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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3/19 11:09:12
Name insane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수원 박지수가 성남 전 퇴장 후 감면 당했던 장면.GIF (수정됨)






2경기 오심이라고 해서 생각나서 가져와봤습니다 저는 보고 공격수 놓친 뒤 유니폼 잡아당겨서 무조건 퇴장이라 봤는데
심판위원회는 해당 상황이 상대 선수의 명백한 득점 기회에 해당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퇴장 조치가 적절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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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9 11:13
수정 아이콘
이거 울산 강원전 오버랩되는데... 강원은 저정도 당기지도 않았던것같은데 수비랑 부딫힌 장면에서 퇴장먹었던것같은데
수비도 지금은 아예 없는데 강원은 그래도 비슷한 위치에 한명있었던것같고
21/03/19 11:13
수정 아이콘
인천이 아니라 수원fc요...
21/03/19 11:15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이찌미찌
21/03/19 11:16
수정 아이콘
골키퍼와 맞서는 완벽한 득점 찬스가 맞아보이는데요.
심판이 미쳤나,,,,
프랑켄~~
21/03/19 11:25
수정 아이콘
심판은 퇴장줬죠. 사후감면 된거지.
이찌미찌
21/03/19 12:10
수정 아이콘
아,,그렇죠...
저도 사후감면이 말이 안된다는 거였어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1/03/19 11:17
수정 아이콘
이건 퇴장 맞는 거 같은데...
21/03/19 11:30
수정 아이콘
이건 퇴장이 억울할게없어보이는데?
L.Modric
21/03/19 11:38
수정 아이콘
이해해보자면 반칙 시점에 공이 공중에 떠 있었다는 점이 반영된게 아닌가 싶네요. 하지만 애초에 트래핑 자체를 방해했으니 공격자에게 유리한 상황을 고려해서 퇴장이 맞지 않냐고 주장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개인적으로는 후자라고 봅니다.
터치터치
21/03/19 11:58
수정 아이콘
심판위원회는 자체판단인가,,

패널 상황도 아니고 수비실책으로 일대일 상황에서 퇴장으로 싸게 막은 건데 심판위원회로 신청을 넣은 거면,,,
Cazorla 19
21/03/19 12:00
수정 아이콘
이제 저런 상황에서 유니폼 당기면 되겠네요
옐로랑 바꾼다하면 쌉이득
21/03/19 12:12
수정 아이콘
공격수가 공 소유권을 온전히 가지지 않은 상태라 그런건가요? 그거까지 감안하라고 하면 앞으로 판정이 애매해 질거 같은데...
제 생각엔 퇴장 같습니다.
봄바람은살랑살랑
21/03/19 12:15
수정 아이콘
덕분에 연속 두 경기 레드라는 기록도..
R.Oswalt
21/03/19 12:24
수정 아이콘
골키퍼 제외한 최종 수비수가 마주한 상태도 아니고 두 걸음 이상 뒤쳐진 상태에서 잡았는데 명백한 득점 기회가 아니라는 건 이해하기 힘드네요.
다이렉트 레드지만 위해를 가하지 않은 플레이라 출장 정지 게임 수를 줄인다는 정도면 이해는 하겠습니다만.
환경미화
21/03/19 12:46
수정 아이콘
뭐가 억울한건데??
21/03/19 13:12
수정 아이콘
백투백투백 레드 기록을 기대하는 큰그림?
21/03/19 13:56
수정 아이콘
DOGSO의 4원칙중 두가지는 명백히 해당하지만, 두가지는 애매한 부분이라 DOGSO보다는 SPA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감면조치가 타당한 것 같아요.
호우형주의보
21/03/19 13:57
수정 아이콘
이건 문제가 안되는거 같은데 인천전에 첫번째 카드는 좀 먼가 억울한측면이 있었다고 봅니다.
동년배
21/03/19 14:59
수정 아이콘
레드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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