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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2 16:57
그 부분 진짜 대단하네요. 공격수의 감각은 진짜 타고나야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저걸 누가 가르친다고 할 수 있을까 싶네요.
21/03/22 15:19
이게 기분상인지 아니면 쉬운 찬스가 잘 안오는지는 모르겠지만 황의조 골들 올라오는거 보면 다 난이도가 높아 보이네요. 쉬운건 안넣나??
21/03/22 16:43
이재성은 팀(홀슈타인킬)에서는 공격수가 못 미더워서서 공격수 롤을 간혹 소화하지만, 그래도 공미가 원래 포지션이고 그 자리에서 더 활약이 좋습니다 하하
21/03/22 17:16
지금 공격진 상황 (2선 이상 + 2.5선)을 보면,
황의조(보르도), 손흥민(토트넘), 이강인(발렌시아), 황희찬(라이프치히), 이재성(홀슈타인킬), 정우영(프라이부르크), 황인범(루빈카잔) 정도부터 시작이라 넘치는 상황이죠. 그러나 3선이하 (특히 윙백)는....
21/03/22 17:10
전성기 모나코박을 확실히 넘었다기엔 아직 엄대엄이 아닌가 합니다.
제공권이나 프리킥은 모나코박 우위, 슈팅, 민첩성 등은 황의조 우위, 드리블이나 활동량, 키핑력 등은 비슷비슷하지 않나 싶네요. 그나저나 황선홍 감독 슈팅이 낮게만 깔렸으면 대한민국 축구 역사가 바뀌었을텐데..
21/03/22 17:30
음. 사실 이번 시즌을 마쳐야 할 말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황의조가 뭔가 더 완성된 골잡이란 느낌이 강하고 국가대표에서 페이스나, 클럽에서 페이스나 박주영보다 아래는 아닌 것 같아서요. 지금 물이 오를 대로 올랐는데 당장 이번 시즌만 잘 마쳐도 박주영은 제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 개인 커리어만 가지고 얘기한 겁니다. 팀 커리어는 원정 16강이 있는 박주영이 앞서있는 게 사실이죠.
21/03/22 20:57
박주영은 아스날 이후가 커리어삭제지만 릴과 계약직전까지가는 등 챔피언스리그 진출 레벨팀의 오퍼는 왔었으니 이번시즌 후 황의조의 타팀 오퍼를 보면 비교할수 있지 않을까하네요 근데 박주영의 리그앙 커하는 12골인데 4골이 pk라 지금 황의조보다 잘했는지는 또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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