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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9 09:40
옛날에 중딩 때 모자 벗어던지면서 단발 짠 할때부터 눈여겨 보던 친구였습니다.
설마 한국에 와서 활동하다 한국 기획사 들어가는 테크를 타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21/03/19 10:07
예전도 최근도 거의 안봐서 잘 모르는데 그냥 원론적인 이야기로
노력은 하고 있을수도 있지 않나요? 노력한 만큼 결과가 안나올수도 있는거니..
21/03/19 10:08
그래도 프듀 처음(등급평가)과 환상동화 댄브, 콘서트에서 했던 몬스터같은걸 비교해보면 춤은 많이 늘었습니다.
(처음이 워낙 안좋은쪽으로 인상깊었던걸 생각하면.. 눈부신? 발전이긴 합니다...)
21/03/19 10:13
지나치게 못하다가 지금정도 왔으면 노력은 많이 하는 걸로.. 노래재능까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걸그룹 사이에서 대충 수납될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구
21/03/19 11:20
프듀 초반에 나왔던 모습을 보고, 본격 활동 기간 중 피에스타 즈음 무대에서의 모습을 보면 노력을 안했으면 그정도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불가능하다 는 결론,,
목소리도 좋은 쪽으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초반에 일본 맴버들 보컬은... 정말..
21/03/19 18:25
12년즈음 AKB총선거에서 60몇위인가 40몇위인가 할때 처음 봤었는데 그때부터 싹수가 보이긴 했죠. 한국에 오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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