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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4 08:04
6월 월드컵 2차예선 하기 전에 발 맞춰볼 평가전은 해야겠고 그렇다고 멀리가거나 데리고 오기도 뭐한 상황에서 비슷한 상황인 일본에서 제의가 오자 덥석 문건데
이해는 가지만 굳이 했어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
21/03/24 09:03
일본은 올림픽 시험무대라 여길겁니다.
자국 관중들만 50% ??? 받는다 하니.. 아마 이번 평가전이 완벽한 시험무대다 생각하고 진행 시켰을 거에요. 근데 도대체 우리는 왜 이런데 말린거냐고???
21/03/24 09:20
개인적으로 그러면 안해야 된다는분들 의견은 개인적으로 머어떻게 하셨으면 하십니까? 진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 유럽가서 했다 가는 또 똑같은 소리 들을꺼고 돈 많이 줘도 코호트격리해가면서 팀 초청도 힘든판에 저번에 국대랑 a대표팀이랑 했는데. 또 할수는 없는판에 a매치 마냥 쉴수도 없고 6월에 당장 2차예선인데 물론 2차예선에서 떨어질 일은 없다고 생각은 되지만 물론 외부사정이야 그런거 다 알지만 아쉬운놈이 가야되지 않나요? 벤투감독이 한말처럼 쾻국에 각자의 분야에서 우리가 해야할일을 한다라고 했던게 정답인거 같은데 다른분들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21/03/24 10:20
음.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 김민재, 이재성, 황인범 등등등... 이번에 제외된 해외파들은 사실상 월드컵 주력이라 봐야 합니다. 그런데 이번 한일전에는 앞에 선수들이 여러 이유들로 차출이 안 되며 대표팀이 사실상 2군 전력을 꾸리게 됐죠. 이러면 2차 예선 준비라는 명분이 퇴색됩니다. 2차 예선을 지금 선수들로 꾸리진 않을 거라서요. 또 올림픽 멤버들을 대거 불러들였는데 사실 4개월 정도 남은 올림픽 본선이 약체들과 홈에서 겨루는 월드컵 2차 예선보다 중요합니다. 그런데 김학범 감독과도 소통하지 않고 올림픽 주력들을 소위 말해 막 갖다 쓰는 상황이 되어버렸어요. 여러 상황을 고려할 때 이번 한일전은 개최 자체가 무리수였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최종예선이면 모르겠지만 2차예선 정도면 평가전 없이 그때가서 풀전력을 꾸리면 문제가 없을 거라 봅니다. 이번 한일전 하지 않고 말이죠.
21/03/24 12:52
그렇네요. 근데 먼가 예상대로 안흘러간 부분도 있네요. 갑자기 부상이 이렇게 많이 터져버리니 그래도 약간의 향후 뽑힐만한 선수들도 있었는데 그선수들 다 부상이 당해버리니 선수 차출부분은 말이 나올수 밖에 없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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