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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7 17:12
우브레가 BQ가 좋은 편이 아니라 공격패턴 복잡하기로 소문난 GSW간다했을 때 초반에 롤 이해못해서 폼 떡락할거는 예상했습니다.
근데 제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팀에 적응한걸보니 GSW 팀 분위기가 생각보다 더 좋은듯
21/02/27 18:41
(수정됨) 탐슨이 오면 이선수가 샐러리상 나갈수 밖에 없어서.. 솔직히 듀란트라는 기적같은 케이스로 다들 잊어버린거 같은데 한번도 아니고 햄스트링 참고 뛰다 십자인대로 1년 휴식 그리고 복귀때쯤 아킬레스 파열 콤보로 도합 2년이상을 쉬다 복귀할 선수라 복귀 시즌에 예전 기량의 50%나 나와도 대성공일듯 싶네요. 나이도 적은 나이가 아니라..
21/02/27 18:47
(수정됨) 햄스트링이 아니라 아킬레스 파열이였죠 이선수가 햄스트링 부상도 당했던적이 있는지라 기억의 오류가..
사실 십자인대가 파열된것도 햄스트링 부상상태에서 조금만 나아지면 플옵을 위해 참아가면서 뛰다가 부하가 되면서 십자인대 파열까지 이어진거라 일종의 과정이었죠..
21/02/27 20:48
슈가 맞고 2월 3점 성공율은 40%상회해요. 오늘 골 밑에서 루니에게 준 어시스트하는거나 컷인해 들어가는 걸 보면 정말 골스 농구에 많이 적응했다고 생각됩니다.
21/02/27 20:57
레이커스 경기보느라 중간중간 보긴했는데 볼때마다 야투쏘는거 노골 되고 있고 또 레이커스경기보다 잠깐 보니 파고들어서 골넣고 있길래요...
얘는 야투를 포기했나 생각했죠-.-;;
21/02/27 21:26
원래 이친구가 3번보는 선수라 골스와서 2번 보는거라 그래도 직전시즌만큼의 3점 야투율 끌어올리고 있는중입니다 원래도 이선순 림어택을 즐겨하는 타입이라 골스 모션오펜스 전술 이해 과정에 잠깐 버퍼링걸렸다 생각해야죠 아직도 기록지엔 3번으로 뜨는것도 있어서 개인적으로 현대 농구은 과거 1번개념인 핸들러 그리고 5번 개념인 빅맨 외에는 나머지는 다 스윙맨으로 통일해도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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