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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24 14:45:26
Name 쀼레기
File #1 e6f8296d87c42c6764b23cbe08a3e1406a75b3b4_re_1614141616965.png (600.7 KB), Download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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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s://cafe.daum.net/dotax/Elgq/3573307?svc=cafeapi
Subject [연예] 박혜수 기사 보는데 충격적이네요




뛰어와서 뒤에서 안으면서 '너 미워서 그런거 아닌거 알지?'라고 한 부분은

진짜 너무 충격적이네요

진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진실이라면 소름돋네요

지금 연예계에서 보여주는 모든 것은 연기였다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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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21/02/24 14:48
수정 아이콘
진짜면 싸패네요..
21/02/24 14:48
수정 아이콘
한줄 한줄이 끔찍하네요
진짜라면 인생이 매장 당해도 할말 없죠
21/02/24 14:50
수정 아이콘
진짜라면... 인두겁을 쓴 괴물인거네요.
하늘하늘
21/02/24 14:50
수정 아이콘
차라리 미워한거라면 이해라도 되는데 밉지도 않은 사람을 왜 때린거죠? 깡패도 갖고 싶고 착함도 갖고 싶었나..
헤나투
21/02/24 14:52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사패죠...
21/02/24 14:51
수정 아이콘
드라마도 편성삭제라던데요

이 친구는 그냥 화수분 수준이네요
CastorPollux
21/02/24 14:51
수정 아이콘
아버지까지 나온 거 보면....... 소설은 아닌 거 같은데..
마늘빵
21/02/24 14:51
수정 아이콘
연기자 할만 하네요..
21/02/24 14:51
수정 아이콘
이게 바로 "사랑의 매" 라는거죠.
맥핑키
21/02/24 14:52
수정 아이콘
저 당시에 어떠한 조치도 없이 그냥 유야무야 넘어갔단 건가요? 부모가 알았는데?
사고라스
21/02/24 14:52
수정 아이콘
미쳤네요..
21/02/24 14:53
수정 아이콘
와...이게 진짜라면 학폭 폭로의 순기능이네요. 저런 사람이 흥할대로 흥하고 있었으니.
박보검
21/02/24 14:54
수정 아이콘
이야 한성깔 하셨네
카르페디엠
21/02/24 14:57
수정 아이콘
진짜면 소름 돋네요.
그건 그렇고 현재까지 21년 올해의 인물은 단연 꼬얌좌인듯...
이른취침
21/02/24 15:02
수정 아이콘
아직 "2"월입니다...언제나 그랬지만 앞으로 또 어떤 일이 일어날 지 흥미진진하지 않을수가...
AaronJudge99
21/02/24 15:28
수정 아이콘
참으로 스펙타클..
부질없는닉네임
21/02/24 16:55
수정 아이콘
그거 생각나네요. 20년 최고의 이슈는 호주산불일줄 알았다고...
거짓말쟁이
21/02/24 15:02
수정 아이콘
워낙 구체적이고 충격적이어서 저도 절로 몰입하게 되는데.
주장일 뿐 증거는 아직 없습니다
항정살
21/02/24 15:05
수정 아이콘
피카츄 배 좀 만지죠.
아웅이
21/02/24 15:06
수정 아이콘
영화급인데요..?
마바라
21/02/24 15:06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18/0004859218
박혜수 아니라 딴 사람이라길래 끝난줄 알았더니

저 건 외에 피해자모임이 별도로 있었군요;;
shooooting
21/02/24 15:09
수정 아이콘
진짜면 싸이코 아닌가요?
티모대위
21/02/24 15:09
수정 아이콘
음... 싸이코패스라서 그렇게 태연히 연기를 한건가. 저정도로 쓰레기인데 어떻게 그렇게 잘 숨겼지
안필드원정출산
21/02/24 15:11
수정 아이콘
박혜수양 부모가 뭐하는 사람이죠? 집안이 좋아서 그냥 넘어갔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아지매
21/02/24 15:17
수정 아이콘
21/02/24 15:58
수정 아이콘
찬반좌 너무 뼈때리네요...
안필드원정출산
21/02/24 16:18
수정 아이콘
겨우 출판사 사장따리가 무슨 권력이 있다고...
신류진
21/02/24 16:21
수정 아이콘
저도 좀 의아하긴 합니다. 출판사 사장?
21/02/24 16:58
수정 아이콘
심지어 총직원 15명..?
21/02/24 17:22
수정 아이콘
요즘 사람들 책도 안 읽는데 출판사 사장이 권력이 있다니? 진짜 힘이 있다면 출판사 사장 말고 뭐 다른 쪽으로 벌인 일이 있을 듯하네요. 진짜 단순히 작은 출판사 사장이라면 차라리 도티가 훨씬 권력이 있을 듯 하네요.
21/02/24 15:15
수정 아이콘
타진요 엔딩일 수도 있지 싶습니다.
노련한곰탱이
21/02/24 15:17
수정 아이콘
누군가 했더니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서 그 회계부 직원이었군요.. 덜덜덜...
아밀다
21/02/24 16:06
수정 아이콘
헐 그 사람이었나요 덜덜 박혜수 얘기는 계속 나왔는데 누군지 몰라서 감흥이 없었거든요... 헐... 꽤 인상적인 역할이었는데...
빼사스
21/02/24 15:23
수정 아이콘
이건 피해자가 너무 적나라하게 증언해서 다른 제3자가 떠든 것하고는 차원이 다르네요. 거의 가불기인데. 다른 건은 다 익명에 숨어서 자신이 들은 것 마냥 떠들던데, 이건 뭐 그냥...
서쪽으로가자
21/02/24 15:23
수정 아이콘
계속 중립으로 가야....
21/02/24 15:34
수정 아이콘
박혜수가 삼진토익 거기서...
금붕어 보고 테트리스 하던 그 여자 인가요?
생긴건 진짜 착하게 생겼는데 헐
거짓말쟁이
21/02/24 15:36
수정 아이콘
외모로 사람 판단하자는 건 아닙니다만 착하게 생겼다고 하셔서 드리는 말씀인데 ..구글에 박혜수 졸업사진 이라고 검색해보세요..크크
21/02/24 15:42
수정 아이콘
외모로 커버치던 사람들은 전부다 버로우 시켰던 전설의 졸업 사진
티모대위
21/02/24 19:59
수정 아이콘
사자머리에서 갑자기 느낌이 빡 오는데...
폰지사기
21/02/24 15:35
수정 아이콘
저게 사실이면 학폭중에서도 악질 같은데
학폭 같은거 모르고 학교 다녔어서 저런 이야기 들으면 신기하네요
루비스팍스
21/02/24 15:36
수정 아이콘
피해자가 자살이라도 하면 본인 신상에 문제 생기는게 싫어서 겠지...
처음이란
21/02/24 15:41
수정 아이콘
진짜 쌍욕박고싶네요 어휴
21/02/24 15:43
수정 아이콘
https://pann.nate.com/talk/357980366
이분은 실명,얼굴까고 증언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크크크크크
아라온
21/02/24 15:55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위키페이지에 다 싣기가... 출판해야할 정도네,,
카르페디엠
21/02/24 16:34
수정 아이콘
저렇게 오픈하고 한마음으로 증언이 여럿 나오는데
이정도면 기어 세컨드 가도 될 듯...
21/02/24 16:00
수정 아이콘
그래서 박혜수가 누군데...
곧미남
21/02/24 16:03
수정 아이콘
와 이분은.. 진짜 얼굴뒤에 무슨 모습이
김재규열사
21/02/24 16:04
수정 아이콘
근데 이분은 왜 벌써 대법관 분들이 유죄 내린거죠?? 실명 깐 사람이 많으니 유죄라는 분들은 윤지오 씨를 잊지 않으셨으면
실제상황입니다
21/02/24 17:13
수정 아이콘
근데 미투도 그렇고 학폭도 그렇고 증언 말고 뭐 다른 게 있나요? 아니 성범죄 같은 것도 그렇고 말이죠. 타당성은 떨어지더라도 유죄로 쳐주자, 특히 실제 피해자에 의한 증언이 여럿 나온 경우는 빼박이다 라는 게 최근 분위기 아니었나요? 이런 폭로류에 아무리 부정적인 사람이라도 웬만큼 부정적이지 않은 이상 그런 경우는 그래도 긍정하는 추세였는데 말이죠.
김재규열사
21/02/24 17:18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래서 윤지오 씨를 믿었죠. 용기있게 자기를 밝히고 나섰다고 생각했었죠. 이제는 최소한의 정황이 나오기 전엔 그냥 ‘빼박’이라고 단정은 안짓는게 속편하더라고요. 졸업사진으로 궁예질 하는 거는 뭐 거론할 가치가 없다고 보고요.
실제상황입니다
21/02/24 17:37
수정 아이콘
뭐 이런 경우도 있고 저런 경우도 있겠죠. 저도 여럿이서 입을 맞춰버리면 노답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진실인 경향성 자체는 상당히 있다고 봅니다. 그럼 그런 경향성이 있다는 것만으로 유죄추정해도 되냐? 이런 의문이 뒤따르긴 하는데... 아니 왜 성범죄 사건도 대체로 그렇게 처리해 버리잖아요? 그게 합리적이니까? 대중의 믿음도 그러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죠. 그러면서도 저도 또 의문이 들긴 합니다. 정말 이게 맞는 건지...
김재규열사
21/02/24 17:38
수정 아이콘
평소 피지알에서 성범죄 유죄추정식으로 몰고가는 분위기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새는 또 분위기가 어지럽네요. 법원이 판단 내리거나 아니면 물증이나 정황증거 등이 나오면 모를까요.
실제상황입니다
21/02/24 17:41
수정 아이콘
정황증거는 뭐 증언이 곧 정황이죠. 그걸로 유죄 때리는 게 유죄추정 아닌가요? 증언의 킹관성.
덴드로븀
21/02/24 16:10
수정 아이콘
아니 이게 무슨...
다니 세바요스
21/02/24 16:15
수정 아이콘
덜덜..
대박났네
21/02/24 16:18
수정 아이콘
와 쎄네요
묘이 미나
21/02/24 16:49
수정 아이콘
과거가 엄청 화려하네요 .
피디빈
21/02/24 16:51
수정 아이콘
저는 계속 중립 기어입니다. 쉴드 치는 아재팬 아닙니다...
소울니
21/02/24 19:53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이 사태에서 중립기어박으면 학폭 쉴드치는 아이돌 아재팬으로 인터넷 머법관들이 땅땅 하셨습니다.
파랑파랑
21/02/24 17:03
수정 아이콘
개또라이네 와
21/02/24 17:07
수정 아이콘
이게 부모님이 아실정도면은 난리가 한번났을텐데.. 일단은 좀 더 두고보는걸로..
피렌체
21/02/24 18:01
수정 아이콘
미친x이네요
made.of.more
21/02/24 23:10
수정 아이콘
연예인 생활 하면서도 이상하게 몸 값에 비해서 구설수가 많더라니.
관상은 거짓말 안합니다. 스윙키즈 나올때도 어지간히 꼴보기 싫었는데 역시나 전형적인 사패였군요.
21/02/25 00: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관상이 거짓말을 안한다고 느끼시는 건 편견과 확증편향에 가득 차 있어서 그런 거겠죠. 외모로 편견 갖는 게 뭐 좋은 일이라고 진리처럼 전파하십니까.
잠만보스키
21/02/25 07:52
수정 아이콘
검색해서 얼굴봤는데 무명배우같은데 피해자들 증언이 사실이라면 쓰레기가 진작에 걸러져서 참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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