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3/05 06:27:12
Name 삭제됨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cfHWIqJkEf4
Subject [연예] 롤린의 역주행을 지켜보며... 왜 이들이 군인들에게 지지받는 걸그룹이 되었을까?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3/05 06:49
수정 아이콘
현아 오렌지캬라멜 러블리즈 브레이브걸스 위문공연을 다 볼 정도로 복무했다니 신기하네요 저 댓글.
본문 내용을 보면 뇌피셜을 쓰셔도 너무 심하네요.
위문공연 간 여자아이돌들이 페미열풍에 물들어서 군인들을 저질스럽게 보는 취급, 다른 공연보다 대충, 미소도 무대용.
그냥 브레이브걸스말고 여자 아이돌 위문공연 보내지 말죠?

연차낮은 걸그룹이나 심지어 트로트가수까지 위문공연만큼 환호해주는 곳이 없어서 위문공연 가면 너무 고맙다고 말 하는게 굉장히 많은데 죄다 거짓말한게 되네요
힐링받아갑니다
21/03/05 06:51
수정 아이콘
'소설' 한마디로 평할수있는글이군요
하늘이어두워
21/03/05 06:58
수정 아이콘
대충안해요 군부대위문공연온 걸그룹들요;
21/03/05 07:03
수정 아이콘
여자아이돌들이 페미가 퍼지니 군인들 저질스럽게 본다고 적어놨다가 태클걸리니까 그부분을 대충하는걸 합리화한다고 수정하셨네
VictoryFood
21/03/05 07:12
수정 아이콘
위문공연은 관객 호응이 가장 좋은 공연 장소라 거기 가는 가수들은 모두 다 더 열정적으로 합니다.
돈과 상관없이 관객의 반응은 가수들에게 가장 큰 힘이 되니까요.
스케쥴이나 페이 등의 문제와 별개로 위문공연을 싫어하는 가수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그런 가수는 가수로서의 꿈을 잃어버린 거구요.
에이치블루
21/03/05 07:52
수정 아이콘
이게 맞죠. 그런 무대를 싫어하거나 꺼림칙하게 생각한다면 가수일 리가 없죠.
21/03/05 08:59
수정 아이콘
일단 공연이나 행사를 급 나눠서 행동하는 가수면 좋은 소리가 나올 수가 없죠 직캠시대에 가식이 다 퍼지는데.
몸이 지독하게 아프고 못 자서 무대에서 기절해도 행사 나가는게 아이돌들인데(바람직하다는 건 아니구요) 이건 좀...
얼굴찌푸리지말아요
21/03/05 07:23
수정 아이콘
브브걸을 올리기 위해서 다른 걸그룹을 깎아내리는군요
역주행은 운의 요소가 강한데 왜 다른 걸그룹을 불성실하게 표현 하나요
21/03/05 07:23
수정 아이콘
땡~!
이건 무슨...
에이치블루
21/03/05 07: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피지알 들어온게 맞나 싶었네요. 전제가 틀렸습니다. 걸그룹에게 뜨거운 반응이 보장된 위문공연은 가장 기대하고 준비하고 그들도 힐링하고 가는 최고의 무대 중 하나입니다.

"위문공연의 성격 자체가 성적인 면을 담고 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에? 어디 한 이십년전이면 몰라도 근5년간에는 pc분위기로 이런 그룹도 없지만 부르지도 못 해요.

"이러한 상황에서 여아이돌들에게 위문공연은
하기 싫지만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공연, 다른 무대보다 열심히 해지 않아도 되는 공연이 되기 쉬울겁니다."

"이를 군인들이 모를까요? 분명 느꼈을 겁니다.
본인들은 나라를 위해 이렇게 고생하고 있는데
온다는 걸그룹들은 죄다 정말 공연만 형식적으로 하고 가는 수준이니까요."

갈수록 다 아니네요;;;
왜 때문에 이런 생각 하셨어요 허헐
타츠야
21/03/05 07:52
수정 아이콘
제가 한 6, 7년 전에 CBS 방송국의 라디오 방송 오프라인 행사를 회사 대표로 함께 진행한 적이 있는데 초등학교 행사였고 온 분들이 이름없는 걸그룹이었는데 열심히 하고 가셨습니다. 이후에 찾아보니 결국 뜨지 못하고 해체되었는데도 열심히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대부분의 걸그룹이 정말 작은 행사라도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합니다.
wish buRn
21/03/05 07:57
수정 아이콘
정성스럽게 썼지만 오류투성이네요.
대박났네
21/03/05 08:31
수정 아이콘
누군가를 내려치기해서 누군가를 올려치기 하면 올려치기 된 당사자도 싫어할걸요
21/03/05 08:35
수정 아이콘
https://pgr21.net../spoent/55270

이분이 20년 11월 30일에 쓰신 글

이럴줄 몰랐겠지만 시기가 절묘하네요 ㅠ
21/03/05 08: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군부대 공연은 다들 열심히 합니다. 호응이 장난이 아니에요. 완전 힘날거에요.
병장때 걸스데이 본 적 있는데 저는 제 후임들이 그렇게 목청이 좋고 아낌없이 소리지를 수 있는 줄 처음 알았습니다 (...)
저는 아이돌이나 직캠? 이런거 관심이 잘 없어서 방송에 안 나오는 레이샤?포켓걸스? 같은 섹시한 댄스 위주의 팀도 한 팀 나왔었는데요.
그분들한테도 그만큼 호응해줄 수 있는데는 열성 팬클럽 아니면 군부대 밖에 없었을 겁니다.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병사분들이 조금 더 열광할 수 있는 포인트를 잘 짚어주어서 +가 될 것이 ++ 이상을 할 수 있게 노력했을 겁니다.
그게 먹혀서 군인들이 더 호감으로 기억할 거구요.

pgr에서 본 거지만 병사들이 롤린 춤 출줄 안다고 무대에서 공연하면서 같이 추는 건 제 기준에선 좀 드물 정도의 팬서비스거든요.
이쁜 아이돌이 그런 팬서비스까지 하고 끝까지 미소 띄우면서 고맙다고 하면서 가는게 합쳐지면 좋은 그룹으로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섹시한 컨셉으로 가는 걸그룹이 섹스어필을 감수하지 않는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리 아닌가요?
한 그룹이 섹시한 컨셉으로 떠 놓고서는 페미니스트의 논리 중 이상한 논리로 말을 했다가 망한걸 분명히 기억하는데.
21/03/05 09:22
수정 아이콘
이러지 마세요.
21/03/05 09:38
수정 아이콘
저 군대있을때 위문열차 현숙누님오셔도 난리났었습니다. 실제로 정말 분위기 잘 띄우셨고요.
21/03/05 09:39
수정 아이콘
어우 세상을 정말 피곤하게 사시네요... 안타깝습니다
공연이나 무대에 서볼 일이 당연히 없겠지만 한명의 관객이라도 있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이해못하시겠네요
아웅이
21/03/05 09:40
수정 아이콘
정말 잡생각이군요
거친풀
21/03/05 10:11
수정 아이콘
개인 의견이니...그렇게 보실수도 있죠 뭐
머나먼조상
21/03/05 10:46
수정 아이콘
와 이건 좀
건너편 길 가던
21/03/05 10:51
수정 아이콘
무대 호응이 너무 좋아 군부대 공연 다음에도 하고 싶다고 말했던 걸그룹은 많이 봤습니다.
Chasingthegoals
21/03/05 11:06
수정 아이콘
망글이네요
21/03/05 11:08
수정 아이콘
수정할게 아니라 지워야할 글이네요. 아무리 혼자의 착각이라해도 글이 넘 지저분합니다.
21/03/05 11:08
수정 아이콘
글쓴 분이 위문 공연을 하찮게 보는건 알겠네요.
21/03/05 12:44
수정 아이콘
음방 녹화하러 관객으로 가보시면 느끼실거에요
팬이 적은 가수들은 2~3팀씩 묶어서 녹화하는데 그러다보니 자기가 응원하는 가수 아니면 딴짓해요 앞에선 녹화하고 있지만 관객석에선 걍 니들이 춤추던 말던....
음방 뿐만 아니라 몇팀이 같이 콘서트하는 영상보면 자기가 좋아하는 팀 끝나면 그 팀 팬들이 집에가는 가죠
특히 브레이브걸스면 자기팬들 없어서 더더욱 무시받는 그런상황이 엄청 났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생각은 좀 뜬 가수 or 신인가수들은 저렇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진짜 무시 당하던 가수들은 저 생각보단 호응해줘서 좋다가 1순위지 않을까 싶습니다
21/03/05 12:52
수정 아이콘
수정하면서 끝까지 까고있네요
moodoori
21/03/05 13:26
수정 아이콘
진정성이 중요하긴 한듯
여자아이들_슈화
21/03/05 13:39
수정 아이콘
이러니 새벽에는 폰 뺏어야 한다는 얘기가..감수성이 이성을 지배해버리신거 같군요
빵시혁
21/03/05 14:30
수정 아이콘
유튜브의 알고리즘덕분에 역주행한게 아니었나요??
그러다보니 긍정적인 면들이 부각되서 화제가 된거 같은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7806 [연예] [오마이걸] 오마이걸 X 뽀로로 'BOGGLE BOGGLE (보글보글)' M/V [3] Davi4ever5616 21/03/05 5616 0
57805 [연예] 없는 게 없는 무한도전.jpg [11] Davi4ever10404 21/03/05 10404 0
57804 [연예] [에이핑크] 데뷔 10주년 기념 MD 촬영 현장스케치 [6] Davi4ever3839 21/03/05 3839 0
57802 [연예] 브레이브걸스 오늘 인터뷰 기사 (+영상&사진) [12] Davi4ever7764 21/03/05 7764 0
57800 [연예] 방탄소년단 'Dynamite' 역대 음악방송 최다 1위 기록 달성 [5] Bronx Bombers4854 21/03/05 4854 0
57799 [연예] [트와이스] TTT 초콜릿 공장 EP.02, 사진,움짤(용량주의) [5] 그10번3696 21/03/05 3696 0
57798 [연예] [드라마] [공식] KBS "'학폭' 지수 '달이 뜨는 강' 하차, 9회부터 전면 재촬영" [36] 아르타니스9351 21/03/05 9351 0
57797 [연예] (약혐) 케이크 만든다던 그 연예인 근황 [55] 스위치 메이커12318 21/03/05 12318 0
57795 [연예] [아이유] 정규 5집 <LILAC> 앨범 구성 및 예약 판매 [13] 아름다운이땅에4308 21/03/05 4308 0
57793 [연예] 배우 '지수' 성폭행 댓글 작성자 반전 + 반전의 반전(?) [30] 연필깎이9973 21/03/05 9973 0
57784 [연예] 브레이브걸스, '롤린'으로 음악방송 출연 확정 [27] Davi4ever7595 21/03/05 7595 0
57781 [연예] '故 김자옥 동생' 김태욱 전 SBS 아나운서, 지난 4일 별세 [15] insane7837 21/03/05 7837 0
57776 [연예] 픽사에서 무료로 공개한 단편 애니메이션 두 편 [10] BTS5934 21/03/05 5934 0
57775 [연예] 올해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는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35] 우주전쟁8625 21/03/05 8625 0
57772 [연예] 롤린의 역주행을 지켜보며... 왜 이들이 군인들에게 지지받는 걸그룹이 되었을까? [30] 삭제됨7233 21/03/05 7233 0
57771 [연예] [러블리즈] 배성재 주려고 줄까지 서서 도넛 사온 지애.jpg (약 스압) [15] 나의 연인5728 21/03/05 5728 0
57770 [연예] 서신애 배우 최근 인스타 [10] PilgRim7987 21/03/05 7987 0
57769 [연예] 내일은 미스트롯2 결승전 최종 결과 [32] 손금불산입8151 21/03/05 8151 0
57762 [연예] [영화] 뷰티인사이드 이별장면 [10] 아라가키유이8090 21/03/04 8090 0
57761 [연예] 영화 '파수꾼' 10주년.jpg [16] 청자켓7294 21/03/04 7294 0
57760 [연예] 아이들 수진 활동 중단이네요. [56] This-Plus13539 21/03/04 13539 0
57759 [연예] 경규옹의 5년전 예측 [20] 라면10013 21/03/04 10013 0
57758 [연예] [로켓펀치] 컴백 미뤄지겠네요 [5] 어강됴리6898 21/03/04 689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