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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4 21:20
정확히는 별개의 사건이라 동시에 일어날수 있긴한데 기성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바고 고발자는 가해자였던게 확실한터라 고발자에게 믿음이 가지 않네요
21/02/24 21:27
성폭력 가해자가 어릴때 성폭력을 당했다 뭐 이런건 종종 있는 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 신뢰도가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긴 하네요.
21/02/24 22:31
제발 피카츄 배를 만집시다 여러분! 변호사 끼고 들어갔다고 해서 혹할 이유는 없죠. 실낱같은 근거자료라도 나오면 그때 이야기를 해보던가 하는게 맞겠죠.
21/02/24 22:31
드래곤페니스는 사실 관계를 떠나서 끝까지 부인하는 게 답인 것 같고.
개인적으로 꽤 신뢰성있다고 생각하는 김현회 기자 피셜 + 구체적인 중학교 시절의 가해 내역 등 조합하면 무슨 생각인거지!?
21/02/24 23:07
이건 학폭보단 미투랑 비슷한데 CD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언은 없다시피하고 기성용을 옹호하는 증언만 계속 나오는 상황이네요.
CD측 변호사가 증거자료가 있다던데 언제 꺼내들지
21/02/24 23:12
증언이 없는게 아니라 기사가 있습니다 저 둘에 대한...아마 중학교때 일인거 같은데 여러 사람 처벌 받은 모양인거 같습니다 저 둘 포함.
21/02/25 09:44
AB가 CD의 가해자였다는 것과, CD가 또 다른 누군가의 가해자였다는게 별건이기는 한데, CD 증언의 신뢰도가 많이 낮아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다른 증인, 증언이 있어서 교차로 검증되지 않는 이상, 현재로서는 마음이 한 쪽으로 기우네요.
21/02/25 09:59
전형적인 물타기 기사네요..
뭐 기성용이 했다 안했다는 모르겠는데.. 피해자가 나이 먹어서 가해자가 되었다 한들 무슨 상관인가요? 피해자라고 하는 사람들이 내로남불이라고 할지라도 피해가 있었다면 그들도 피해자인건 맞는거죠.
21/02/25 11:48
나이를 오래 먹고 그랬다면야 피해자이면서 동시에 가해자가 맞겠지 할 수 있는데, 고작해봐야 이 시점에서 1, 2년 뒤 중학생 시절때 후배들한테 자기들이 당했다는 식으로 성폭행 하다 걸린게 가해자라서요. 증거라곤 이 둘 증언밖에 없는데 신빙성이 생기나요?
거기다 김현회 기자면 기성용 편을 구태여 들며 물타기를 할 이유가 없는 양반입니다. 기성용이 최강희 감독 국대시절 욕하던 비밀 페이스북 계정 가장 먼저 폭로한 기자였고, 사사건건 기성용 비판하던 업계 대표적인 할말은 한다 소장파라서요.
21/02/25 13:32
신뢰성의 문제가 있지않을까요? 지금 연예인들 학폭 폭로하는사람들이 학폭러였다면? 미투 고발자가 성추행범 경력이 있었다면?
어떤 증언을 신뢰하게 될까요? 조금만 생각해도 누가 상식적인지 알게되죠
21/02/25 12:51
어차피 시작부터 증거 없다고 변호사가 까고 시작한 고발이라 증언밖에 없는데, 이러면 증언의 신뢰성이 매우 의심되는게 맞죠. 그리고 중학교때 후배들 성폭행한거 결국 걸려서 피해자들 부모가 축구계서 꽤 지위 있는 사람이었음에도 퇴출되고 유소년팀 물갈이 되고 기사까지 날 정돈데, 초등학교때 기성용이 아무리 빽이 좋아도 정말 그랬으면 당연히 당시 소문이라도 있지 않았을까요? 같이 활동하던 동기나 선후배들쪽은 절대 그럴리 없다며 역증언만 잔뜩 나오는 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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