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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31 23:09
1:42부터 다른 앵글로 보면 저 글러브가 뒷다리에 닿았는지 안닿았는지 말하기 어려워보이던데요.
이 부분에서는 글러브가 몸에 가려있어서 닿는 타이밍은 맞는데 닿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17/03/31 23:21
마운드에서 홈쪽을 바라보는 초소형 카메라라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1:42 각도도 포수 발에 미트가 가리는 부분도 있어서
이 판정은 뭐라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판독이 오래 걸린 거 같기도 하고요.
17/03/31 23:25
애초에 NC 강진성 선수의 부친인 강광회 구심이 NC경기를 심판본다는게 말이 안됐던것 같습니다..그래서 뒷말이 더 나오는거 같구요.. 암튼 롯데팬이지만 양팀 다 수준이 너무 낮네요 으휴
17/04/01 11:38
물론 그정도 배려는 KBO에서 할 수도 있는거지만
강진성 선수가 타석에 선 것도 아니고, 선발도 아니었고, 심지어 1군에 등록도 안된 선수의 아버지가 심판이라고 해서 '애비존' 이라고 들먹거리는게 더 이상한 것 같습니다. 야구인의 자식이 야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배려 차원에서 KBO가 손을 썼으면 더 깨끗했겠지만 그렇지 못했다고 해서 비난은 글쎄요...
17/04/02 05:27
한참을 여러각도 돌려보고도 쉽게 판단을 내리지 못한 상황을 이렇게 캡쳐 한장으로 글쓰시는건 매우 편파적이네요
동조하는 분은 아무도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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