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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9 19:55
2018 뿜뿜 2019 달라달라 2020 살짝설렜어 2021 롤린까지
요 몇년간 매년 한팀씩은 꼬박꼬박 떴었는데 과연 롤린은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현재까지 추이만보면 최소 n위라 일단 시작은 아주 좋습니다
21/03/09 19:57
노래 좋아요.유명해져서 뭔가 십어 듣기만 하는데 가벼우면서도 흥겹고 거기다 중독 쩌내요
이 노래가 그동안 안 떴다는게 희안할 정도네요.
21/03/09 22:08
사실 차트주작 하는 이유가 이거죠....(브걸이 했다는 소리가 아니고 주작러들)
노래가 대세가 돼서 계속 듣다보면 대부분 좋게 들립니다. 단지 차트인 못하는 곡들은 우리가 들을 기회가 없으니 아예 버려지죠. 주작러들은 그걸 알고 차트 위에 살포시 올려놓는거죠. 그러면 일반 머글들도 그냥 듣거든요 그러면 일반 머글들은 연예에 관심 많은 팬들이 주작 out!!하고 시끄럽게 하면 킹래는 갓던데....?(진심으로 쉴드치는게 아니고) 하는거고요.
21/03/09 22:11
솔직히 진짜 소수의 명곡 아닌 이상
우리가 대충 듣는 음악은 가판대에 쌓여있는 과일과 같죠. 비슷비슷합니다. 듣다보면 좋아져요. 꼼꼼하신 분들은 안쪽까지 뒤적뒤적 하면서 정말 상태 좋은 과일 찾아서 사가지만 대부분은 그냥 대충 위에서 몇개 보곤 벌레먹은거나 색 이상한거아니면 대충 담아가거든요. 차트주작러들이 하는 행동이 그거죠. 어차피 고만고만한 과일인데 맨 앞에 살포시 올려놓는겁니다 일반 머글들은 그냥 사가고요....그리곤 말하죠. 아니 왜? 맛있던데?? (킹래는 갓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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