양이 대중적으로 인지도는 압살할 것 같은데요?
고맙습니다 - 하이킥 당시에는 그 시대 아역배우 탑 중 한명이었는데요
Bronx Bombers
21/02/22 16:34
수정 아이콘
근데 서신애가 하이킥과 여왕의 교실 빼곤 사실 그렇게 잘 된 작품이 없어서.....하이킥때 빵꾸똥꾸 걔라고 하면 다 알겠지만 지금 얼굴 보여주면 잘 모를 사람들도 많을 듯요.
거믄별
21/02/22 17:23
수정 아이콘
아이들 이라는 아이돌 그룹이 있다는 건 알았지만...
그룹이 몇 명인지, 무슨 노래를 불렀는지, 언제 데뷔했는지 모릅니다.
당연히 멤버들의 이름과 얼굴도 모르죠.

반면 서신애는 압니다.
고맙습니다, 지붕뚫고 하이킥이 아직도 기억이 나고...
지난 주에는 mbc on 에서 고맙습니다 재방을 편성해서 아역 때의 서신애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저처럼 아이돌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는 사람들은 아이들 그룹의 수진보다 하이킥의 서신애(빵꾸똥꾸로 불렸던)가 더 유명할 겁니다.
라라 안티포바
21/02/22 18:23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한표...
스연게 들락날락해도 소연말고 나머지멤버는 아예 모릅니다;; 그나마 수진도 이번 학폭사태로 알았고...
Parh of exile
21/02/22 18:16
수정 아이콘
가게에 어르신분들 많이 오시는데 서신애는 알아도 서수진은 아예 모릅니다. 인지도는 솔직히 걍 넘사벽이죠. 활동 기간부터가..아이들은 아예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 많을걸요.
안필드원정출산
21/02/22 18:30
수정 아이콘
그룹이름이 아이들인지 여자아이들인지도 모르는데요.
둘중 하나만 해주면 안 되겠니.
와신상담
21/02/22 15:48
수정 아이콘
타 사이트에서 봤는데 서신애양 필모가 아무리 나이를 고려해도 학폭이란 주제가 빠지지를 않더라구요? 거기에 본인은 학폭근절 관련 홍보대사구요
유료도로당
21/02/22 15:53
수정 아이콘
근데 연예인 되고 싶었던 애가, 이미 연예인이 된 (즉 장차 본인의 연예계 선배가 될) 친구를 괴롭힐 생각을 하는것도 진짜 신박하네요..
칠데이즈
21/02/22 15:55
수정 아이콘
본인이 그렇게 연예인이 될수 있을거라 생각은 못했겠지요
옛날 롤 천년정지의 도수가 생각이 납니다.
21/02/22 16:00
수정 아이콘
천년정지는 도타고수가 아니라 도파..
칠데이즈
21/02/22 16:02
수정 아이콘
아 백년이죠. 헷갈렸네요.
모쿠카카
21/02/22 16:18
수정 아이콘
도수도 사실 몬스터 게이밍 들어가서 프로할려고 했다는게 참.... 들어가보니 더 심한 놈들이었고..
칠데이즈
21/02/22 16:23
수정 아이콘
뭐 본인 업보죠. 폭투와 크게 다르지 않다 봅니다.
Dončić
21/02/22 16:55
수정 아이콘
듣기로는 이미 그 때 연습생이었다고...
21/02/22 15:56
수정 아이콘
예전 인터뷰에서 학창시절 괴롭힘 당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걸로 기억하는데, 참 안타깝네요. 대처도 참 성숙한것 같구요.
회색추리닝
21/02/22 16:22
수정 아이콘
여기도 덕후분들이 혹시나 대단들하시게 보호하고있나했더니
쐐기박아버리는듯한 뉘앙스니까 여긴없으시네요 ;
선택적 보호인건가?
크리슈나
21/02/22 16:33
수정 아이콘
중립기어가 등장하기엔 이미 차가 출발해버린 수준이라...
회색추리닝
21/02/22 16:42
수정 아이콘
제가 중립기어면 저렇게 댓글을 안달았을텐데
저런일이 있는가보다 하고 보는사람 입장에서 댓글들 보는데
중립이 아니라 거의 저거는 과장이고 거짓이다 이런느낌이 나도록 보호시더라구요.
여기 글에는 눈 찌뿌릴일이나 한숨쉴 그런 댓글이 없어서 좋긴하네요.
21/02/22 16:47
수정 아이콘
확정나면 더 말 하는게 오히려 안좋거든요.
확정전엔 그래도 지켜보려는거구요
21/02/22 16:53
수정 아이콘
힘!
한번가보자
21/02/22 17:46
수정 아이콘
결과 나오기 전까지는 지켜보자는 입장이지만 수진에게 많이 불리하네요. 인정하든지 법적소송가든지 양자택일만 남은거같습니다
스타본지7년
21/02/22 18: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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