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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4 13:27
현이면 휘문이라는 이야기인데, 그 학교 운동부라면 본인도 자유롭지 못할걸요. 담벼락 하나 사이에 있는 중학교를 다니면서 그 학교 운동부(농구,야구,하구)한테 돈 안 뺏겨본 친구가 없었으니...
21/03/14 13:30
휘문중 나오고 고려대 나온 요즘 먹방 유튜브 찍고 농구 예능 나오는 사람이네요
내용 보면 저 시절 운동부 폭력이라 쳐도 심한 게 많긴 하네요
21/03/14 13:49
진짜 애매하죠... 저때 운동부에서 폭력 안쓴 사람이 드물거고 저때 군대에서 폭력 안쓴 사람이 드물텐데, 그 사람들 다들 지금 처벌해야하냐고 물으면, 애매하죠..
21/03/14 14:08
저 학창시절만 해도 15~20년전인데 그때도 운동부애들은 심했는데
30 40년 전이면 아주 흔한 세대겠죠.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21/03/14 14:26
링크글이 사실이면 심각한 수준인데 링크가보니 학폭 쉴드댓글들도 있는데 진짜 구역질 나는 수준이네요. 지들이 쓰레기 꼰대인 거 알아서 인증하네요.
21/03/14 16:02
실제로 짐을 싸서 나간다는 뜻이 아니라.. 요즘 기준에 맞추면 2/3 이상은 나가리라는 뜻인듯 하네요.
전 2/3 받고 4/5 봅니다. 그냥 야만의 시대 아니었겠습니까 흫
21/03/14 15:34
우리가 흔히 아는 그 유명한 농구선수 현씨가 유력한데요?
아버지가 의류제조업에 종사하시고 어머니가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21/03/14 15:55
방송 활동하기 전에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해보고 하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아서 그런지 저도 동의...
문제는 이런 학폭들은 죄의식/문제의식 자체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21/03/14 20:43
서장훈은 이미지보다도 안 그랬을 것 같은게...
애초에 농구 시작하게 된 이유가 야구하다 선배들 괴롭힘이 너무 심해서 야구 절대 안하겠다고 각서 쓰고 전학 갔다 키 커서 농구 시작한 케이스인 점도 있긴 합니다. 물론 이런 이유가 있다고 해도 그대로 괴롭히는 사람도 있긴 합니다만...
21/03/14 15:57
단순 체벌이 아닌 인격 모독성 폭력은 시대를 불문하죠. 땡땡이치고 맞은 불빠따보다 지나가는 말투로 부모님 욕한 선생이 더 뇌리에 박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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