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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5 14:22
야외든 실내든 저 중에 누군가 한명이라도 걸리면 촬영을 못 하죠. 그래서
한정된 인원이 장기간 촬영할 땐 외부접촉이 최소화 되는 동선이 좋을 것 같아서요.
21/03/05 10:00
연출 : 최항용 - 동명의 단편 영화를 연출 (주요필모 없음)
각본 : 박은교 - 영화 '마더' 각본 (봉준호 + 박은교) 제작 : 정우성 주연 : 배두나, 공유, 이준 등
21/03/05 11:06
전 오히려 기대가 전혀 안되네요.
넷플릭스 우주 다룬 드라마 중 제대로 된 게 하나도 없어서... 극한의 지루함 + 가족애 + 좀 있어보이려는 정적인 연출 + 연출이 너무 정적이라 전개 관련 주요 내용은 막판 5분밖에 진행이 안됨.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k-우주 드라마는 이 패턴을 탈피해주길...
21/03/05 11:09
저는 오히려 그런 정적인 느낌을 선호하는 편입니다...흐흐...
아무래도 우주 공간에서는 사람들이 좀 철학적이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21/03/05 12:53
공개되었는데 알고 봤더니 진짜로 태평양(Pacific Ocean) 배경의 심해해양 드라마라면?...--;;
pacific(=조용한, 온화한, 평화로운) ocean(=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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