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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5 15:00
사실 마샬이 너무 톱 역할을 못하다보니 반대급부로 레쉬랑 브루노가 부담이 엄청 늘어나버렸죠.
마샬이 조금만 컨디션과 결정력이 좋았다면, 빅6 상대로 할 경우에는 브루노 중심이 아닌 작년처럼 정말 클래식한 역습 위주의 전술로 잡아버릴 수도 있는데 말이죠.
21/03/06 00:35
마샬은...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하던데요.
본인이 할만한 때 가서 욕 원기옥이 발사되기 직전에 한골씩 넣는 거 보면 기가 막힙니다. 심지어 이제는 래쉬포드가 너무 잘해서 래쉬포드를 톱에 놓겠다는 생각을 못하게 되버렸어요. 래쉬포드 톱에 가면 옆에 한자리가 비어요. 좋은 스트라이커가 절실합니다. 정말로요..
21/03/05 15:13
공격진에 믿을맨 1명 사람 1명만 더 있었어도 래쉬포드&브루노 혹사는 한결 덜할텐데 말입니다. 산초가 왔었으면 반더비크 써먹기도 좀 나았을거긴 한데...문제는 이러고도 다음 이적시장에 빅영입 없을수도 있다고 하는 상황이 더 문제...
21/03/05 15:52
3000분 넘는게 호이비에르와 로버트슨...
그외 대부분 GK와 CB인데 풀백인 로버트슨은 초죽음 직전입니다. ㅠㅠ 체력안배선수로 영입했던 치미카스는 맨날 부상이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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