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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1 01:29
앙리가 우승할때 핵심멤버가 아니었어서 국대에서 확 우위라고 말하기 애매하죠
호돈 vs 수지가 후대에 어떤 평가를 받게될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그나마 80년대나 90년대 초 경기들 보다는 영상을 접하기 편하긴해서..
21/03/21 01:38
호돈이 그래도 탑20 안에는 드는 선수 아닌가요? 후하게 쳐주는 곳에서는 10위 안에도 들고 그러던데... 수지가 그 정도로 평가받을런지 잘 모르겠네요
21/03/21 01:19
호돈 전성기때
각종 해외 매체들은 드디어 펠레를 능가할 공격수가 나왔다고 할정도인데 발롱도르도 못든 애들이 비빌 정도가 아니죠 탑 포지션에 게르트 뮐러나 반바스텐보다 높게 쳐주는게 호돈인데
21/03/21 01:32
발롱 못든 이유가 메날두라.. 레반은 코로나도 있었고 크크 비빌 정돈 되죠 부족하지만
느낌상 호돈과 앙리 사이 어디쯤이라고 하면 될 것 같네요
21/03/21 18:44
레비도 작년 퍼포먼스였으면 메날두 전성기 때라도 타지 않았을까요. 사실 스네이더도 그렇고 리베리도 그렇고... 발롱을 한번씩 탄 거죠 크크. 피롱 때문에 못탄 거지... 근데 메날두도 같이 퍼포먼스 폭발한다고 치면, 특히 메시 90골 시절 기준으로 따지면 다들 아닥하긴 해야할 듯요.
21/03/21 06:54
호돈은 고평가의 (메날두랑 비빈다거나) 의 반작용으로 저평가받는듯.. 애초에 4대 스트라이커라고 나올때도 호돈은 논외였죠. 쉐바가 한창 잘할때도 별명이 동유럽의 호나우두였으니
21/03/21 08:45
만약을 집어넣으면 안되는데, 호나우도 선수는 만약을 집어넣고 싶을 정도로 플레이에서 보여주는 임팩트가 너무 어마어마했어요.
호나우도 선수 같은 유형의 선수는 안 나올 거 같아요.
21/03/21 11:35
레반 이 기세면 올해 발롱도르 석권하고.. 작년에 받은셈쳤다도르 까지 치면 평가가 더 올라갈 거 같더라구요. 지금 6연속 시즌 40골 이라고 했었나..
21/03/21 17:17
그리고 지단이나 호나우두는 메날두있어도 탑니다.
모드리치도 타는마당에.. 거기에 같은 월드컵에서 16강따리한 에이스들이 우승 준우승을 어떻게 이깁니까 모드리치랑 호냘두랑 득표율 차이가 엄청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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