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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3/12 12:27:19
Name 及時雨
Link #1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68/0000750371
Subject [스포츠] [K리그] '합의서 위반' 박정빈, 전남과 극적 합의 "상반기 내 위약금 지급, 2차 합의서 쓴다" (수정됨)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68/0000750371


박정빈과 전남 드래곤즈의 이적 분쟁이 마침내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당초 박정빈 측은 3천만원 선불 후 1억 2천만원을 24개월에 걸쳐 할부 지급하겠다는 제의를 한 바 있는데, 전남에서는 이미 충분히 선처해줬다며 맞섰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박정빈의 대리인인 아버지가 구단 측에 정중한 사과를 전하고, 금전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올 상반기 내에 상환하겠다는 내용의 2차 합의서가 작성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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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h of exile
21/03/12 12:29
수정 아이콘
그전 같으면 이게 뭐야 했을텐데 백 모를 보고나니 선녀같은 대비효과
승률대폭상승!
21/03/12 13:04
수정 아이콘
백모보니 선녀 같은게 아니라 전남이 보살+천사 아니면 호구수준

이쪽은 백모하고는 달리 입단에 경기까지 뛰었는데 전남이 봐준거죠
21/03/12 12:30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축구로 보답해야죠.
21/03/12 12:31
수정 아이콘
문제는있지만 결국 돈으로 해결했으니 괜찮은거같은데
다른쪽은 문제가 있어보이던데..
타마노코시
21/03/12 12:37
수정 아이콘
관련 문제 해결의 마지노선이네요.
[여기가 딱 선이다]
ChojjAReacH
21/03/12 12:39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전남 천사 아닌가 싶은데...
ComeAgain
21/03/12 12:43
수정 아이콘
할부맨...
먹어도배고프다
21/03/12 12:46
수정 아이콘
전남이 천사이지 박정빈은 뭐... 책임을 다했다라...
통수 두 번 치고 위약금만 물어주면 그래도 책임을 다했다라는 소리 듣는군요.
及時雨
21/03/12 12:49
수정 아이콘
최소한의 책임이라고 썼는데요?
돈도 안 내고 사전협상 여부도 부인하는 선수에 비하면 돈이라도 낸 건 진짜 최소한이지만 책임을 지긴 진거죠.
하루빨리
21/03/12 13:26
수정 아이콘
돈 아직 안낸거 아닌가요? 기존에 있던 합의서 무시할 정도인데 무슨 신뢰로 안 준 돈을 합의서(2차) 가지고 다 냈다고 판단하시죠?
及時雨
21/03/12 13:28
수정 아이콘
이번에도 안 내면 그때 더 까겠습니다.
이거 처음 촉발됐을 때부터 계속 까왔는데 그나마 타협된 상황에서 굳이 미래까지 내다보면서 깔 이유가 있을까요 제가.
PGR에 이걸로 글 올리는 사람부터가 저 밖에 없네요.
https://pgr21.net../spoent/0?keyword=%EB%B0%95%EC%A0%95%EB%B9%88&ss=on
하루빨리
21/03/12 13:36
수정 아이콘
더 까고 안까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최소한의 책임'이 아니란거죠. 책임 다한게 없다는 의미로 적은겁니다.
及時雨
21/03/12 13:40
수정 아이콘
법적인 책임이 최소한의 책임 아닌가요?
나와서 머리 숙이고 사과 안한 것을 책임방기라고 하시면 저도 100% 동의하겠습니다만, 일단 위약금 지불은 하겠다고 하고 양자 합의가 나왔는데 이게 최소한도 아니라고 하시면...
하루빨리
21/03/12 13: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니 신뢰는 미래를 보고 하는게 아니라 과거를 보고 하는 현재 판단이에요. 그걸 굳이 미래까지 내다보면서 깔 필요가 있냐라고 하신 분이 합의서 썼다고 '최소한의 책임'운운 하시는건 아니시죠.

법적인 책임을 최소한의 책임으로 보시면, 그 법적인 책임 다 했을때 그렇게 이야기 하세요. 아직 끝난게 아니잖아요.
及時雨
21/03/12 13:50
수정 아이콘
기사 가져오면서 이 정도 코멘트 붙인걸로 이런 반응이 나오는게 당황스럽습니다.
박정빈 저도 별로 안 좋아해요 크크크...
국내에서 뛰는 프로스포츠 선수가 이 정도 큰 사안에서 언론과 여론의 비판 받을대로 받고 나서 합의서를 또 깰 거라는 상상 자체를 못한 저의 빈곤한 상상력 탓인걸로 하겠습니다.
루카쿠
21/03/12 14: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글쓴이님이 무슨 말씀하시는 지는 십분 알겠습니다만,
박정빈이 독일로 진출할 때도 법적인 합의서가 있었던 거고, 그걸 어겼으니 위약금도 있는 거겠지요?
그래서 이 선수가 보여준 행보를 고려하면 지금 새로 썼다는 합의서도 얼마든지 어길 수 있단 뜻으로 해석이 됩니다.
지금 상황을 봤을 땐, "곧 돈을 낼 것이다"라는 건 여론을 잠잠히하려는 의도 이상으로는 보기가 어려워요.
깔끔하게 위약금을 지불하고 사과문을 올렸다면 모를까, 이건 기사거리라 보기도 좀 힘들다 봅니다.
及時雨
21/03/12 14:06
수정 아이콘
루카쿠 님// 지지팀도 없는데 괜히 K리그 글을 쓰는 것 같다는 생각이 불현듯 드네요.
앞으로의 업데이트는 전남 팬 분들에게 맡기고 저는 그만 발을 빼야겠습니다.
루카쿠
21/03/12 14:10
수정 아이콘
及時雨 님// 님께서 K리그 글을 쓰는 것과 박정빈이 책임을 졌냐 안 졌냐는 상관이 없습니다.
님도 얼마든지 소식을 가져올 수 있는거고 그거에 대한 피드백은 여기계신 분들의 자유 아닌가요?
저 박정빈의 단독 기사가 설마 지지를 받을 줄 알고 쓰신 건 아닐텐데요.
항상 올려주시는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이런 반응 때문에 K리그 글을 괜히 쓴다고 느끼실 필요는 없다 봅니다.
及時雨
21/03/12 14:14
수정 아이콘
루카쿠 님// 단순한 소식 전달에 불과한 글인데...
이게 무슨 박정빈 편드는 글을 쓴거면 모르겠는데, 양자 합의면 어쨌거나 사안이 종료된 거로 보는게 보편적이지 않나요?
앞으로는 글을 쓰더라도 사실 관계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참 괜한 짓을 했구나 싶네요.
루카쿠
21/03/12 14:18
수정 아이콘
及時雨 님// 에이 급시우님. 괜한 짓은 아녜요. 어떻게 보냐는 시각의 차이이죠. 다만, 물의일으킨 선수에 대한 여론의 괘씸함이 상당하다 봅니다. 설사 그게 합의를 본 것이든, 선처를 받은 것이든 간에요. 괜한 짓 절대 아니고요. 항상 감사합니다.
먹어도배고프다
21/03/12 14:24
수정 아이콘
及時雨 님//비꼬는 것도 아이고 뭔 앞으로의 업데이트는 전남팬에게 맡기나요?
그리고 저도 전남팬도 아니구요.
그리고 전체적인 글의 늬앙스가 박정빈 우호적인편으로 쓰시지 않으셨나요?
수정전 글 마지막엔 박정빈측의 개인적인 인터뷰도 들어보고 싶다는 내용도 있었던거 같은데 계약서를 두번이나 지키지 않은 선수인데 뭘 듣나요. 그리고 다른 댓들처럼 최소한의 책임은 위약금을 다 냈을때의 일이지요. 지금도계속 지들 개인적인사정으로 계약서의 내용을 바꾸고 있는데 이걸 책임을 진다고 말한다는거 자체가 잘못된거 같습니다.
及時雨
21/03/12 14:27
수정 아이콘
먹어도배고프다 님// 지지팀도 없는데 괜히 이런거 올려서 박정빈 옹호한다는 소리나 듣고 피곤해서 그런데 뭘 비꼰다 그래요.
선수 본인이 이 건에 대해 단 한번도 자기 입으로 밝힌 게 없어서 직접 말할 기회를 마련하라는 코멘트가 선수를 위한 자리를 마련하자는 건가요?

https://pgr21.net../spoent/57692#1153121
저는 기존에도 결혼하고 가장이 된 사람이 아버지 뒤에 숨는 건 면이 안 서는 일이라고 계속 말해온 사람입니다.
자기 입으로 해명하고 자기 입으로 사과하라는 건데 해석이 그런 식으로 되니까 진짜 스트레스네요.
먹어도배고프다
21/03/12 14:47
수정 아이콘
及時雨 님// 님이 링크해준글이나 댓이나 확인해보니 예전 님글에도 댓 남긴적이 있네요. 서울구단이 박정빈을 출전시킨다는게 이해 안간다는 댓도 남겼구요. 저정도 글 내용과 댓은 저도 같은 생각이고 그냥 정보로 받아들이겠는데 이번 본문글에 남기신 최소한의 책임을 진다는 내용에는 그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어 남겼습니다. 그리고 이 내용뒤에 박정빈 본인의 인터뷰를 들어보고 싶다는 내용이 나오니 옹호한다 생각하였네요.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번개크리퍼
21/03/12 12:50
수정 아이콘
백승호건을 보고나니 후다닥 처리하고 마무리 짓자고 생각했을 수도 있겠네요
추리왕메추리
21/03/12 13:01
수정 아이콘
전남이 진짜 말도 안되는 천사급 구단이거나 상호구인거죠.
이미 합의를 어겨본 전적이 있는 놈을 또 합의서 쓰는 걸로 봐준다니...
루카쿠
21/03/12 13:13
수정 아이콘
위약금 냈으니 책임졌다라.. 말도 안돼죠.
백승호나 박정빈이나 솔직하게 유럽에서 잘했으면 K리그 거들떠 보기나 했을까요?
유럽에서 망한 선수를 받아주는 걸로도 K리그 구단들에 감사하게 생각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그것도 어렷을 때 밀어준 구단이라면 더욱이요. 거기다 계약서까지 있는데 보란듯이 무시하고 리그 분위기 흐리는 선수들이 뭐가 그렇게 대단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실력도 기성용 이청용급도 아닌데 말이죠. 아직도 K리그 팬들이 유럽에서 뛰다 왔다면 무조건 믿어줄 줄 아나보죠? 진짜 꼴 사납네요. 아, 글쓴이님한테 뭐라 하는거 아닙니다. 저 둘이 하는 꼬락서니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
21/03/12 13:25
수정 아이콘
구단이 잘못이라는 게 아니라 우선 협상 후 계획에 없을 시 위약금이나 보상금을 나눠서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선수들이 잘못한 게 맞기는 한데, 지금 조항들 대로면 구단 계획에 없을 시에는 은퇴하라는 거랑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협상해볼 생각도 없이 통수치는 건 무조건 나쁜 짓이구요.
은근히 쌓여있던 통수의 역사가 드디어 그쳐가는 것 같아서 좋기는 합니다.
국가대표로 뛰는 선수들 급에도 있는 일이니, 나는 안 걸리겠지 하는 게 생겨버리죠...
Prilliance
21/03/12 13:25
수정 아이콘
이런거는 본보기로 한번 제대로 조져놔야 하는 사안인데 전남이 너무 무른거 같네요. 해외 나갈때도 통수치고 나가서 돌아올때 또 통수를 쳤는데 이걸 봐주다니...
예익의유스티아
21/03/12 13: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남은 이천수때도 그렇고 너무 물러요 프로구단이면서

저도 책임운운하는건 돈 다 낸후에 하는게 언급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2번통수친 사람은 3번도 가능합니다...
약설가
21/03/12 13:44
수정 아이콘
1. 리그 차원에서 해외 진출과 복귀에 관한 표준 규정이 필요합니다. 구단이 '대승적' 명분으로 일방적 피해자나 호구가 되어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선수가 무조건 을의 입장에 처해서도 안 됩니다. 명확한 규정이 있어야 구단과 선수 모두 그에 맞춰서 움직일 수 있겠습니다.
2. 법적 장치는 그야말로 최소한의 아웃라인입니다. 위약금을 지불하면 전혀 문제가 없다는 말은 법적으로야 맞는 말이지만 도의적으로까지 정당화되는 말은 아닐 겁니다. 최소한 원소속 구단의 권리를 존중하고, 그에 따라 순리적으로 풀어나가는 편이 리그 전체를 생각하는 자세입니다. 기성용 선수의 복귀, 최근 박정빈, 백승호 선수의 건, 그 외에도 수많은 잡음을 야기했던 해외 진출 케이스들들은 결과적으로 리그에 대한 악영향으로 고스란히 돌아왔다는 사실을 선수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합니다.
3. 박정빈 선수 건은 전남이 정말 많이 양보를 했다는 점에서 선수가 평생 감사해야 할 겁니다.
곰성병기
21/03/12 13:56
수정 아이콘
웃긴건 통수친 선수입장에서 을인경우는 하나도없었습니다. 비교적 돈도 안들고 환경도좋은 프로유스팀 오고싶어하면서 해외진출할땐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는경우가 대부분이였죠. 규정이 얼마나 보완주해줄진 모르겠지만 전반적으로 선수들 마인드나 자국리그 인식이 개선되야 합니다.
약설가
21/03/12 13:58
수정 아이콘
저도 말씀하신 부분에 동의합니다. 그럼에도 역시나 양쪽 모두가 만족할만한 규정이 필요하다는 점 또한 맞다고 생각합니다.
루카쿠
21/03/12 14:15
수정 아이콘
K리그를 끼고 유럽에 간 상당수의 케이스가 잡음이 있었다는 점에서 동의합니다.
해외 진출할 땐 적반하장식으로 하는 것까진 어떻게든 양보를 해줄 수 있겠습니다만, 돌아올 때까지 추태를 부리는 건 정말 꼴불견입니다.
백승호는 언론까지 나서서 5년 룰에 안 걸린다는 둥 엄청 양념을 뿌린 터였는데 그딴 식으로 나올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겁니다.
개념은?
21/03/12 16:58
수정 아이콘
경우는 쫌 다르지만, 기성용이나 이청용이 서울에 돌아오려고 했을때 서울이 했던 행동 생각하면, 무조건 구단이 갑이 되게 하는 계약서 같은건 위험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렵네요;;
곰성병기
21/03/12 18:06
수정 아이콘
기성용 이청용도 구단이 갑이라고 할만한짓은 없었습니다. 팬들한테는 복장터지는 연봉제시였겠지만 주급체계상 그럴수밖에 없던상황이죠.

구단이 갑질할만한 규정은 복수의 구단이 이적제시할때 1원이라도 높은데로 강제이적해야된다는거 말고는 딱히 없는거 같네요
곰성병기
21/03/12 14:01
수정 아이콘
원래 백승호보다 악질인데 문제해결의지는 있었고 백승호는 그 의지조차 안보이고
21/03/12 14:05
수정 아이콘
위약금 다 지불하고 나면
그 때 최소한의 책임을 다했다라고 하는게 좀 더 맞긴 하겠네요
及時雨
21/03/12 14:06
수정 아이콘
글 수정했습니다.
피해망상
21/03/12 14:14
수정 아이콘
전남이 너무 무르긴 해요.
여기는 심지어 경기도 뛰었는데요.
(솔직히 서울도 문제해결전까지 도의적으로 출전은 안시키는게 맞다고 봅니다.)
及時雨
21/03/12 14:15
수정 아이콘
3경기 연속 교체로나마 다 나온 걸 감안하면 별로 신경을 안 쓰는거 같긴 하더라고요...
피해망상
21/03/12 14:17
수정 아이콘
사실 전남이 현재 2부라서, 마주치지 않는 것도 크다고 봅니다. 또 굳이 변호하자면 서울도 모른 상태에서 영입한거긴하니..
밀로세비치
21/03/12 15:25
수정 아이콘
전남이 지금 돈이 급하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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