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3/06 14:27
완전히 딴소리에 주책바가지스러운 얘기입니다만,
피잘모모님께서 대학교 초년생 이야기로 쓰신 글을 본 기억에 엉뚱한 댓글 남깁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onafide2010&logNo=220548729138&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오타니 성공비법으로 알려진 글인데 제가 대학생분들 멘토링할 때 목표 설계,기법으로 가끔 써먹었던 내용이라 참고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 위 내용 보면 더 만화같아요 크크크
21/03/06 14:36
헐... 알려주신 링크글 봤는데 정말 만화같다는 표현이 적절한 거 같아요... 꿀팁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밤에 한번 해봐야겠네요 흐흐흐
21/03/06 13:58
효율을 떠나서 이렇게 도전해주는 선수가 나왔다는게 지켜보는 사람으로서는 흥미롭고 응원하게 되는 것 같네요. 팀이나 본인은 조바심이 들 수 있겠지만은...
21/03/06 14:11
올해는 건강하려나~ 사람들은 하나에만 집중해라 거의 타자에만 집중해라 하는데..
솔직히 타자에만 집중하면 오타니의 특별함이 사라질것 같아서 걍 신인왕 시절처럼 둘 다 했으면 좋겠습니다 크크 언제 저런 투타하는 선수를 볼까요 그것도 동양인이..
21/03/06 14:20
투수로 90승이상 타자로 홈런 700개 이상한 베이브 루스의 위엄..
루스는 타자 전환, 오타니는 계속 이도류로 간다치고 60승에 200홈런 정도 치면 나름 괜찮은 커리어가 될지도..
21/03/06 15:09
투수-타자 발달하는 근육 다르고...
타자로 잘 할수록 손목에 데미지 쌓이는데... 나중에 가면 강제로 하나는 포기하게 될 것 같습니다. 몸이 못 버티거든요.
21/03/06 15:41
타자로하기엔 수비가 애매해서..................투수루 롱런하기엔 일본투수 특성상 메이져에서 오래된 내구성을 보이는 투수가.
물론 하드웨어가..너무좋지만 투수로 부상도있었고........끝까지 이도류하려나..
21/03/06 22:02
저도 저런 낭만을 보여줄 수 있는 세계에서 유일한 선수라는 것 때문에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KBO에 올해 투수로 입단한 장정석 감독 아들이 타격도 꽤나 좋다는데 오타니 볼 때면 우리나라에도 한명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돼요.
21/03/07 14:36
1.2이닝 5삼진?????근데 실점이???뭐지 하고 봤네요 참 신기한 선수긴 해요
저 선수때문에 실황 파워풀 시리즈에서도 이도류가 지원되는게 재밌긴 합니다 크크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