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 호넷츠 VS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 37점 (3점 4/9) 8리바 6어시 하이라이트

라멜라 볼 26점 (3점 2/5) 5리바 7어시 하이라이트

라멜라 볼을 중심으로 한 샬럿의 추격전이 거세었지만 18년차 노인이 저번 경기 조금 쉬었다고 바로 36분 뛰어서 37점 넣으면서

막판 기록되지 않는 블락 포함 해서 2개의 빅블락으로 수비에 큰 기여를 하면서 슈뢰더와 더불어서 공격을 이끌었고 

샬럿이 따라올때마다 3쿼터의 카일 쿠즈마 4쿼터의 마키프 모리스가 찬물 제대로 뿌려주면서 리드한채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지고 있던 와중에 팀내 최고 봉급인 헤이워드가 노마크 골밑을 놓치는 어이없는 플레이에 속으로 분을 삼켰는지 모르지만 그런거와

상관없이 자기몫을 해주는거 보면서 이게 ROY의 그릇이지 싶더군요. (물론 후술할 미네소타의 그녀석 대문에 요새 묻힌감도 잇지만..) 

로지어도 볼을 도와 지원해줬다 이정도로 평가할수 있겟네요.

유타 재즈 VS 워싱턴 위저즈

브래들리 빌 43점 (3점 4/6) 2리바 5어시 하이라이트

러셀 웨스트브룩 35점 (3점 2/5) 15리바 13어시 2스틸 하이라이트

도노반 미첼 42점 (3점 4/12) 4리바 6어시 2스틸 하이라이트

조잉글스 34점 (3점 8/10) 5리바 2어시 2스틸 하이라이트

자이언트 킬러 워싱턴이 또다시 대어를 잡아냈네요 빌-서브룩 콤비가 무려 78점을 합작하면서 동부 1,2위 팀도 잡아내면서

동시에 서부 1,2,3위 팀도 잡아내는 기염을 토했네요. (이와중에 2승 다 챙겨간 밀워키 너어..)

콘리가 결장을 하니 확실히 팀의 안정감이 떨어지는게 보이네요. 잉글스와 미첼이 버닝하긴 했지만 수비가 구멍이 나면서

상대 가드들을 제어하질 못하더군요. 특히 보얀은 후반기 들어오면서 공수 도움이 안되고 있다는것도 

후반기 유타의 경기력 편차가 안좋은쪽으로 심해지고 잇는 원인인거 같네요.

뉴욜리언스 펠리컨스 VS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져스

데미안 릴라드 36점 (3점 6/15) 6리바 하이라이트

자이언 윌리엄스 26점 10리바 3어시 2블록 하이라이트

뉴욜과의 2연전을 모두 잡아낸 릴라드의 포틀랜드입니다.  사실 기록에 비해 릴라드는 1쿼터 이후에는 잠잠했지만

칸터가 골밑을 장악하면서 승리를 지켜냇습니다. 상대적으로 매치업 상대인 아담스 생각하니 칸터의 5M이 참 

혜자같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올시즌 너키치도 장기부상중인데 칸터가 아니었다면 안그래도 얇은 빅맨라인업에

답이 없엇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비록 패배했지만 자이온은 2경기 연속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습니다.

다만 팀원들이 따라와주지 못했던점이 아쉬웠던 게임인거 같고 아담스나 블렛소는 여전히 기대를 배신하고 정말

자이언이 빠따를 쳐도 무죄이지 않을까 싶네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VS 피닉스 선즈

앤서니 애드워즈 42점 (3점 4/13) 7리바 3어시 2스틸 하이라이트

칼 앤서니 타운스 41점 (3점 5/7) 10리바 8어시 하이라이트

데빈 부커 35점 (3점 3/8) 4리바 6어시 하이라이트

사실 오늘 글작성에 늦은점이 이경기를 뒤늦게 시청한점인데 

이정도의 대박 경기를 했는데 그냥 기술 안하고 넘어가긴 아쉬워서 올리고 갑니다.

아까 워싱턴 갇드 듀오가 78점을 달성했다고 하는데 오늘 이 센터-가드 듀오는 

무려 83점을 합작하는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역전승을 만들어 냈습니다. 

특히 에드워즈가 오늘 이 경기로 미네소타 소속으로 온갖 기록이란 기록은 다 달성했는데  일단 팀내 신인 최다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고 (종전 기록은 신인시절 미네소타 소속이었던 잭 라빈의 37점이라고 하네요)

NBA 역사상 3경기 100점이상 기록한 첫 10대 선수가 되었고  한경기에 40득점한 역대 세번째 어린 선수가 되었다고 하네요.

미네소타는 이러면 중요한 고민을 할수 밖에 없는데 애초에 디러셀-타운스 친구 듀오로 재편하려고 했는데 1픽짜리 신인이

대형스타가 될 자질을 보여주면서 과연 타운스가 친구볼을 포기할수 있나 아무리 봐도 플레이성향상 디러셀-애드워즈로

백코트를 구성할시 디러셀이 공을 주로 소유한다면 애드워즈는 캐치앤 슛터로 자리잡아야 하는데 그러기엔 재능이 

아깝기도 하고 진지한 고민을 할수 밖에 없네요. 거기에 징게중인 비즐리와 디러셀 공백을 매꾸고 있는 루비오까지... 

나중에 4명이 한 경기에 같이 뛰게 된다면 롤적인 교통정리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아님 트레이드로 몇몇은 속아내야죠..)

피닉스는 오늘 콜도 참 안도와주긴 했지만 에이튼이 타운스에게 제대로 참교육 당했고 공산 농구의 단점인 이런 캐리력 있는

듀오의 그날에 맞서 화력전이 안된다는 전형적인 플옵때 고생할 징조가 오늘 경기에 나오지 않았나 싶을정도로 안좋은 경기를

했더군요.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폴형이 스코어링에 더 책임을 져주거나 에이튼의 공격 기회를 늘려야 하지 않나 싶네요.

뭔가 가면 갈수록 공격적으로 더 떨어지는거 같은게 참..

올랜도 매직 VS 뉴욕 닉스 (개인사정으로 이경기부터는 하이라이트와 기록지만 첨부합니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VS 애틀란타 호크스

6경기 지난 동 서부 순위 변화 입니다

동부

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