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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5 17:46
만약에 사실이 아니라고 가정 시,
도대체 왜 저렇게 자극적인 소재로 허위 제보를 한 걸까요? 뭐 적당히 만들어서 터트려야 상대방이 더럽다 이 돈 먹고 꺼져라 할텐데 짱구를 돌려봐도 이해가 안갑니다
21/02/25 18:44
이 기사에 또 하나 포인트는 녹음파일은 확보했는데, 폭로자+변호사와는 연락이 다 안되고 있다는거죠.. 대략 누가 어떻게 흘렸는지는 짐작은 갑니다(폭로자 둘 모두와의 녹음파일을 갖고 있을 수 있는 사람은 한명뿐이죠)
설령 폭로가 진실일지어도 상황은 끝난거나 다름 없는데, 도대체 이정도 핵폭탄을 런칭하면서 무슨 묵직한 한방을 준비했다는건지 어이가 없네요.
21/02/25 19:04
과거에 후배 성추행 전력도 있는분이 이러시면
색안경이 덧 붙여지는걸 모른걸까요. 이 사건과 인과 관계는 없다지만 폭로자분 심리를 이해 할수가 없네요 . 잘못하면 소송 크게 당할걸 알텐데..
21/02/25 20:29
모든사람이 사건의 기승전결을 다 꿰고사는게 아니라
꽤 많은 사람들은 욕까진 아니더라도 기성용선수에 대해 어렴풋한 이미지를 가지고 살아갈겁니다 기성용은 도대체 왜 이렇게 살아가야되는건지. 제대로 인실이라도 해주시길
21/02/25 20:46
http://osen.mt.co.kr/article/G1111528169
또 다른 기사에서 C씨는 "일층짜리 건물이 63빌딩을 건드리는 것 아닌가" 라고 말했습니다. 누가보면 기성용 선수가 인지도로 언플하는줄...
21/02/25 21:16
멀쩡한 사람 인생 조지려고 들었으면 자기들도 인생을 걸고 덤벼야지
지들 신상 드러나고 지들이 했던 짓들 밝혀지니까 뺀다구요? 쫄보시키들....
21/02/25 22:16
흠 학폭 미투의 악용 사례라 보면 될까요?
예전 미투 운동때도 나중엔 생사람 잡는 식의 케이스가 나왔던 걸로 아는데, 학폭 폭로도 좀 비슷한 국면으로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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