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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27 09:59:20
Name insane
Link #1 mlbpark
Subject [스포츠] 2021년 가장 기대 되는 신인투수.gif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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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석 해설위원 아들 장재영 선수
던지는거 시원시원하네요
프로에서 얼마나 통할지

 










 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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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7 10:06
수정 아이콘
이야.. 빠르게 보이는데 구속이 얼마나 되나요?
21/02/27 10:08
수정 아이콘
최고구속은 157까지 던졌을겁니다
21/02/27 10:12
수정 아이콘
와... 엄청나군요. 정말 기대가 될 만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오늘하루맑음
21/02/27 10:06
수정 아이콘
첫째아들보다 둘째아들이 더 야구를 잘한다는 풍문이 있던데...
박수영
21/02/27 10:23
수정 아이콘
동 나이때 찬호박 형님보다 구속이 빠르다는..
교자만두
21/02/27 10:34
수정 아이콘
위에서 빡 꽂히는구나
바카스
21/02/27 10:41
수정 아이콘
7년 뒤 미국 가겠죠?
도뿔이
21/02/27 11:35
수정 아이콘
다른 조건 다 빼고 우완 평속95마일 던지는 유망주들은 팀마다 두세명 이상씩은 가지고 있을겁니다.. 성공하냐마냐는 남은 다른 조건들이죠.
한국화약주식회사
21/02/27 11:58
수정 아이콘
구속만으로는 좋은 대접 받고 가긴 좀 힘들고 성적을 잘 내야죠.
류수정
21/02/27 10:44
수정 아이콘
제구가 언제 잡히느냐가 관건이겠죠. 천천히 봐야되는 선수같은데 계약금 9억일때도 그렇고 이 영상 공개되고 기대감들이 너무 커지는거같아서 1군활약 못하면 괜히 욕먹을까 걱정되네요.
Chasingthegoals
21/02/27 10:54
수정 아이콘
박경태가 본 바로는 심리적으로 조급하게 던져서 컨트롤이 흔들리는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장정석 해설이 보기에는 원래 안 그랬는데 구속 때문에 세게 던지다보니 흔들리는 것 같다고 했었구요. 투구폼과 밸런스가 원인이 아니기 때문에 기대를 많이 할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마늘빵
21/02/27 10:48
수정 아이콘
와우..
생겼어요
21/02/27 11:22
수정 아이콘
공이 뻗어나간다는게 이런거군요 던졌는데 미트에 꽂혀있네;;
출입문옆사원
21/02/27 11:24
수정 아이콘
시원하네요. 옛날옛적 직관 때 본 선동열, 이상훈 선수 느낌도 조금 나네요. KBO아이콘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Yi_JiHwan
21/02/27 12:03
수정 아이콘
아들바지 화이팅(?)
스테비아
21/02/27 12:14
수정 아이콘
아바지(?)
응큼중년
21/02/27 12:23
수정 아이콘
자... 자이로볼?!
기대되면서도 걱정이네요
두산전에는 나오지 말기를...
구르미네
21/02/27 12:38
수정 아이콘
아.. 우리 한화에는 저런 투수 안 나오나~
후딱 7년하구 미국으로 좀 빨리 가라~
지니팅커벨여행
21/02/27 13:03
수정 아이콘
에헴, 순서는 지키시죠.
1등(류)으로 하셨으면 10개구단 한바퀴 돈 다음에...
구르미네
21/02/27 23:31
수정 아이콘
헉...그럼 아직 꼴찌 한참 더 해야겠군요 크크
메롱약오르징까꿍
21/02/27 16:40
수정 아이콘
히어로즈인가요? 하필이면 그딴구단을...
21/02/27 20:35
수정 아이콘
선수는 지명 받고 가는거라 선택권이 없죠.
타츠야
21/02/28 06:40
수정 아이콘
아버지인 장정석씨는 좋던 제구가 계속 안 좋아져서 걱정이라는데 제구 안 잡히면 프로에서 힘들겁니다. SK 엄정욱 선수가 제구 안 잡혀서 결국 좋은 성적을 못 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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