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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31 13:56
단판은 아니지만 사실상 단판이나 다를바 없어서 이변의 여지도 예전 방식보다 더 커진면도 있습니다. 자칫 강호들이 대거 광탈했던 2002 월드컵 같이 흘러갈 수도 있습니다. 강호들은 주로 토너먼트 경기에 몸이 올라오도록 컨디션을 맞추니 말이죠.
17/03/31 09:44
오히려 경기수가 줄어들어서 조별리그에서 이변이 나올 확률도 높아졌다 봅니다. 말이 조별리그지 사실상 단판 토너먼트제나 다름없으니깐요.
17/03/31 09:48
오히려 32강에는 더 강팀들이 대거 들어가겠네요.
48강에는 아시아팀 8팀이 어찌 들어간다고 해도 3팀씩 1개조의 48강 조별경기에서 아시아팀 대다수가 다 떨어지고 32강이 유럽 16 남미 6 북중미 3 아프리카 6 아시아 1 가 된다면 32강부터는 더욱더 질도 높아지고 재미있을거 같네요.
17/03/31 09:57
48강에서 아시아팀은 잘해야 한두국가 살아남을듯
사실상 32강기준으로는 예전보다 티오가 줄어드는셈이 될 것 같네요. 기존 32강보다는 더 재미있어질 것 같습니다.
17/03/31 10:52
근데 그때가 중국축구 리즈시절이긴 했지요. 한국, 일본이 자동출전권 땜에 예선 면제받은 버프도 있었다지만..... 2년전 열린 아시안컵에서 4강에 진출하기도 했고 그 당시 멤버 상당수가 EPL에서 뛰었죠.
17/03/31 10:47
32강에 좀 더 정예국가가 올라갈 확률도 높아지고 월드컵 참가국도 늘어나고... 어찌보면 winwin이네요.
32강 대진표도 추첨으로 뽑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17/03/31 11:45
유럽 3장 늘어나는군요. 네덜란드, 덴마크, 스웨덴, 오스트리아같이 조별리그 2위를 노리는 팀들 중 3팀 정도?
실력으로 보면 적어보이는데, 국가 수 대비하면 적진 않고... 애매하네요.
17/03/31 19:46
사실 중동도 같이 재주 넘었을 가능성이 막대합니다. 중동도 중국 뺨치게 돈이 넘쳐흐르는데다가 사실 축구판에서 자금력이란걸 대놓고 행사해온 쪽은 중동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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