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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8 10:12
어제 둘이 나오고 시청률이 1%가 올랐더라구요 여초에서도 둘이 훈훈하다고 팀어디냐고 물어보는 글도 많고 둘이 농구인기를 다시 끌어주면 좋겠네요
21/03/08 10:22
아빠와 달리 둘다 오른손 잡이네요. 허훈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허재가 허훈이 뽑고 말이 많다가 결국 국대감독 사퇴했는데..그 일련의 과정이 허훈에게는 큰 자극제가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21/03/08 10:35
허훈은 팀에서도 에이스이고, 용병빼면 탑티어 맞는데,
허웅은 그보단 약간 아래입니다. 당장 같은 팀 두경민이 에이스 롤인지라..
21/03/08 12:10
스몰사이즈는 맞지않나요? 180초반도 키 작다는 얘기가 나오는 요즘인데 180 안된다는게 중론인데.. 작은 사이즈를 힘과 스킬로 커버한다고 봅니다
21/03/08 12:27
네 프로필 키는 180인데 직관가서 보거나 다른 선수들과 함께 서있는 모습들을 보면 실제 키는 180보다 작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21/03/08 13:19
1번이면 착화 신장으로 180 넘기면 딱 간신히 스몰사이즈 면한다고 생각합니다.
리그에 190넘는 장신 가드들이 점점 들어오고 있긴 하지만 밥값하는 장신 가드 찾기 아직 힘들기도 하고요(...)
21/03/08 10:46
어제 방송 진짜 대박이었죠. 둘 다 극적으로 성공하니까 제작진들 엄청 좋아하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크크
허재 스타성이 어디 안 갔네요. 둘 다 성공할 줄은... 허재는 밥 안 먹어도 배부를 듯
21/03/08 11:15
허훈이 한 클래스 위인 것 같더라구요.. 스탯 보면.. 근데
그렇다고 허웅이 못 하는 것도 아닌 것 같고.. 근데, 외모나 근육/체형의 미세한 차이..를 보면, 아빠 피는 허훈이 더 많이 물려받은 것 같고.. 허웅은 엄마쪽 영향을 좀 더 받지 않았나 싶더군요
21/03/08 11:33
이거 어제 유튜브로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nba올스타전보니까 와 크크크크 릴라드 커리 로고샷을 뭐 아주그냥 크크 커리랑 폴신의 앨리웁도 나오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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