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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은 화려하지만 사실 실질적으로 영화를 이끄는건



후쿠야마 마사하루

마츠 다카코

히로세 스즈

입니다.



우선 히로세 스즈는 마사하루 성님의 첫사랑인 토노 미사키 역과 그의 딸 아유미 , 1인 2역으로 나옵니다.

모리 나나 역시 토노 유리(마츠 다카코 누님)의 아역과 그의 딸 소요카 역으로 1인 2역



러브레터의 주연이었떤 토요카와 에츠시와 나카야마 미호, 안노 히데야키 캐스팅으로도 화제가 됐읍니다만

토요카와 에츠시는 마샤 형님의 애인을 가로채고 결혼 후에 가정폭력범이 되는 나쁜남자

나카야마 미호는 토요카와 에츠시의 두번째 여자

안노 히데야키는 마츠 다카노 누님의 남편



으로 나옵니다만 셋다 단역입니다. 특히 나카야마 미호와 안노히데야키는.. 단역배우들 써도 됐을법하지만 감독과 친분이있거나 인연이 있어 캐스팅한듯



여튼 내용이야 시놉에서 볼수 있듯 뻔합니다.



맥거핀(?)화 된 부분도 있죠





극 중 마샤 형님 말로는 한때 자신과 미사키과 연인관계였다고 하는데 그런 애인을 나쁜남자스타일의 형님이 가로채(?) 결혼하는 어찌보면 좀 뻔한 스토리인데



마지막까지 왜 그 여자가 마사하루 형님을 떠난건지는 안나오더군요.

그리고 왜 그 나쁜 남자 스타일의 형님에게 반해서 도망치듯 결혼한건지 그 부분도 안나옴


특별한 내용은 없는 작품이고

영화의 풍경이나 마사하루 형님의 멜로연기, 특히 히로세 스즈 & 모리 나나 조합의 비주얼만으로도 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