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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3 14:24
드록바는 임팩트가 강해서 상위권 랭크 예상은 했습니다.
사실 커리어로 보면 드록바 넘는 아프리카 선수는 많은데 지명도와 임팩트는 전 개인적으로 1등 줘도 아깝지 않다 봅니다.
21/03/23 14:26
커리어를 논외로 보고..... 지명도같은 축구 외적인 면이나 임팩트로 따지면.... 압도적으로 조지 웨아에게 밀리지 않나 싶은.....
21/03/23 14:42
조지 웨아는 일단 올해의 선수, 발롱도르가 있죠. 그게 아프리카 선수 처음이자 마지막이죠 아마?
그걸 논외로 친다면.. 드록바가 웨아에게 압도적으로 밀린다는건 인정하기가 어렵습니다. 드록바도 국민 영웅을 넘어 세계 영향력 인물 순위에 든 선수이고, 인기도 엄청났습니다. 그리고 커리어에 개인 득점 기록도 들어가는 건가요? 드록바가 클럽, 국대에서도 골이 더 많고요. 저 순위도 웨아가 2위, 드록바가 3위인데요.
21/03/23 14:20
흠. 사디오 마네가 없네요. 마네 정도면 저기 들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올해의 선수 받았던 조지 웨아가 1위일줄 알았는데 에투네요. 하긴 발롱만 없을 뿐 개인 커리어에서 에투는 넘사벽이긴 합니다. 그런데 로저 밀러 아닌가요? 로저 밀란은 오타 같네요.
21/03/23 14:25
저도 윗분 글처럼 제목보자마자
이건 발롱도르를 탄 조지웨아지 했는데 ... 조지웨아가 에투를 앞선다에 물음표를 붙일순있어도 에투가 조지웨아를 앞선다에는 이질감먼저 느낄정도인데
21/03/23 14:49
카메룬을 월드컵 8강에 올려놨고 42살까지 월드컵에 뛴 밀러는 어떻게 양보가 될수 있을 진 모르겠네요.
오코차가 투레, 살라보다 높다는 건 저도 좀 무리수 같습니다.
21/03/23 18:55
전성기 기준 PL을 완전 씹어먹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라리가가 상을 다 휩쓸어서 무슨무슨 상에서는 다 밀렸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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