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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9 12:27
훈련영상 올라온거 보면 행복트넘인줄 알았는데..
비주전 선수들이 불만있나 보죠. 경기만 보면 선수들이 나사빠진거 같긴 한데 첼시 보면 감독 문제 같고.. 이번 시즌으로 무리뉴는 끝인거 같은데 위약금 제거 조항 같은거 없을까요. 우승컵x or 챔스실패 같은.. 양심 있으면 위약금 받을 생각은 하지 말고 사임해야.
21/03/19 12:42
무리뉴는 유로파권도 못들면 무조건 다음 시즌에서 퇴출당할것 같고, 빅 클럽 오퍼를 다시는 못 받을 것 같네요.
요리스의 발언이랑, 그 동안 교체되면서 대놓고 똥씹하던 몇몇 선수들의 모습 등을 고려하면, 팀 케미에 문제가 없다고도 할 수 없어 보입니다. 이 팀은 다음 시즌에 선수단 리빌딩을 크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21/03/19 15:37
그러게요.
어제 경기는 못 봤지만 리그에서도 그렇고 기존의 요리스에 대한 기대치에서는 충분히 막아줄 수 있었던 골도 많이 먹던데..
21/03/19 14:53
이제 슬슬 무리뉴의 그 패턴이 나올듯 하네요
본인 책임은 없고 선수탓하며 범인 찾기 레알에서 카시야스 첼시에서 아자르 맨유에서 포그바 계속 그래왔죠 포르투나 인테르 제외하고 거치는 팀마다 이런 얘기 나오면 상식적으로 감독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 생각을 해봐야 되는건 아닐지 조만간 태업얘기도 나오고 하겠네요 인터뷰로 구단디스도 간간히 할거구요 예를들면 "맨유는 원래도 16강에서 잘 떨어지던 팀이다" 이런 인터뷰들 그러다 짤리겠죠
21/03/19 15:48
요리스도 저런말 할 자격은 없을텐데 ?
그리고 무리뉴는 이제 곧 경질 테크 탈거 같고 이제 본인이 정말 그 선 수비 후 역습 전술 안버리면 빅클럽 오퍼는 안올거 같습니다.
21/03/19 19:26
카시야스와 포그바랑은 특정 선수와의 불화가 파국으로 차달은 상황이고, 무리뉴가 떠난 이후에 그 선수들의 상황을 보면 딱히 무리뉴만 잘못이라고 보기가 좀.
첼시 시절에 무리뉴가 아자르를 타겟으로 한 적이 있었나 싶은데요. 당시 대부분의 선수들이 태업 논란에 휘말렸는데 재밌는건 당시 영국 축구계에서는 거의 선수들이 태업한다고 확정지었었죠. 딱히 무리뉴를 편들 이유가 없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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